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스팀코인판 큐레이션 시스템 업데이트 (2019/10/20)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큐레이션 시스템 (sct.down, sct.krwp, sct.curator) 및 홍보 소각 관련 업데이트입니다.

이번주에 발생한 문제가 2개 있었는데요. 이 문제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krwp 보팅은 보팅비율 계산 부분이 약간 변경됐습니다.

1. 홍보소각 보팅 리스트 정렬 문제

기존에는 소각량, 소각날짜를 활용해서 보팅순서를 정했습니다.

이제는 홍보소각 보팅 리스트에서 글 작성시간을 기준으로 일찍 작성된 글을 먼저 보팅합니다. 이렇게 수정한 이유는 2일 이내 (보팅을 받을 수 있는 기간)에 모두 보팅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정했습니다.

  • (소각날짜와 소각량을 기준으로 보팅) —> 소각보팅에서 글작성시간기준으로 보팅

2. 홍보소각 보팅 리스트에 포함되냐 문제

코드 상에서 하루를 체크하는 부분이 리스트를 만드는 봇의 시간에서 1일을 뺀 시간으로 돼있었습니다. 만약, 9시 2분에 리스트를 생성한다면, 하루 전날 오전 9시 2분에서, 오늘 9시 이내(미만)의 소각된 부분만 활용하여 리스트를 만듭니다.

리스트 만드는 봇과 상관없이 어제 9시 정각부터 - 오늘 9시 이전까지 소각된 내역에 대해 리스트를 만듭니다.

어떤 시간에 소각을 하여도, 보팅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Krwp 비율에 따른 분배가 아닌 수량에 따른 분배로 변경

기존에는 krwp의 비율을 활용하여 보팅비율을 계산했습니다.

지금부터는 krwp의 비율이 아닌 krwp의 개수로 보팅비율을 계산합니다.

홀더의 보팅비율 = 1000 * (홀더의 krwp 개수/오늘 글쓴 사람들의 krwp 총합) + …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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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강남에서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마셔보자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라운드엑스”에 왔습니다. 후기를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요약

  1. 카페가 깔끔하고 넓다. 쾌적해요.

  2. 로봇이 타주는 커피는 5000원에서 8000원, 대신에 원두가 좋고 드립커피라고 합니다.

  3. @hyokhyok님이 5만원 쿠폰을 82sct에 팔았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판매한다면 더 사고 싶습니다. 더 파세요!!
    https://www.steemcoinpan.com/sct/@hyokhyok/sct-market


스팀코인판 팀에서 라운드엑스 5만원 이용권을 사서 보내주셨습니다. 로봇이 타주는 커피 마시러 왔습니다.

이곳은 라운드엑스라는 곳이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역삼역쪽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카페를 처음보고 느낀점은 “깔끔하고 그리고 넓습니다. 아마, 모바일로봇이 안부딪히고 서빙하려면 넓어야하지 않을까싶네요.ㅎㅎ

모바일 로봇에는 Bear robotics라고 적혀있었고, 어디회사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미국회사군요. 센서는 뭘쓰는지 궁금해서 가까이서 봤습니다. 보니깐 2d lidar를 쓰고, rgb-d 카메라도 하나 사용하고요. 충전도 자동으로하고 잘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음료는 서빙안해주고 음식만 서빙해준다고 합니다. 다음에 시켜봐야겠어요.


이곳에 와서 쿠폰등록하겠다고 하면, 5만원 충전된 카드를 줍니다. 이걸로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마셔봤습니다. 제가 커피맛은 잘 몰라서 ㅎㅎ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5만원 쿠폰을 다 사용할 때까지 이곳에서 올 것 같습니다. 저녁에 이곳에 오시면 절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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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끄적끄적, 돈 어떻게 벌지?

예전에 읽은 책 중에 29살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책을 봤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딱 1년 돈을 벌어서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에 한번 가보고 죽기로 결심합니다.

https://jacobyu.net/1730-review-29-birthday-essay/

아마리는 돈벌기 위해 자기가 할수있는 일들을 찾습니다.
낮에는 계약직, 밤에는 술집, 주말에는 누드모델을 했습니다.
아마리는 죽기로 결심하고, 라스베가스 갈 돈을 만듭니다.

제가 아마리처럼 죽기로 결심한건 아니지만, 1억 벌어보고싶어졌습니다. 1억벌기가 힘들고, 그 후에 1억은 쉽다는데(책에서 ㅋㅋ) 저도 그걸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딱 1년동안 1억벌어보고싶다. 가능한 일인가? 내년 10월 25일쯤까지로 하자.

  1. 본업
    월급 받는다. 회사에서 맡은바 역할 다하기

  2. 코인투자
    매달 일정금액 투자, 스팀코인판 큐레이션 및 글 작성
    Sct, krwp를 계속 쌓는걸 투자로 생각중

  3. 스팀코인판 수익 (유료기능 & 운영진활동)
    스팀코인판 커뮤니티 활성화, 하루 1000명 방문자,
    방문자수를 늘리고 그걸 표시한다. 그래서 광고제휴를 받는다.

  4. 블로그 운영하기
    내가 스팀잇에 적은 글들을 잘 정리해본다. 블로그의 목표는 일 방문자수를 늘려 제휴를 받는것을 원한다. 어느정도 잘되면 hexo+github+steem으로 블로그 만들기 클래스를 해본다. 블로그의 컨텐츠로는 로봇, 독서, 여행, 스팀개발 요런거로 해보고싶다. 1개의 주제로 시리즈를 적어보자.

  5. 스팀 서비스 개발
    스팀기반 dapp을 만들어야지. 쉽게 사진과 글을 쓰고, 모을수있게 하고싶다.


1년동안 스팀과 함께 !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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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시간이 빨리갔다.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제가 2017년 12월에 가입했는데요. 벌써 2019년 10월입니다.

지금껏 제가 적은 글이 321개나 된다고 하네요. 깜짝놀랐습니다. 언제 이렇게 많이썻지? 뭘적은거야 도대체!! ㅎㅎ

스팀덕분에 꾸준히 글을 적는 습관을 얻은 것 같네요.


제가 쓴 글을 어떻게하면 쉽게 분류할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쓴글 중에 괜찮은 글들을 엮어서 블로그로 쉽게 볼 수 있게요.

요기에 가시면 제가 쓴글들을 모두 볼 수 있고, 검색도 잘됩니다.
https://jacobyu.net/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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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동백꽃 필 무렵, 1화만 봐보세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전 방금 넷플릭스에서 1화를 보고왔습니다.

딱 1화밖에 안봤는데요. 뭐라고 소개해야할까요.

이 드라마.. 치밀하다.

하나하나 나오는 물품, 소재들이 바로 그다음에 설명되고, 사용되고있습니다. 설정을 잘했다고해야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iEvvB7BbFIg

설정들

동백이는 까멜리아라는 술집을 <옹산>에 차렸습니다.

옹산에서는 게장이 유명하고, 여자들에게만 게장의 비법이 전수됩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들은 할일이 별로 없는거죠.

그리고 옹산은 작은 도시이다보니, 옆에 집도 아는사람, 앞에 집도 아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스파이인거죠. 이런 설정 덕분에 동백이의 까멜리아는 옹산에서 살아남습니다.

동백이의 까멜리아를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옹산의 애환을 먹고자란 까멜리아

우리가 이곳을 가는건 절박한 명분이 있어서야.

이곳은 우리의 중립구다.

왜냐하면 동백이는 외지인이였고, 누구의 스파이도 아니였기 때문이죠. 재밌는 설정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용식이가 서울의 다이애나를 만나고 싶다고했는데, 동백이가 자신의 영어이름을 다이애나라고 정했었고요.

이 드라마는 설정 뿐만이 아니라 적절한 배경음악, 그리고 뭔가 기대하게끔 하는 장면들, 까불이로 스릴러도 포함했습니다.

또 영상미라고 해야할까요..

1화에서 바로 6년이 지나가는데, 6년이 지나가는 동안 동백이는 양배추를 썹니다. 양배추를 써는 속도가 빨라지는걸로 6년이 지남을 표현하는데 기가막힌표현이더군요.

1화만 봐도 정말정말정말 잘만들었다 생각이 들더군요.


배우들

배우.. 강하늘과 공효진,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

너무 연기를 잘하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입니다.

제가 최근에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을 보는 와중에 드라마를 봤는데요. 얘네의 매력은 어떤 유형일까를 생각하게되더군요.

용식이는 내츄럴 유형입니다. 천진무구하고, 순수하죠. 그래서 챙겨주고싶은 사람인것입니다. 책에 나온 사례로 더 설명해보자면, 두려움없는돌진에 가깝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효진은 댄디 유형입니다. 여성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면서 가끔은 의외로 남자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기가 할말을 하는 당당한 모습에 사람들은 오히려 끌립니다. 이걸 댄디유형이라고 하더군요.

코케트 유형도 추가합니다. 내츄럴 유형도 추가. ㅋㅋ

아무튼 아주 매력있는 캐릭터들입니다.

결론

완전 강추합니다.

1화만 봐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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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Steemfest | Jacobyu 3 Truths and 1 Lie

Hi, guys.

I am Jacob. I am participating in #roadtosteemfest contest. It was difficult to come up with funny facts about me. But I did it!

Thanks @anomadsoul, @blocktrade for holding this contest.

Let me tell my 3 Truths and 1 Lie.

1. I have decided what my English name would be after watching “Crazy, Stupid, Love”.

Do you know how i got my English name? When I joined the company I am currently working for, they asked me “Do you have an English name? If you don’t have an English name, you need to come up with one.” So, I was supposed to set my English name. I thought about what my English name would be..

Finally, I came up with my English name after watching a movie. The movie I watched is called “Crazy, Stupid, Love”. In the movie, Jacob is the main character Ryan Gosling played and he is really cool. So, after watching this movie, I have decided that my English name would be ‘Jacob’.

https://www.youtube.com/watch?v=4xLmxgd-AYs&list=PLZbXA4lyCtqp252B9sNnK47KX21yB3E_w&index=7&t=0s

2. I got all of the Pokemon first generation.

Pokemon go is a popular mobile game. I am a big fan on Pokemon go. I wandered around the city every day when I got into this game. So, I got all of the Pokemon first generation.

And..now I am really excited to go Bangkok. This is because I can meet new people. Another reason is there are certain Pokemon that can be only found in Southeast Asia and near the Equator. I hope catch “Corsola” and “Torkoal”.

My little dream is to go around the world and get all Pokemon. If you play Pokemon Go too, let me know.

image.png

3. I have a master’s degree in Robotics.

I studied autonomous navigation systems for mobile robots. For example, this technology makes a guide robot and a vacuum cleaner work properly and smart. After graduation, I had a job related to Robotics. I am quite satisfied with my job.

When I was on a bed, it’s troublesome to turn off the room. So, I tried to make DIY remote switcher and AIY speaker. Once I say “please turn off”, my remote switcher turn off light of my room. the master degree in robotics sometimes can help me. haha.

https://www.youtube.com/watch?v=5S3wLXH8lTE

4. I sold chopsticks in Switzerland.

Before I traveled to Switzerland, I heard that Ramen in yoong-fraw-yokh is so expensive. Also, extra chopsticks are expensive. So, I decided to sell chopsticks in yoong-fraw-yokh. Finally, I sold chopsticks and got money for dinner.

image.png


One of my stories is lie. I lied a bit, so I think it would be hard to guess what is lie.

Thank you for reading this.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영어로 한번써봤는데 되게 어렵군요! ㅋㅋ

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해봤어요. 이중에 3개는 진실, 1개는 거짓입니다.

1. “Crazy, Stupid, Love” 라는 영화를 보고 영어이름을 정했다.

첫 회사에 입사할때, 회사에서 영어이름을 정하라고 했습니다. 뭘로 할까 고민했는데요. 그때쯤 본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그 영화가 바로 “Crazy, Stupid, Love” 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제이콥을 연기했는데, 남자가 봐도 멋진, 쿨한 사람이였죠. 그래서 저도 이름을 제이콥으로 했습니다.

2. 나는 1세대 포켓몬을 모두 다 잡았다.

포켓몬고는 유명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한창 이 게임을 할 때는, 매일 걸어다니면서 포켓몬을 잡았습니다. 그러다보니 1세대 포켓몬 모두 다 잡았군요!

그리고 전 방콕가는게 기대됩니다. 스팀페스트에 가기로 했거든요.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기대됩니다. 사실 기대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방콕을 가면, 한국에서는 못잡는 포켓몬을 잡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잡을 수 있으면 좋겠군요.

제 작은 꿈 중에 하나는 전세계를 돌면서 포켓몬을 잡는 것입니다. 유럽도 갔고, 미국도 갔고, 중국도 갔고 동남아도 갔으니, 남은건 호주, 북극,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크게 4군데만 더가면 되겠군요. 포켓몬 고를 하는 분이 계시다면, 같이합시다!

3. 전 로봇을 전공했고 석사학위를 땄습니다.

전 대학원에서 자율주행, SLAM을 공부했습니다. 더 세부적으로는 안내로봇, 모바일로봇, 로봇청소기에 사용될 수 있는 실내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해 공부했어요. 졸업하고서는 로봇관련 일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나름 재밌고 만족해요.

제 취미도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요. 기억나는건 침대에 누웠을때 불끄기가 귀찮아서, DIY로 불 꺼주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한 3만원이면 할 수 있습니다. 로봇 석사학위가 도움이 된것 같군요!

4.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젓가락을 팔았습니다.

연어님이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컵라면이 비싸다는 글을 썻는데요. 그걸보고 거길 가서 젓가락을 팔아야겠다 생각하고, 한국에서 나무 젓가락을 사갔습니다. 그래서 정상에서 젓가락을 팔았고, 그걸로 저녁을 사먹었습니다.

4가지 중에 하나는 살짝 거짓말이 섞여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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