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com # 코인으로 이자받기 (코인적금)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저번에 크립토닷컴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었습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jacobyu/crypto-com

이번글에서는 크립토닷컴의 코인적금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코인적금이라고 이름붙여봤습니다. ㅋㅋ)

크립토닷컴은 사용자들에게 스테이블 코인, 유망한 코인, CRO (크립토닷컴이 발행하는 코인)을 임대를 받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임대 수익을 돌려줍니다. 일주일에 1회씩 돌려주며, 스테이킹 기간에 따라 이자 비율이 정해집니다. 이자 비율은 각 코인마다 달라지며, MCO 스테이킹을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크립토닷컴에 맡길 수 있는 코인은 아레 사진과 같습니다. 대표 코인들이죠.

여기서 재밌는걸 발견했는데, 스테이블코인을 임대하면 이자가 높다는 것입니다. 3개월 스테이킹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4프로, 리플은 3프로, BNB는 6프로입니다. 스테이블 코인들에 대해서는 연이율 10프로를 주고 있습니다.

크립토 닷컴이 지원하는 스테이블 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USDT (Tether), USD Coin, Paxos Standard, TrueUSD, Dai 입니다.

예를 들어, MCO를 50스테이킹하고 USDT를 3개월 스테이킹하면 연 10프로 이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자는 USDT로 매주 나옵니다.

아니! 스테이블코인을 맡기면서 은행 수익보다는 좋다고? 이거야 말로 안전하면서 수익이 높은 것 아닌가?

USDT 차트를 보겠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USDT는 1달러를 꾸준히 지켜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맡긴 코인 가격이 떨어질 일은 아주 희박합니다.

위험부담은 크립토닷컴이 내돈을 갖고 튈 경우입니다. 얘네가 내 돈을 받고 튈 수 있을까? 이자는 제때 줄 수 있는가? 이것만 체크해보면됩니다.


그렇다면 크립토닷컴은 USDT를 받아서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사람들에게 USDT를 스테이킹 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그 USDT를 다시 코인들을 담보로 사람들에게 빌려줍니다. 즉, 은행이 예금받은 돈으로 대출서비스를 하는것입니다.

또한, 크립토닷컴은 거래소도 운영중이고요. 스왑시스템도 운영합니다. 이곳저곳 코인들을 사용하고 있고, 거기서 수수료를 조금씩 떼고 있습니다.

회사로 보면 재무재표에서 순이익이 얼마인지 보고싶습니다. 확인해보고싶군요.

결론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크립토닷컴이 지속적으로 코인 적금과 대출 서비스를 계속해나갈거라고 믿는다면 USDT를 사서 맡겨볼만하다.

USDT를 산다는 것은 US달러를 사는것과 비슷하다. 원화로 갖고 있는것보다 달러고 갖고 있으면 환율이 유리할 때 팔 수도 있다. 거기다가 USDT를 크립토닷컴에 맡기면 연 10%이자를 일주일마다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꽤나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줍니다. 맡긴 코인이 떨어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불안한걸 찾아본다면 크립토닷컴을 믿냐 안믿냐겠죠. 또, 스테이블코인이 경쟁에서 져서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됐나요? 크립토닷컴에 가입하고 싶으시다면 저를 추천인으로 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추천인링크로 넘어갑니다. https://platinum.crypto.com/r/cfhpqb359e

이 이미지를 눌러서 회원가입을 하시고 50MCO를 스테이킹 하시면 서로 50달러 가치의 MCO를 받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jacobyu.net/categories/암호화폐/크립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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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스팀코인판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나는 지금껏 사람들에게 스팀을 소개할 때, 글을 쓰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신규유저는 스팀에와서 보상받기가 어렵다. 파워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팅을 받아야하고, 투자가 필요하다. 글하나만 잘썻다고 보팅받기에는 어렵다.

글 보상은 스팀이 갖는 특징 중에 하나다. 근데 말이다. 우리가 까먹고 있었던 스팀의 강점, 특징이 있었다. 증인들이 스팀 노드를 돌리고, 이 노드들이 꺼지지 않는 한 내 기록은 평생, 영원히 저장된다.

https://steemit.com/steem/@timcliff/steem-blockchain-seed-node-review

나는 이제 스팀을, 우리 스팀코인판을 이렇게 소개할 것이다.

블록체인에 자기의 생각, 결과물을 기록하세요.
데이터 날라갈 걱정하지 마세요.
블록체인 위에서 이야기해요.
글 보상은 덤이다.

싸이월드를 기억하는가? 싸이월드는 정말 핫했다. 싸이월드에 이것저것 적었다. 하지만, 싸이월드 서비스가 문을 닫으면 거기에 기록된 내 이야기는 없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1개의 회사에서 데이터를 모두 관리하니깐. 그 회사가 망하면 그대로 끝이다. 기록 다 날라가는 것이다.

반면에 스팀에다가 글을 적으면 어떻게 될까? 블록체인에 글을 적으면 어떻게 될까? 내가 적은 모든 것이 평생, 노드가 20개만 있으면되는건가? 아무튼 증인 노드들이 계속 동작한다면 내 기록들은 내가 죽어서도 기록으로 남아있다. 내가 적은 글들 중에 하나쯤은 성지글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스팀코인판에서 작성한 글들이 성지글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당신의 기록, 당신의 생각을 스팀 블록체인에 영원히 남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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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헤르만 헤세, 데미안

데미안은 유명한 책이다. 독서모임 덕분에 이 책을 읽었다. 데미안. 여러사람과 같이 읽으니 느낀점이 더 풍성해졌다. 좋다.

이 책이 1919년에 쓰여졌다. 100년이 지난 책이다. 100년이 지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들은 비슷한 고민을 한다.

주인공 싱클레어

내가 공감했던 이야기는 어린시절 싱클레어였다. 싱클레어는 어렸을때 프란츠에게 돈을 뜯겼다. 어른이 보면 별거아닌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나이에 주인공 인생에는 아주 큰 사건이다. 이 책은 어린 싱틀레어의 마음을 잘 묘사했다.

나도 어릴적에 엄마몰래받은 용돈으로 탑블레이드를 샀었다. 걸리면 큰일 날 줄 알고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다. 결국 걸렸고 별 일 아닌게 됐다.

싱클레어는 어리숙하고 방황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다. 자신, 자아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다. 주인공이 못난모습이라 더 공감간다.

난 주인공을 이렇게봤다.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줄 아는
과대망상, 부잣집 도련님.
데미안 엄마랑 잘해보려는게 꿈인
알을 깨보지 못한 어린 새

아브락사스

아브락사스. 이걸 보면서 느낀건 모든건 여러면을 갖고있다. 여러면이 있다는걸 인정해야한다. 사람도 여러면이 있다. 사람이 무조건 착하기만한 사람도 아니고 악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다. 어떤 행동은 누구에게는 용납되는 행동이고, 다른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누구나 기준은 다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말하자면 낮과 밤이 다른 여자. 신도 마찬가지다.

선과 악

선과 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100년 전, 1000년 전, 시대에 따라 선과 악의 기준은 달랐을 것이다. 법이 달랐을 것이다.

친구가 재밌는 이야기를 했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선과악에 대한 고민을 항상해왔을거라고. 그러면서 이정도면 선이지, 악이지, 고민하지 않도록 정리한게 도덕책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말이다.

그러니 다른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책 자체를 쓴 사람도 시대에 영향을 받는다. 편견이 들어가는건 당연하다. 우리는 배울때 양쪽 의견을 모두 알 필요가 있다.

서로 선과악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했다. 그리고 난 속으로 이렇게 정리했다. 시대에 따라 법이 바뀐다. 사람마다도 생각하는 선과 악이 다르다. 각자 자신이 갖고있는 선과 악을 지키며 살자. 다름을 인정하자.

알깨고 나오기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이 문장은 유명하다. 한 세계를 깨트린다는건 무슨의미일까.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투쟁했나.

난 투쟁중인가. 투쟁했나? 내가 원하는걸 갖기 위해 노력했나? 나는 어려움을 극복한 적이 있는가. 있다. 힘들어도 목표와 꿈을 조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난 마음의 힘에 대해 믿는다. 적어도, 꿈과 계획을 갖고 적는 사람이 더 목표에 가까이 갈 것이라고 믿는다. 이 과정이 나에겐 알을깨고 나오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Originally posted on 독서 N 일기.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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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com 소개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크립토닷컴을 소개합니다.

크립토닷컴(Crypto.com) 또는 크립토닷컴체인은 비자(VISA) 선불카드를 만들어, 전 세계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이다. 2016년 6월 모나코(MCO; Monaco)라는 이름으로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과 바비 바오(Bobby Bao)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고, 이후 크립토닷컴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크립토닷컴의 본부는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있다. 크립토닷컴의 시가총액은 895.4억원이며 총 발행한도는 31,587,682개이다. - 헤시넷

크립토닷컴은 암호화폐 지갑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앱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지갑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여러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지갑 기능은 당연함.
  • 자신이 갖고 있는 코인을 임대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자신이 갖고 있는 코인을 맡기고 USDT (1달러 가치를 갖는 스테이블 코인)를 빌릴 수있음.
  • 자신이 갖고 있는 코인을 쉽게 다른 코인으로 바꿀 수도 있음.
  • 코인 (Bitcoin, Ethereum, USDT, BNB) 를 신용카드로 구매도 할 수 있음.
  • 코인과 연동된 visa card 발급 (카드를 긁으면 코인이 사용됨)

이 지갑하나에 모든걸 다 넣어놨습니다. 최고입니다.


크립토닷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봤습니다. 이제 위의 기능들을 하나씩 써보면서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같이 코인직불카드하나씩 만들어봐요!


이 내용이 도움이됐나요? 크립토닷컴에 가입하고 싶으시다면 저를 추천인으로 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추천인링크로 넘어갑니다. https://platinum.crypto.com/r/cfhpqb359e

이 이미지를 눌러서 회원가입을 하시고 50MCO를 스테이킹 하시면 서로 50달러 가치의 MCO를 받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jacobyu.net/categories/암호화폐/크립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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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hivemind로 할 수 있는 것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하이브마인드 sps에서 하이브마인드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었는데요.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해서 옛날 글을 찾을 수도 있고요.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오늘 SCT 홍보소각한 사람들의 리스트를 보고 싶다. 이것도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하면 좀더 쉽게 찾을 수 있을것 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존의 스팀 api를 활용해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은 도서관에서 직접 걸어다니면서 원하는 책을 찾는것입니다.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하는 것은 도서관에 검색기능이 있어서 원하던 책을 쉽게 찾는것입니다.

아래 2개의 글을 읽고 hivemind를 써보기로 맘먹었습니다.

@contrabourdon라는 분이 @emrebeyler 읽기 권한을 받아서 특정유저의 팔로워를 가져오는 걸 포스팅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contrabourdon의 포스팅에서 가져왔습니다.

하이브마인드

steem-js

첫번째 코드는 hivemind를 활용한 것, 두번째 코드는 steemjs를 활용한 것입니다. 두 개의 결과는 같지만, 위의 코드가 훨씬 짧고 빠르고 가독성도 좋죠.

스팀블로그에 사용할 글을 하이브마인드로 가져오기

제 블로그 (https://jacobyu.net)은 제 스팀계정의 모든글을 가져와서 블로그를 만든 것입니다. 그 중에서 몇개만 업데이트를 하고 싶거나, 특정 태그의 글, 혹은 제가 메타정보에넣은 카테고리로 분류된 글을 뽑아서 업데이트하고 싶습니다.

하이브마인드를 사용한다면 훨씬 빠르고 쉽게 원하는 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코드 양도 줄어들거에요.


셋팅작업은 오래걸리고 어려울 것 같으니..
@emrebeyler에게 권한을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으면 너무 좋겠군요.
부디 제 댓글을 봐주길..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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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 코인들 (2019.11-2019.12)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두달동안 구매했던 코인에 대해 적어봅니다.
코인 설명은 주관적입니다. ㅋㅋ

DEC

DEC는 스팀엔진 토큰 중 하나입니다. 이 토큰으로 splinterlands 게임의 여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 Dec을 사서 게임의 카드도 사고 물약도 사봤습니다.

HINT

힌트체인은 클레이튼 기반 토큰입니다. 이 토큰을 사용하면 여러 음식점의 상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힌트체인 소개글

MCO

MCO는 코인직불카드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MCO 50개를 스테이킹하면 빨간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인직불카드를 만들기 위해 이 코인을 구매하고있습니다.

image.png

KRWP

KRWP는 스팀엔진 기반 토큰입니다. 이 토큰은 스팀코인판에서 쓴 글을 쓰거나 sctm을 변환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토큰은 1000원을 지향하는 토큰이라고 소개하겠습니다. KRWP는 steemcoinpan swap 기능에서 1000원 가치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sctm<->krwp 스왑에서도 1000원으로 취급되고 있고요.

이 토큰을 갖고 있으면 글을 쓸 때, 스팀과 SCT 보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서로 1000원이라고 믿는 사람들과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카페 5만원, 콘서트 티켓등을 KRWP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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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전 사용처가 있는 코인을 좋아합니다. 이건 사람 성향인것 같습니다. 장난감살꺼야? 금 살꺼야?

저는 스팀이랑 비트코인 중에 뭘 살지, 비중을 어떻게할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매달 스팀을 사는거로 몰빵했죠. 어짜피 적은 돈이니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거에 투자하자. (망함)

두개 중 고민할때 요렇게 생각했어요. 비트코인은 금같은거다. 갖고있는것이다. 가격오르기만 기다린다. 스팀은 갖고있으면 보팅도 하고, 증인투표도 하고, 내가갖고잇는 스팀 자체가 늘어나기도 한다. 나름 사용처가 있다고 생각했죠.


최근 구매한 코인들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사용처가 있다면 그 토큰이 어떤거 기반인지 상관없었습니다. 또, 이 코인들은 사용처가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오르고 떨어지는거랑 상관없이 가치가 어느정도 유지됩니다.

특히, dec나 hint는 코인 가격이 떨어지는것과 상관없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좀 떨어지면 더 사고 싶어지는 코인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코인에 관심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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