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유토피안, 설렌다, IoT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토피안 소개 및 포부 겸 일기입니다.

먼저 유토피안을 소개하자면

유토피안은 오픈소스 보상 프로젝트입니다.

즉, 오픈 소스에 기여하면 보팅으로 기여해주는 스팀잇 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jungs님이 작성하신 글도 봤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jungs/steemit-utopian-io

유토피안에 대한 제 생각도 적었습니다.
https://busy.org/@jacobyu/25rbpz

그리고 제가 진행하던 프로젝트로 글을 썻는데 보상을 받아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https://busy.org/@jacobyu/personal-steemit-notification-bot


그리고 어떤프로젝트들이 있는지 검색을 하다가

IoT관련 프로젝트들도 몇 개 있는것을 봤습니다.

이것을 보고 두근두근했습니다.

저도 IoT관심이 많고

나만의 로봇 만들어야지

항상 해야지해야지 하고

여러가지 일로 못하고 있었는데요.

동기도 생겼습니다.


아래 프로젝트들은 제가 대학생 때 했던 프로젝트들인데

아쉬웠던점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술도 많이 활용하였고

아이디어도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퀄리티가 낮았고

꾸준히 발전을 못시킨게 아쉽네요.

<자녀 안심 인형>

어린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울 때, 부모님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 목소리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녹음 후, 인형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넣어서

아이들이 인형을 눌렀을 때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lzevJL_Xc

<모두의 카페>

카페에 모니터링 모듈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듈이 설치된 카페의 온도, 습도, 조도 등을 확인 가능하고

모자이크 처리된 사람들도 보여줌으로써, 카페가 얼마나 붐비는지

확인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WAewA4CXU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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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Go와 함께한 2017년 #1

Pokemon go!

2017년에 한창 유행이였는데요!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8월,

속초에서만 포켓몬을 잡을 수 있었을 때입니다.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이때는 포켓몬 위치가 정확히 안나오고 발자국으로만 나와서

미뇽이랑, 프테라 잡는다고 엄청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KakaoTalk_20180216_212003988.jpg

이 피카츄는 모자쓴 피카츄이죠.

지우모자 말고도, 산타모자, 할로윈모자, 살짝 탄 피카츄 등 많이 있습니다!

KakaoTalk_20180216_212025557.jpg

최강의 포켓몬 뮤츠!!

2017년 9월쯤인가..

이 뮤츠의 경우는 EX레이드 티켓을 받아서 잡았었는데요.

EX레이드는 정확하게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까지 결정이 정해져있고

사람들과 힘을 합쳐 잡아야합니다.

그래서 이 뮤츠를 잡기 위해 처음보는 트레이너님들 10명정도 모여서 잡았었는데..

재밌었습니다.

KakaoTalk_20180216_212041636.jpg

2017년 12월까지 열심히하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접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한 기억들이 많이 있네요

날이 풀리면 가끔씩 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3세대 포켓몬들이 나왔다는데

3세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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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eemit Notification Bot - update #1

What is the project about?

This project helps people build their own telegram bots.

This contribution is made to passionbull/steemit-alarm-posting. If you would like to find more info - I recommend reading this post first.

PR

https://github.com/passionbull/steemit-alarm-posting/pull/1

Details:


  • This update makes it easy for people to set up users, tags, and so on through telegrams.

  • The configured information is updated to the bot system.

  • Users can also choose between mysql and yaml as the database.


Details are below.


I developed a module that executes queries to mysql.




https://github.com/passionbull/steemit-alarm-posting/blob/master/func/dbfunc.py

 


MySQL-module is applied to this system.




This system accesses db and updates user information.

 


Users can select database type in yaml or mysql.




If you set isUseMySQL to 1, you have chosen mysql. And you need to set the parameters for connect mysql.

https://github.com/passionbull/steemit-alarm-posting/blob/master/db_sample.yaml#L4-L8

 


Users can set users and tags using telegram.




I add some handler for setting user information.

https://github.com/passionbull/steemit-alarm-posting/blob/master/func/telefunc.py#L93-L100

How to contribute?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comment or contact @jacobyu on steemit.chat.

Thank you.



Posted on Utopian.io - Rewarding Open Source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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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하스스톤, 전설이 되고싶다.

나는 하스스톤을 좋아한다.

하스스톤은 등급전이라는게 있고

같은 등급끼리 카드게임을 하게된다.

그리고 별을 모아서 다음 등급으로 가는 것이고

매달 등급은 초기화가 된다.

그리고 게임에서 지면 점수가 떨어진다.

하스스톤에는 총 25등급이 있다.

image.png

25등급부터 1등급까지 한판한판 이기면서 올라가고

1등급에서 5판을 이기면 전설이 될 수 있다.


2015년 8월쯤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직 전설이 되지 못했다..

내가 생각해봤을 때

전설이 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 것 같다.


  • 여러 유형의 덱 보유 및 파악


  • 이 카드게임에서는 모든 유형을 다 이길 수 있는 덱은 없다.

  • 여러 유형의 덱을 갖음으로써, 바꿔가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야한다.

  • 적의 유형을 예측할수록,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실력

    • 내 덱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시간 (끈기)

    • 전설까지 가는 시간 자체가 오래걸린다.

    • 이 자료에 따르면, 승률에 따라 게임 횟수를 예상할 수 있다는데..





  • 운빨

    • 이건 아주 중요하지만,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결론


    즉, 전설이 되고 싶다면

    승률이 좋은 덱을 여러 개를 만들고

    높은 승률로 지속적으로 이겨야지만 전설이 될 수 있다.

    2등급까지는 가본적있는데

    시간도 없고 자꾸 미끄러져서 포기했었다.

    언젠가.. 꼭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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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소프트뱅크, 투자의 왕, 손정의

    테슬라에 이어 소프트뱅크를 소개하는 책을 읽었다.

    xxlarge.jpeg

    나는 소프트뱅크를 페퍼,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든다고 할 때
    처음 알았다.
    그 후, 쿠팡에 1조를 투자했다는걸 들었다.

    소프트뱅크는 어떻게 돈을 벌었고
    페퍼는 어떻게 만든거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보며 어느정도 해소가 됐다.

    이 책은 손정의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소프트뱅크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성장하였고
    소프트뱅크의 주역들이 누구인가, 스토리를 이야기해줬는데
    재밌었다.

    이 책에서 알게된 것은
    소프트뱅크가 해외기업들에 투자하고 인수해서
    더 잘되게 만들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 슈퍼셀, 야후 등을 투자 및 인수하였다.
    이전까지는 전자상거래, 게임에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AI, robot에 투자를 많이 하고있다.

    특히, ARM, nvidia, 보스턴 다이나믹스
    그 외에 많겠지만 많이 투자중이다.


    책을 읽다가 재밌는 부분을 가져왔는데 같이 보자.

    1518585243122.jpg

    위에는 하나의 일화인데
    마츠모토를 스카우트하려고 삼고초려하고
    마츠모토가 한 조언을 듣고 아예 인수를 해버렸다고 한다.

    1518585241185.jpg

    위에는 마츠모토가 손정의를 평가할 때 이야기이다.
    내 생각엔 손정의는
    꿈이 있고 에너지가 있고 도전적인데 겸손한 사람!
    멋지다.

    1518585244842.jpg

    위에 일화는 소프트뱅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불리는
    츠츠이다.

    츠츠이는 소프트뱅크의 기반 기술을 만들었고 손정의에게 빌게이츠보다 뛰어나다라는 평을 듣는다.

    일화를 보면 교수가 너같은 천재는 본적이 없고 환자를 상대하는건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한다.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특정 영역에서 방점을 찍는 것,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다.

    1518585246172.jpg

    책을 읽다
    손정의 육영재단을 봤는데
    나도 할 수 있는건지 조사를 해봐야겠다.

    이제 소프트뱅크는 인수한 회사들을 활용하여
    AI, 로봇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멋진 회사다.


    Originally posted on 독서모임.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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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와 Gazebo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1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랜만에 로봇 관련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적었거나 실수한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ROS가 무엇인가?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다시 한 번 ROS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마트폰 OS로 안드로이드가 있는 것과 같이, ROS는 로봇의 OS입니다.

    정확히는 ROS는 메타 OS 라고 하며, 리눅스, 윈도우, 맥 등의 OS 위에 올라갑니다.

    오늘은 로봇 시뮬레이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생략하고

    왜 시뮬레이션이 필요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여드릴게요


    우리가 잘 아는 시뮬레이션이 있습니다.

    아래의 Zoo 타이쿤이죠! 우리는 이제 로봇을 위해 환경을 만들꺼에요!

    타이쿤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로봇 프로그래밍에서 시뮬레이션이 왜 필요할까요?


    • 실제 로봇으로는 반복적인 테스트하기 어렵다.

    • 실제 로봇으로 하다가 로봇이 오동작하여 고장날 수 있다.

    • 여러 변수를 제거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파라미터를 바꿔본다.


    이 정도 이유일 것 같아요!




    Gazebo를 통한 시뮬레이션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Gazebo를 통해 원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로봇 또한 원하는대로 만들고 제어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Gazebo에서 환경을 만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RHluBGLgs&feature=youtu.be

    간단하게 환경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기존의 지어진 집을 가져온거지만, 원한다면 자신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3D모델만 있다면 어떤 모델이든지 Gazebo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방금 만든 환경에서 로봇을 불러보겠습니다.

    Gazebo의 로봇을 불러오고 동작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파일이 필요한데

    • 로봇의 3D 모델

    • 로봇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들의 실제 동작 명시

    • 로봇의 컨트롤러

    간단히 설명드리면

    첫 번째, 로봇의 3D 모델은 Gazebo에 올려놓기 위한 것입니다.

    두 번째, 로봇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들의 실제 동작 명시

    단순히 보여지는 센서들이 어떻게 동작해야하는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로봇의 컨트롤러는 로봇의 센서들을 실제로 제어하는 모듈이죠.

    이렇게 3개가 준비가 되고, Gazebo와 연결을 하면 아래와 같은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lMAddN4_k&feature=youtu.be


    위의 영상에서 로봇이 이동을 하고 있고, 로봇이 보고 있는 영상을 띄워놨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영역이 Lidar로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 번째의 동작 명시를 설정을 함으로써

    Lidar의 감지 거리를 조정할 수 도 있고, 카메라의 해상도도 조정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이니깐요.


    여기까지는 시뮬레이션을 위한 준비입니다.

    위의 동작은 로봇을 키보드로 조작을 한 것입니다.

    추후 이 로봇에게 주변 환경을 랜덤으로 돌아다니도록 한다거나

    장애물 회피를 하는 알고리즘 등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마음껏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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