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편도체는 감정조절의 역할을 합니다. 이 편도체는 아몬드처럼 생겼는데요. 이게 너무 작으면 감정을 못느낍니다. 이 책의 주인공 윤재가 편도체가 작은 친구였습니다.
이 책은 윤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윤재에게는 많은 고난과 시련도 오지만, 주변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물론 윤재는 잘 못느끼겠지만 말이에요.
제가 이 책에서 느낀건. 단정짓지말자. 한정짓지말자.
입니다. 주인공 윤재는 변했습니다. 그리고 윤재의 친구 곤이는 자신을 나쁘게 평가하는 세상에서 생각하는대로 그대로 되려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믿어주는만큼 더 성장할 수 있어요.
이 책으로 독서모임을 했는데요. 각자 느끼는게 달랐습니다. 기억나는건
만약에 신이 있다면, 윤재의 편도체를 일부로 작게한것이다. 왜냐하면 윤재가 어린나이에 겪을 시련에서 상처받지않게 하기위해서다.
누구나 혼자서 살 수 없다. 감정없는 애도, 감정있는 애도 모두 같이 살아가는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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