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같이읽기] 여행의 이유, 김영하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제가 같이 읽을 책 하나를 정해봤습니다.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입니다.

김영하 작가의 빛의 제국이라는 책도 재밌게 읽은 기억도 있고, 여행도 좋아하는 편이고요. 책 제목을 보고 내가 왜 여행을 다닐까? 에 대해 고민해보고싶어졌습니다.

우리 같이 이 책을 읽고, 여행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어봅시다.

감사합니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았는데요.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자면

  1. 내가 여행가는 이유
  2. 최고의 여행지
  3. 사람들이 여행가는 이유

같이 이야기하고싶은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또, 독서모임 페이지에 서평을 올리고 싶은 분은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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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Steemcoinpan 큐레이션 보팅 시스템

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은 비딩봇을 운영을 멈췄고, 큐레이션 보팅 시스템(봇)을 개발중입니다. 현재 krwp 보팅이 새로 업데이트한 시스템에서 동작중이고요. 안정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rwp 보팅 리스트는 아침 9시에 업데이트되며, @sct.krwp 계정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예상되는 보팅시간도 적혀있으니 자신이 언제 보팅받을 수 있는지 쉽게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krwp

krwp 보팅 외에 스팀코인판은 기본보팅 (0.1%이상 소유 시, 보팅)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큐레이션 보팅 시스템도 예정돼있습니다.
이 2개의 큐레이션 보팅 시스템도 krwp처럼 각 계정 게시글에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krwp 보팅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할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 보팅 봇들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작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데, 안정화가 되기전에는 약간의 실수,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보팅이 몇번 안들어가신 분들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하나하나 피드백을 받고, 안정된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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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온라인 독서모임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독서모임을 2019년 1월부터 해왔습니다.

독서를 하면 블로그에 느낀점을 적으려고 노력했었는데요. 모아서 보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책을 읽으면 이곳에 기록해볼까합니다.

이 웹페이지는 스팀(Steem) 블록체인을 활용한 웹사이트입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면, 스팀 블록체인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저장된 데이터는 영원히 저장됩니다. 내가 쓴 글이 세상 이곳 저곳의 노드들에 저장되어있고, 내가 죽어도 남아있으려나..

아무튼 블록체인에 서평들을 적는다는게 나름 새로운 시도랄까요.. 재밌습니다.

이곳에서 같은 책을 읽고 토론도하고요. 서로 읽었던 책도 추천하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 미팅도 하면 좋고요.

이곳의 규칙은 셋!

  1.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2. 예의를 지킨다.
  3. 서로 배려한다.

이 웹페이지에서 댓글을 남기거나 글을 남기고 싶으면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가입에 대한 절차는 곧 추가할 예정이에요.

서평을 남기고 싶거나, 댓글을 남기고 싶으신데 잘 모르겠으면 https://open.kakao.com/o/soyfUEjb 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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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rave 소개 및 독서모임 소개, 회원모집

안녕하세요. 어제 engrave 업데이트 글을 읽었습니다. Engrave는 스팀기반의 블로깅 플랫폼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쳤습니다!
https://steempeak.com/engrave/@engrave/huge-engrave-update-multiple-blogs-per-user-multiple-users-per-blog-and-more

  1. 한사람당 여러개 블로그 운영 가능

  2. 여러사람이 1개 블로그에 글 작성 가능

  3. 태그과 관련없이 카테고리 설정 가능

  4. 보이고 싶은 글만 보이게 하기 가능

  5. 예전에 작성한 글 import 가능

대박입니다.. 아직 아쉬운게 몇개 있는데, 이건 물어보려고요.

바로 기존에 있는것 블로그 말고, 하나 더 만들어봤습니다.

독서모임으로요.

20190925_082642.jpg


독서모임

이번에 독서글들을 모아보고 싶어서 아래의 블로그를 만들어봤습니다.

https://book.dblog.org

스팀잇 내에 book 태그로 해서, 독후감을 쓰는 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anpigon, @glory7, @naha 님, 한분한분 제가 찾아봐야겠군요.

이 글들을 하나의 블로그에서 모아서 볼 수 있게 하면 좋을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ngrave가 이걸 가능하게 했고요.
그래서, 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싶은 분은 말씀해주세요.

저는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데, 한달에 1-2번 같이 읽을 책을 정하고요. 정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2019년 1월부터 했는데, 벌써 9월이 됐군요. 총 12권쯤 읽었습니다.

같이 독서모임을 하는 친구들에게도, 이곳에서 같이 후기를 적어보자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굿굿!

결론

좀더 테스트해봐야겠지만, engrave가 맘에 듭니다.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로서, 내 기록이 블록체인에 저장되는게 맘에 들고요. 또, 기존의 블로그들처럼 카테고리 분류할 수 있다는것, 내가 보여주고싶은 글을 보여줄 수 있게 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같이 독서일기를 쓰고, 독서모임 사이트에서 자신의 글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 글들에는 제가 미약하지만 풀보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블로그라고 적었지만, 충분히 nitrous의 역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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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주 이야기
미래에 있을만한 이야기
잘 읽힘.

이 책은 여러 단편으로 구성돼있다. 한번쯤 상상했던 생각들로 가득하다. 재밌다.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1.

나의 아이에게 유전병을 주지 않고 싶어서 연구한 기술이 전 인류가 사용하게됐다. 그리고 돈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유전자성형을 많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차별이 생긴다.

2.

미래가 발전해서, 내 모든 기억, 내 뇌의 모든 신경, 뉴런을 저장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언제든 그 기억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 안에 있는 나는 사람인거? 단순히 기억인가?

아무튼, 이렇게 저장된 기억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을것 같다.

또. 이 책에서는 컴퓨터안에 있는 나는 배우지못하며, 기록된것 기반으로 말을 하는 것 뿐이니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했던것 같다. 알파고도 바둑을 두면 둘수록 배우는데, 언젠가 정말 사람을 컴퓨터안에 넣고, 또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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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HF22, 수익모델로 좋은 것은?

하드포크 22에서 바뀐 것을 다시 돌아보자. 내가 봤을 때, 스팀의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내가 100만스파가 있다. 라고 가정해보고 ㅋㅋㅋ

스팀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어디에 쓰지?? 생각나는 것을 적어본다.

  • SPS 투표
  • 다운보팅
  • 큐레이션

수익모델 or 스팀파워 활용하기

1. SPS 투표 시스템 활용

스팀파워가 있으면, 투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원하는 제안에 돈을 줄 수 있다.

워크샵 및 밋업, 해커톤을 기획한다. 그리고 그 워크샵 비용을 지원받는다. 재밌을 것 같다. 한국에서 누군가 워크샵, 밋업, 해커톤을 기획한다면 투표해줄 수 있다.

또, 스팀 기반의 서비스들에 지원을 해보고 싶다. 혹은, 내가 만들고 지원을 받을 수도 있겠다.

2. 다운보팅

HF22가 되면서 사람들은 다운보팅을 하고 있다. 이것도 스팀파워가 있으니 할 수 있는 일이다. 스팀파워가 큰 사람의 다운보팅은 아주 쎈 무기이다.

(질문. 다운보팅하면 스팀보상을 받나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다운보팅 전쟁을 하는 것이다. 전쟁이다!!! (장난입니다.)

3. 큐레이션

저자와 큐레이션 수익이 50/50이 되면서, 비딩봇 사업자들이 비딩봇을 안하겠다고 하고 있다. 또한, 압박을 받고 있다. 비딩봇을 쓰면 다운보팅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화이트리스트, 큐레이션이 좋은 수익모델 수단일 수 있겠다. 다만, 저자들을 잘 찾아야 할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보고싶은 글을 쓰는 저자들에게 제안을 할 것이다. 수익의 30%를 나에게 달라. (베네피셔리 설정을 30%로 해라) 대신에,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보팅을 받도록 해주겠다. 보팅 찍어줄테니, 수익 30%를 나에게 달라.


4. 증인, 서비스 팀들과 소통

이건 HF22와 관계없이, 항상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어떻게 서로 윈윈일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스팀잇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그런이야기들을 하며, 투표해야할것이다.


결론

스팀파워가 있다면, 할 수 있는일이 많다. 다만 스팀파워를 갖고 할 수 있는일이 너무 많아서 문제이다. 그런점에서 팀으로 스팀파워 활용을 결정하는 것은 괜찮은 것 같다.

난 여러 활용안 중에 1번이 재밌어보인다. SPS에 대해 자주 보고, 좋은 제안을 찾아봐야겠다. 또, 내가 제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아이디어와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스팀코인판 운영진으로의 입장에서는 운영진님들과 커뮤니티 홀더님들과 함께 스팀코인판을 잘키워보고 싶다. 운영에 필요한 개발들도 잘하고, 서비스도 하나 만들어봐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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