[일기] 영어공부 : 전화영어 (민트영어), good-karma 인터뷰 시청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영어 잘하고 싶다..

작년 1년동안에는 영어스터디를 꾸준히 해봤습니다. 영어회화학원도 다녀보고요. 말 한마디 못하다가 이제 조금 하게된것같습니다.

영어스터디에는 외국인 1-2명있고 학생들 3-4명 정도가 있고요, 2시간동안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새로운사람들도 만나고, 이야기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들었던 이야기중에 터키 남자들은 돈내면 군대안간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기억나네요. 또, 젤리샷? 젤리랑 보드카랑 섞은걸 직접 만들어왔다고 줬던것도 기억나고요.

영어스터디를 꾸준히가기 어려워서 전화영어를 해야겠다고.. 한 3주전에 맘먹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고 시범수업도 들어본 후, 민트영어를 선택했어요.

4번정도 수업을 들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1. 딕테이션을 하면, 수업이 1개 공짜
    전화영어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말한걸 딕테이션하면… 전화영어 1회가 무료입니다. 이론적으로, 계속 딕테이션을 하면 평생 공짜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거죠. 전 2번정도 딕테이션 해봤습니다. 10분전화통화에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30-40분 딕테이션합니다. 영어듣기에도 도움되고, 내가 뭘말했나도 들어보고, 수업도 공짜로 한번 더들을 수 있고.. 아주 꿀입니다.

  2. 몰아서 수업듣기 가능
    몰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번 연속으로 들어도 상관없는것이죠.. 미뤄도 되고요.
    아직 해본적은 없네요.

  3. 오픽수업
    전 오픽시험을 준비해보려는데요. 혼자서 준비하는것보다 좋습니다. 선생님이 질문을 하나해주면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하기가 숙제임) 그 질문에 대해 열심히 제가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피드백과 틀린것을 고쳐서 저에게 알려줍니다. 좋네요.


제일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을 생각해보면..

  1. 스터디에 가서 매일 하는 자기소개
  2. 영어앱만들어서 스터디가서 영어앱 소개하기
  3. 포켓몬고 소개하기

3개를 맨날 하다보니깐 3개는 잘하게 됐던거 같습니다. 원래 반복하는걸 싫어했는데, 반복이 중요한거같긴해요..


또 좋은 영어공부거리가.. 생겼는데
steem에서 소개하는 인터뷰라던가 steemblog에서 작성하는 공지 글들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관심사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esteem 개발자의 인터뷰를 하나 봤는데요.
https://steempeak.com/esteem/@steem.marketing/esteem-interview-with-the-founder-good-karma

처음엔 혼자서 하다가 5명이 개발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전세계사람들이 이스팀을 통해 어디서든 소통하고, 보상을 얻고, 그들의 창의적인 뭔가를 할수있게하고싶다고 합니다. 모바일 지갑을 만드는 것도 중요 목표라고합니다. 구글페이, 애플페이 이렇게 많이 나왔으니 이런걸 활용해서 모바일 결제도 되게하고 싶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저도 좋은 steem dapp을 하나 만들고, 배포하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을 만들고 싶네요. 그래서 영어인터뷰 한번해보고싶네요. 영어는 꾸준히 연습해야지..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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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블록체인 기반 블로깅 시스템

스팀잇, 비지, 스팀피크 자체는 블로그로 쓰기 어렵지만, 스팀데이터를 활용한 블로그 시스템이 있다면 되게 매력적이다.

무슨말이나면, 사진과 글을 스팀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이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그 글들을 블로깅 플랫폼에서 불러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는 스팀에 항상 들어있고, 그걸 활용해서 예쁘게 보여주기만 하면된다. 음.. 친구들한테 자랑하기도 좋다. 나는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 한다고.. 데이터 날아갈 걱정안해도 된다고.. 이런 자랑이 먹힐만한 친구가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하다가.. 워드프레스 설치형으로 사용하다가.. 클라우드호스팅서비스라고 해야하나.. vultr 리눅스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블로그를 쓰고 있다. 다만,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길때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갈 수도 없을 뿐더러 매번 셋팅할때 했던일을 똑같이 하는것같아 힘들었다. 스팀 블록체인에 내 데이터를 다 넣어노면 적어도 새로 블로그를 만들때 거기서 가져오고싶은 데이터만 가져오고, 분류하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해봤다.

내가 생각한 스팀블록레인 기반 블로깅 시스템의 장점은 이렇다.

  1. 카테고리 분류 가능
  2. 광고 부착 가능
  3. 내 홈페이지 내맘대로 테마 수정
  4. 내 데이터는 블로그와는 독립적으로 스팀에 계속 저장돼있음
  5. 어디서 쓰든 글이던 스팀 블록체인에만 저장한다면 하나의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5번에 대해 추가 설명하자면, 스팀잇에서 글을쓰던, 테이스팀에서 글을 쓰던, 어디서든 글쓰든 상관없이 내 블로그에서는 분류해서 볼 수 있다.)
  6. 또 하나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스팀을 이미지 호스팅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스팀잇이 망하지만 않으면..

말로 하는것보다는 실제로 보여주는게 빠를 것 같다.

https://jacobyu.net
https://steemblog.github.io/@robertyan/ (로버트는 따로 분류하지 않았다.)

engrave

이런 비슷한 서비스를 한 팀이 있었다. 그팀이 만든게 engrave이다.
engrave를 활용하면 스팀블록체인을 활용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뭔가 10%씩 낸다는게 아까웠다. 또, engrave 글작성 플랫폼에서만 써야하는 것도 맘에 안들었다.
engrave로 만든 블로그가 https://jacobyu.net 요거였다.


hexo blog with steem

그 다음에 찾은 블로깅서비스는 hexo이다.
hexo는 깃헙페이지를 블로그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다가 스팀데이터만 얹히면 된다. 이거 관련하여 https://github.com/steemblog/blog 이 깃헙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쉽게 셋팅할수 있도록 돼있다.

전에 안피곤님이 한번 했었던걸 따라한 기억도 있었고, 유료검색을 만들어준 @robertyan이 자기가 유토피안에 요런걸 올렸었다고 말해준것도 생각났다.

이것의 장점은 깃헙페이지로도 배포할수있고, heroku, 그냥 집컴퓨터, 등등 어디서든 배포가 가능하다.
그리고, 테마도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다.
자신이 작성한 스팀글 중에 원하는 대로 자기가 가져오고 싶은 글들만 가져와서 분류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아 워드프레스에서 이걸로 옮겨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engrave도 잘만든 시스템이다. 하지만 hexo가 끌리는 이유는.. hexo는 무료이며, 내가 맘대로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수정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실제로 수정하는 것은 귀찮고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
지금은 바쁘니, 담에 한번 옮겨볼까한다.


요약

스팀블록체인 기반의 블로깅 시스템을 쓴다면

기존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1. 카테고리
  2. 테마 변경
  3. 광고 붙이기
  4. 원하는 페이지 넣기

에 추가적으로

  1. 사진, 글 영구저장
  2. 추가 수익 (글보상)

이라고 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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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스팀코인판 운영진, 리틀파이터, 선택과 집중, 꿈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이게 일기인데..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써봅니다.
쓰다보니 많이적었네요. ㅋㅋ

스팀코인판 운영진

요즘 나는 스팀코인판의 운영진으로 활동중이다. 블로그 외에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은 처음하는일이지만 나름 재밌다. 팀 멤버들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재밌다. 또 운영진을 하면서 외국인들하고 이야기도 많이해보고, 관리자가 된 느낌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말하고, 요청하는 것도 어렵다. 음.. 글로설명하기어렵지만 암튼 재밌고 보람차다.

사이트를 운영한다는건 사이트에 뭔가 시도해볼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뭔가 시도하는것에 따라 사이트가 발전할수도, 혹은 에러가발생할수도 있다.

회사일은 내가 열심히 하냐 안하냐에 따라 보너스가 주어질수 있지만, 뭔가 엄청난게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내가 뭘 하냐에 따라 발전하고 아닐수 있다는 생각했다. 즉, 내가 하는것에따라 사이트의 가치가 오를수도, 낮아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름 책임감을 갖고 재밌게 하고 있다. 요것저것 시도해볼것, 어떻게하면 사이트를 발전시킬수 있을까? 등등 생각해보면서 말이다.

광고를 어디 더 붙여볼지 테스트한다던가
보팅봇도 만들고
R토큰도 추가된 조건을 적용해야하고
이것저것 이슈가 많다. 휴..

리틀파이터

그러다 우리 사이트의 사이드바에 뭔가 붙여볼수있을까? 그런이야기 나왔다. 이걸듣고 내가 옛날에 만들었던 나만의 리틀파이터.. 리틀파이터가 생각났다.

스팀잇에는 내가 만든 작은 게임을 못올리지만..
스팀코인판에는 로컬에서 테스트라도 가능하다.
아래 gif가 한번 로컬 니트로스에다가 리틀파이터를 올려본 것이다.

백그라운드를 잠깐 설명하자면..
난 리틀파이터를 좋아한다. 중학생때 친구랑같이 이겜을 열심히했었는데.. ㅎㅎ 그중에 나는 분실술쓰는애를 좋아했다. 그러다가 4년전쯤인가? 어떤 사람이 리틀파이터 온라인을 만들어서 오픈소스로 배포한적이 있다. 그걸보고 나는 내 홈페이지에 리틀파이터가 돌아다니는걸 해보고 싶었다. 그때만해도 자바스크립트도 전혀 몰랐지만, 무작정 시도했었다. 내가 좋아하는걸 시도하는건 재밌다. 얼굴도 바꿔봤다. 지금이면 좀더 잘 만들어볼수 있을것 같긴하다.

리틀파이터.gif

요런생각을 해봤다.

sct를 스테이킹 할때마다.. 그사람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스팀코인판에서 뛰어노는 캐릭터를 만들어주는것이다. 가끔 적들도 쳐들어오고..
뭐.. 다마고치같은 느낌? 재밌겟군..
하고싶은게 너무많지만, 회사일도 있고, 영어일도 있고, 스팀코인판도 있다. 과부하 상태다.

선택과 집중

인생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만, 내인생에 선택과 집중은 없었다. 그저 하고싶은것 다 했던것 뿐… 다했다. 시간이 없다면 잠을 줄여서 했다. 하고싶은것을 모두 다하면 문제가 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것은 어렵다. 적당히 하게될뿐이다. 또한 나조차도 힘이빠지게된다.

하지만 난..모두를 만족시키고 싶다. 욕심이 많다. 너무 욕심만 부리면 안되는데.. 황새쫓다가 가랑이 찢어진 뱁새의 마음일까? 뱁새는 욕심이 있었지만.. 황새처럼 하지못해 슬펐을것이다. 나도 슬프다. 드래곤볼에서 손오공, 무슨 종족이더라.. 그 종족은 살아남기만 한다면 더 강해진다고 한다. 이 종족들처럼 나도 단련할수록, 노력할수록 더 발전할 거라고 믿는다.

선택과 집중은.. 해야지 해야지…

대학교 이야기

선택과 집중을 못하는것은 어쩌면 내 성격일 수있다. 난 호기심이 많다던가, 새로운것을 좋아한다.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내 전공과 아주 잘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난 로봇을 전공했는데, 로봇은 이것저것 여러 기술들이 많이 관련돼있다. 대학생때 난 되게 … 이것저것 겉핡기 식으로 공부했다. AVR, Arduino, 센서, 모터 제어, 비젼, 네트워크, 안드로이드, web기술, db 등의 기술들을 모두 공부했다. 이유는 이렇다. 난 원격으로 조종하는 rc카, 안내로봇을 만들고싶었다.

이걸 위해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배웠고, 그다음에는 블루투스 통신, 더 멀리서 조종하고 싶어서 tcp/ip를 공부했다. 그담에는 원격에서 스트리밍으로 영상도 받아보고 싶었다. 그 후에는 db에 로봇의 위치를 저장하고 누구나 로봇의 위치를 보게 하고 싶었다. 로봇은 또 여러 센서(초음파 센서, 엔코더, 온습도 등등)의 데이터를 활용해야했으며, 원하는 장소까지 잘 이동하기 위해서는 모터도 잘 컨트롤 해야했다. 심지어 path planning 관련 공부도 해야했다.

휴… 안내로봇, rc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다 알아야지만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과 나눠서 할 수도 있었겠지만, 난 전체를 다 알고 싶었고, 나혼자하고싶었나.. 암튼 그랬다.

대학교 4학년쯤에는 내가 지금껏 뭐했나.. 이것저것 다 알지만, 하나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있을까? 전문가가 되고싶다. 좀더 전문가가 되고싶다. 하나를 깊게 파고싶다. 그런 맘에 대학원에 갔다. 전문가가 되고 싶어 석사를 해봤지만.. 석사로는 전문가라고 말할 수 없다. 최신기술을 사용해봤다? 그분야에 대해 쪼쪼쪼쪼쪼끔 안다. 뭐랄까.. 그래! 배운거라면 문제해결능력과 적응력이다. 새로운것을 배우고 익히고 활용하는 능력을 배운것 같다.

요즘 내 꿈

내가 요즘 꿈꾸는 건 돈나무 만들기, 서비스 만들기이다.
스팀코인판이 나의 작은 나무하나가 되어주면 좋겠다. 열심히 가꿔보고 싶다.
스팀코인판을 시작으로 여러 나무들도 심고 가꾸고싶다.
그래서 내가 자고 있어도 돈벌어줬으면 좋겠다.

두번째는 항상 배우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세번째는 플랫폼 위에 뛰어다니는 스타선수가 되고싶다.

이건 예전에 강연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안드로이드, iOS같은걸 내가 개발할 필요 없다.
그 위에서 앱을 만들고, 플랫폼의 기능들을 활용해서 킬러앱을 만들라고..

아주 좋은 발상이다. 좋아.
주저리주저리 적었고, 나에게 남은건 실천뿐이다.
꾸준히 하나하나 해내야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감성으로.. 막적어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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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유입에 대한 고민 그리고 해결책

한번 외부유입에 대해 적고 싶었는데 이제야 적어봅니다.
스팀코인판 내에서 외부유입을 해야한다의 이야기를 많이 봤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건 요겁니다.

  1.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우리 커뮤니티에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 (구글 검색노출)
  2.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오랫동안 우리 커뮤니티에서 놀 수 있을까? (좋은 글이 아니고 잘 분류된 글!!!)

1. 외부유입..

제가 생각한 해결책은 이겁니다.

우리 사이트를 구글 search console에 등록, 사이트맵 등록, 여러 seo기법 활용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직접데려오는게 아니고 구글에 우리 스팀코인판 글이 잘 검색되게 하면됩니다.

당장 모든것은 할 수 없겠지만, 하나하나 해보고싶어요.
이쪽은 개발보다는 마케팅에 가깝습니다. 좀더 공부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외부유입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모릅니다. 구글 search console을 통해 외부유입을 파악할 수있습니다. 또, 신규유저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고, 그거에 맞춰서 글을 쓴다거나,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 외부유입은 또 광고랑도 많이 연관돼있습니다.
구글 검색어 노출 –> 신규 유저들 스팀코인판에 접속 –> 글 읽기 –> 광고 수익 증대, 유저수 증가

예시

아래는 제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어떤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찾아오는지 확인을 하였고, 그에 맞춰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더욱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겠지요.

https://steempeak.com/sct/@jacobyu/2366-seo-what-are-keywords-for-coming
https://steempeak.com/sct/@jacobyu/1371-google-seo

2. 회원 유지에 대한 이야기

사실 외부유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신규유저들이 구글 검색에서 본 글을 보고 통해 들어왔는데..

신규유저가 스팀코인판에서 원하는 글을 찾아서 볼 수 있을까? 이건 사실 저에게 의문입니다.

전 좋은글보다는 잘 분류된 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보고싶은 글들을 모아놔야한다. 비트코인 관련 쫘르르륵, 알트코인 관련 쫘르르륵..

한국형 홈페이지로 바꾸자는게 아니고 어떻게하면 잘 분류해서 보여줄까를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부분도 더욱 고민해서 어떻게하면 회원들이 이 커뮤니티에서 좋은 정보를 가져가고, 공유하고, 머무르게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겠습니다.

3. 코인판에게 배울게 많다.

스팀코인판은 코인판에 배울게 많습니다. 코인판은 현재 밤 12시 27분에 활성유저가 2370명이군요. 코인판을 목표로 해도 되겠습니다.

  • 구글에 코인판을 검색하면 이렇게 뜹니다. 우리 사이트도 이렇게 뜨도록 해야합니다.

우리 스팀코인판을 검색하면 요렇습니다. 코인판처럼 중요 카테고리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팀코인판을 잘 소개하는 페이지도 보여주고요.

image.pngimage.png

  • 코인판은 여러 카테고리로 글을 잘 분류했습니다. 코인정보, 수익 인증,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등. 가입유도도 훌륭합니다. 아래 인기글을 보려면 가입하라고 하더군요.

  • 광고 위치 및 광고 주제

  • 카테고리
    채굴정보, 투자정보, 뉴스, 손익인증 등 관심있는 카테고리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적절한 카테고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4. 내 꿈, 코인판 뛰어넘기

코인판을 뛰어넘는 코인 커뮤니티를 만들고싶어졌습니다.
코인판 벤치마킹을 잘해볼필요가 있습니다.

  1. 글을 잘 분류하고 보기하기 –> 읽을 글 제공
  2. 인기글 표시 및 가입후 읽게 하기–> 읽을 글 제공 및 가입유도
  3. 활성유저/하루 방문자수 표시 –> 광고주 모집

주절주절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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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적용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스팀코인판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봤습니다. 적용하면서 찾아봤던거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는 과정은 심플합니다.

적용 과정

  1.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는다. 우리 사이트가 괜찮은 컨텐츠가 있는가? 구글이 검사해줍니다.
    이걸 통과해야하는데요. 일주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2.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사이트에 넣어논다.

  3. 원하는 위치 선택
    광고를 사이트에 띄울때, 원하는 위치에 직접 광고를 넣으면 됩니다. 아니면, 자동광고도 있습니다. 구글이 알아서 적절히 광고를 사이트에 붙여줍니다. 다만 자동광고로 할 경우, 원하지 않는 곳에 들어갈 수 있어서 수동으로 선택했습니다. 현재는 댓글 아래에 배너광고를 부착해봤습니다.


앞으로 할 것

  1. 반응형 고려, 크기 조정
    원래는 댓글정도의 크기로 광고를 붙이고 싶었는데, 꽉 차게 붙었습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 적당히 광고 크기가 조정돼야 보기 좋을텐데요. 아래 url을 참고해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9183363?hl=ko&visit_id=637012270628121790-4266710015&rd=1

  2. 스팀잇 광고 벤치마킹
    스팀잇은 이미 여러 광고를 붙여놨습니다. 니트로스가 스팀잇 페이지를 포크한것이여서, 스팀잇의 광고 셋팅이 모두 니트로스에 그대로 저장돼있습니다. 스팀잇은 구글의 애드매니져, 구글 게시자 태그(gpt)라는 서비스를 활용해서 광고를 관리하더군요. 우리 스팀코인판도 애드메니져, gpt를 활용해서 광고들을 관리해볼 예정입니다.이걸 활용해서 광고를 여러개 붙여볼 예정이고요. 글 읽는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광고 위치 조정할 예정입니다.
    https://support.google.com/admanager/topic/28788

  3. 광고수익
    광고를 한달정도 붙여보면서, 얼마나 수익이 날까? 어떻게 활용할까? 이부분은 팀 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4. 구글 seo 최적화
    어떻게 하면 구글에서 검색이 잘되게 할 수 있을까? 유저들에 어떤 키워드로 우리 커뮤니티에 들어오는가?
    이걸 파악해서 외부유입이 늘어나도록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부분은 공부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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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 기본보팅 동작 방식

문제는 이렇습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sct.jcob/sct-0-1

기존에는 한번에 보팅할 리스트를 뽑은후, 순차적으로 보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후순위에 있는 홀더님은 같은 퍼센트로 보팅받아도 보상이 적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번에 보팅하는게 아니라 조금 쉬면서 보팅파워를 채워가면서 보팅하는 방식으로 바꾸고자합니다.

해결해야할 문제는 이렇습니다.

하루에 n명에게 같은 퍼센트로 똑같이 보팅하고싶습니다. 그러면서 보팅봇이 100%로 쉬고있지 않도록 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스콧봇의 파라미터를 살펴봅시다.

vote_regeneration_seconds and vote_power_consumption

1
2
3
4
5
6
These two parameter defines how often it is possible to vote. These parameters are integer in the steem percentage notation 100 means 1 %.

vote_power_consumption defines how the vote power is reduced with a 100% vote. When it is set to 200 (2%), the vote power is reduced to 98% when voting at full vote power and a weight of 100%.

vote_regeneration_seconds defines in which time duration an empty vote power is regenerating to 100%.
- https://steempeak.com/steem-engine/@holger80/scotbot-parameter-manual


스팀코인판의 설정은 이렇습니다.

vote_regeneration_seconds = 216000
vote_power_consumption= 400

100% 보팅하면 4% (400)가 소비됩니다. 즉, 1% 보팅하면 4가 소비됩니다.

0%에서 100% 회복되는게 216000초입니다. 216000초는 2.5일입니다.
그러면 1% 회복하려면 2160초, 36분입니다.

  • 하루는 24시간, 60* 24 = 1440분입니다.
  • 스팀코인판 sct의 1% 회복시간은 36분입니다.

예시

n이 10명이라고 해봅시다. 하루에 1000% 보팅한다고 하면, 1명당 100%씩 보팅합니다.
100% 보팅하면 4%가 소모되고, 소모된 보팅파워가 회복되려면 4%는 36 4 = 144분, 2시간 24분이 필요합니다.
2시간 24분마다 1명씩 보팅합니다. 그러면 10명 모두에게 100%보팅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44
10이 1440분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1440분이 24시간이고, 24시간 내에 10명에게 모두 보팅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n명이라면?

n명이고, 하루 1000% 보팅이면, 1명당 1000/n 씩 보팅합니다.
1명당 1000/n 퍼센트 보팅을 하면, 40/n퍼센트가 소비됩니다.
보팅파워 40/n이 회복되려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40/n% : ? = 1% : 36분
? = 4036 /n 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즉, n명에게 같은 파워로 순차적으로 보팅할때 다음과 같은 식이 나옵니다.
n명에게 1000/n % 파워로, 40
36/n 분 간격으로 보팅을 하면 공평하게 보팅할 수 있습니다.
n에 10, 15, 20을 넣어봤습니다.

1) 10명이면 100% 보팅파워로 144분마다 보팅
2) 15명이면 66% 보팅파워로 96분마다 보팅
3) 20명이면 50% 보팅파워로 72분마다 보팅


실제 적용

실제 적용을 해보려고 했는데.. 하나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이대로 한다면, 24시간이 딱 맞게됩니다. 하지만 보팅을 순차적으로 한다면.. 조금씩 늦어지지않을까?
아 순차적으로 하지말고, 그냥 그 시간되면 보팅하게 하면되겠구나..
여러 생각을 하다가 코드를 많이 안바꾸고할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1440/n 이 아니라, 1440/(n+1) 간격으로 보팅하면 보팅파워를 90퍼이상 유지하면서 모두에게 같은 퍼센트지로 보팅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n명에게 1000/n % 파워로, 40*36/(n+1) 분 간격으로 보팅하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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