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rave 장단점

Engrave를 써보고 장단점을 적어봅니다.

장점

1. 스팀 블록체인을 활용한 블로그

Engrave는 스팀 블록체인을 활용한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스팀잇을 전혀 몰라도, Engrave만 사용해도 블로그도 할 수 있고, 스팀 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딱 블로그에만 집중했고, 개인블로그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블로그를 하고싶어하는 친구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이렇게 추천하세요.

너의 글을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어. 그리고 돈도 조금씩 벌어. 그리고 블로그야. 너의 기록을 남겨봐.

2. 블로그의 완성도

완성도가 좋습니다. 카테고리가 있고 예쁘고요. 내가 쓴 글들을 잘 분류할 수 있습니다.

3. 간편함.

스팀아이디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데 비용도 필요없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engrave는 꽤 메리트있는 서비스입니다. 언젠가 미디움, 브런치 얘네들이랑 경쟁할수도요.

단점

기존 스티미언에게는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Engrave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면 Engrave 플랫폼에서만 글을 써야합니다. 이게 치명적입니다.

스팀에는 꽤 많은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여행관련 글을 쓴다면 트립스팀에서, 음식관련 글을 쓴다면 테이스팀, 코인글 쓸때는 스팀코인판, 영화리뷰쓸때는 트리플A에서 씁니다. 여러곳에서 써야하는데, 이 글들을 Engeave에서 볼 수 없습니다.

2. 베네피셔리

이건 크게 단점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단점이긴 하죠. 저자보상의 5퍼센트 가져갑니다. 만약, Engrave가 투자자를 찾고, 보팅을 팍팍 찍어줄 수 있게된다면 이 단점은 사라집니다.


독서모임 불편한점..

최근에 engrave로 독서모임 페이지를 만들면서 아쉬운점이 보였습니다.

단점의 1번이 너무 아쉬워요. 이건 건의해봐야겟다. 다른 플랫폼에서 적은 글은 비용 1steem을 받고 올리게 해달라.

독서모임 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아래정도는 만족하면 좋겠더군요.

  1. 글 분류가능
  2. 아무데서나 적어도됨
  3. 여러사람 글을 쉽게 모을 수 있음.
  4. 사람들에게 쉽게 블로그 만들어 줄 수 있음.
  5. 베네피셔리 내고싶지않음. 오히려 나한테 주도록 하고싶음
  6. 광고붙이기

Engrave를 쓰면서 내가 원하는걸 정확히 알게됐습니다.
우리 스팀코인판에도 충분히 적용할만한 내용이고요.

요즘은 정말 하고싶은것도 많고, 재밌는게 많습니다. 여러 시도를 해보면서 좋은서비스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직 실천이 좀 부족한거같아요.. 좀더 열심히 해봐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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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최근에 강화학습 공부하면서..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강화학습 (reinforcement learning)을 공부, 적용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화학습을 제가 이해한대로만 설명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과 상태가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근과 채찍을 주면서 최적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게 바로 강화학습입니다. 이 강화학습은 바둑두는 알파고에도 적용됐었죠. 수많은 바둑 기보를 알파고에게 보여주면서 이렇땐 이렇게 하는게 최고의 선택이란걸 가르칩니다.

로봇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장애물을 만나면 로봇을 멈추도록 교육하고싶습니다. 이걸 위해선 몇가지 정의가 필요합니다. 로봇의 목표, 액션, 상태. 너무 복잡하게 해도 안됩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정의해보겠습니다. 여기서 목표는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멈춰, 그리고 장애물이 없으면 움직여 입니다. 로봇이 할 수 있는 액션은 속도를 늘리는 것과 줄이는 것이고요. 로봇의 상태는 앞에 장애물이 있다와 없다. 그리고 현재의 속도입니다. 로봇을 가르치는건 이렇게 합니다. 로봇이 앞에장애물있을때 속도를 줄이는 행위를 하면 상을 주고요. 장애물이없을 때 속도를 늘려도 상을 주고요. 만약 장애물이없을때 속도를 줄이면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 당근과 채찍이 리워드에요.

프로그래밍, it쪽이 아니여도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를 교육한다던가, 아이를 교육한다던가요. 강화학습을 공부,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면서 인생에도… ㅋㅋ 적용해볼만한 내용이다.

사람도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요.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액션를 선택해서 실천합니다. 그리고 내가 한 행동이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평가합니다. 잘했다면, 다음에도 그 행위를 하면 되고요. 잘못했다면 그걸 안하면 됩니다. 사람이야말로 강화학습으로 학습이 잘됐다고봅니다. 하면 안되는 것, 해도 되는 것, 해야하는 것 등등..

최근에 하도 강화학습만 봤더니 제가 잠꼬대로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너가 할수 있는 액션은 4가지다.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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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스팀코인판 홍보글 보팅 운영방침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은 홍보글 운영방침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홍보글 보팅의 운영방침이 바꾸기로 한 이유는 기존의 반자동화시스템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방식을 유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글을 홍보하면, 스팀코인판에서 운영하는 홍보지원 계정으로부터 보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홍보글 소각 및 보팅 운영 대한 공지는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업데이트된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홍보글 소각 및 보팅 운영 업데이트

홍보글 보팅 조건

  • 홍보글 소각은 1.0 sct 이상 소각해야만 보팅이 됩니다.
  • 같은 글에 여러 번 소각될 경우, 소각된 sct의 합을 활용하여 보팅합니다.
  • 직접 null 계정으로 sct를 보낸다면, @username/permlink로 보내주세요. https://www.steemcoinpan.com/@username/permlink도 됩니다.

홍보글 보팅 규칙

  • 보팅 비율 = 1000% * (“오늘” 특정 글에 소각된 sct의 총합 / “오늘” 소각된 sct 총합)
  • 매일 한국시간 아침 9시(utc 0시)에 홍보소각 리스트를 생성합니다.
    • 추가 설명 - UTC기준 0시부터 익일 0시(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는 09시부터 익일 09시)까지 소각된 내역을 활용하여 익일 0시에 홍보소각 리스트 생성
  • 리스트가 생성될때, 각 홀더의 보팅 퍼센트, 예상 보팅시간이 정해집니다.
  • 90-100% 보팅파워를 유지하면서 순서대로 보팅합니다.

  • UTC기준 0시에 보팅 퍼센트가 100퍼보다 낮을 경우에는 보팅퍼센트를 90-10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 날에 자동보팅 시스템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시행날짜

2019년 10월 12일 아침 9시 (한국시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추가 설명하자면, 12일 아침 9시까지 소각된 글에 대해서 10월 12일 아침 9시부터 보팅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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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중요한 것 같다. (Engrave와 Triple A를 보면서)

안녕하세요.

Engrave를 활용해서 독서모임 페이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목적은 제 서평을 모아서 보는것을 목표로 했었는데, 이왕 만든거 다른사람들 글도 모아보는 것이였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몇 분이 신청하셨고, 같이 서평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Triple A에 글도 하나 써봤습니다. 제가 쓴 글은 특정 영화의 리뷰로 들어가있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https://www.triplea.reviews/movie/515195-yesterday

image.png

이번에 2개의 서비스를 써보면서 느낀건 “카테고리가 중요하다” 입니다.

생각을 좀 적어봤습니다.


1. engrave 사용자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Engrave의 핵심 기능은 태그와 관계없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글을 모아볼 수있는 것입니다. 이 기능 하나 덕분에, 많은 한국의 스티미언님들이 관심이 생겼고, Engrave를 활용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테고리에 왜 열광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1. 원하는 글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글은 뺄 수 있습니다.
  2. 태그와 관계없이, 작성된 시간과 관계없이 글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2. 카테고리가 할 수 있는 것

카테고리로 글을 모은다는것이 이렇게 중요한가? 너무 당연히 있던게 스팀에 없어서 생각못했던 것 같습니다.

  • 스팀 메뉴얼 글 중에서 좋은 메뉴얼 글들만 모아서 “메뉴얼” 카테고리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여러 운영진이 작성한 공지사항을 하나의 “공지” 카테고리에서 보여줄수 있습니다.
  • 태그와 관계없이 “마켓(판매)” 카테고리를 선택한글을 “마켓(판매)” 카테고리에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3. 구현가능성

이전이라면.. 스팀잇, 스팀피크, 비지같은 사이트를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조금 다릅니다. 니트로스, 스팀엔진, 스콧봇이라는 좋은 기반 플랫폼이 있고, 이를 활용해서 충분히 자기가 원하는대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AAA, triple A가 진정 영화리뷰 사이트로 재탄생했습니다. triple A는 스티미언이 작성한 글을 보기좋게 분류해서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스팀코인판도 준비가 됐습니다. 자체 서버, db도 구축하였고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코인판 개발진 분들이 고생많이했습니다.


4. 스팀코인판은 발전중..

제가 생각한 스팀코인판의 강점은 토큰 이코노미에 있습니다. 스팀코인판의 운영진님들이 많은고민과 여러 코인들을 바탕으로 스팀코인판의 토큰이코노미 시스템을 하나하나 강화해나가고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토큰이코노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개발해왔다면..

이제는 ui도 하나씩 신경써보고, 테스트 해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스팀코인판, 니트로 관련 개발 아이디어 라는 포스팅으로 아이디어를 몇 개 적어봤습니다. 이 중에서 많은 도움으로 이미 1,2,3번이 구현됐습니다. 나머지도 하나하나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발전해왔지만, 앞으로도 다른 팀, 다른 서비스를 보면서 배울 것입니다.

5. 여러 고민들

이번에 engrave와 triple a를 보면서 예전에 했던 생각들을 다시 꺼내봤습니다.

좋은글 논란, 외부유입 이 한번에 해결은 안되겠지만, 카테고리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쓴글을 요약해보자면

  1. 카테고리로 잘 분류된 글, 이것이야말로 좋은글이고, 외부유입을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두번째는 벤치마킹, 잘되고 있는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것입니다.

스팀코인판의 좋은 글은 어디에 있나?

외부유입에 대한 고민 그리고 해결책

개인적인 의견이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을 적어봤습니다. ㅋㅋ

댓글달아주시면 풀보팅해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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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Yesterday review, 따뜻한 영화다.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영화를 보고 리뷰를 바로 적으면 좋은 리뷰를 적을 수 있었을텐데..
시간이 좀 지나고 적어서 아쉽네요.

Yesterday는 코미디,로맨스 영화입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당신에게도 찾아온다면?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섰는데…

제가 이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것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

1. 비틀즈 노래,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비틀즈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만 많이 듣고 실제로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고, 가사를 음미한 적도 없었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가사와 멜로디를 듣게 됐는데.. 스토리가 있고, 희망이 있는 노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2. 사랑 이야기

저는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합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여러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한게 보기 좋았습니다.

또, 잭에게는 어렸을때부터 함께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잭의 음악을 응원하고, 잭의 매니저를 자처해왔죠. 잭은 무명뮤지션으로 돈을 전혀 못 벌고 있었지만, 그 친구는 잭을 항상 응원해왔습니다.

이런 친구가 있는 잭이 부러웠습니다.

3. 코미디

모든사람이 비틀즈를 기억 못하고, 잭만 비틀즈 노래를 기억하게됩니다. 잭은 비틀즈 노래로 스타가 되죠.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 영화를 만든게 재밌습니다.

스타가 되고 싶어? 만들어 줄게요.. 근데 이 비주얼이 최선인가요? 노력해봐요 (네이버 명대사에서 발췌)

감사합니다!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15195-yesterday?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15195-yesterday?language=ko-KR

별점: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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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여행의 이유 #1

여행기를 쓰고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 나의 첫 해외여행
  • 계획했지만, 계획과 다르게된 여행, 거기서 느낀점
  • 여행지에서 받은 호의와 친절
  • 여행의 설렘
  • 나와 함께 여행한 동행들, 고마운 동행들

위의 내용들로 내가 갔던 여행에 대해 적어보고 다시 추억에 잠기고싶군요. 또 이 책은 작가의 여행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여행을 소설과도 비교해보고, 유사점이 무엇인가 찾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인생과도 비교하고 비슷한점을 찾습니다.

아래 문장들이 맘에 와닿더군요.

1.

인생과 여행은 그래서 신비롭다. 설령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실패와 시련, 좌절을 겪는다 해도, 우리가 그 안에서 얼마든지 기쁨을 찾아내고 행복을 누리며 깊은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2.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하고, 대신 생각지도 않던 어떤 것을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행로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한참의 세월이 지나 오래전에 겪은 멀미의 기억과 파장을 떠올리고, 그러다 문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 생각해보면 나에게 여행은 언제나 그런 것이었다


3. 스티브잡스의 connection dots..

갑자기, 스티브잡스가 연설에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설이에요. 그중에 첫번째이야기

Connecting dots.

https://www.youtube.com/watch?v=UF8uR6Z6KLc

이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대학교 퇴학하고 듣고 싶던 서예수업을 도강했었는데. 서예수업을 들을때만해도 이게 활용될줄 전혀 생각못했다고 합니다. 근데 10년 후 서예수업 (calligraphy)이 실제로 활용됐습니다. 애플의 첫 컴퓨터 매킨토시를 디자인할때 서예수업에서 영감을 받아 멋진 글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여러 글꼴을 선택할 수있는 컴퓨터를 만든거죠. 서예수업 덕분에요. 스티브잡스는 이렇게 말하는데요. 자기가 만약에 학교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필수과목들만 들었을 것이고, 서예수업을 듣지 못했을거고, 멋진 매킨토시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요. 그러면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멋진글꼴이 없었을거라고요.

10년후 옛날에 내가 해온것을 돌아보니, 내가 해온것들이 하나하나 점이였고, 그 점이 그려져서 선이 됐다. 그러니 너가 하고싶은것 해라. 그게 널 힘들게 해도 너를 다르게해줄 점 하나일테니..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 future.

Believing that the dots will connect down the road will give you the confidence to follow your heart. Even when it leads you off the well worn path, and that will make all the difference.

스티브잡스가 말한 내용이 여행의 이유를 보면서 생각났어요.


여행의 이유 책을 읽고 제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원하던 것을 못 얻어도, 만족했었고, 또 하다보니 생각지도 않던 기회도 얻었고요.

하나하나 나에게 주어진 것, 그리고 내가 재밌어하는 것들을 하다보니 지금의 제가 돼있습니다. 앞으로도 내 관심사, 꿈, 하고싶은걸 항상 생각하며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riginally posted on 스팀 블록체인 독서모임.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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