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오에서 스팀달러 에어드랍이 있다고 하여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공인인증서, 핸드폰 인증도 필요 없어 아주 편했습니다. 굿!
앞으로도 북이오에서 재밌는 책들을 많이 올려주신다면
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재밌는 소설 읽고 싶습니다.)
이번에 구매해본 책은 “영어 잘하고 싶니?” 라는 책입니다.
무슨 책일지 궁금했는데 영어책이였습니다.
최근에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읽고 나서 후기를 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 영어 잘하고 싶니?
“나는 영어를 왜 잘하고 싶은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 그저 요즘엔 영어 못하면 안 된다니까 아무런 목표도 없이 무작정 공부하는 건 실력도 더디 늘 뿐만 아니라 영어를 더욱 싫어하게 만든다. 울며 겨자 먹기로 공부하고, 시험만 끝나면 잊어버리는 영어공부를 대체 언제까지 반복할 생각인가.
- 박신영, 『영어 잘하고 싶니?』, 솔앤유, https://buk.io/@ka2279/3/577-711?t=aUN
이 책은 왜 영어를 잘하고 싶냐고, 그리고 얼마나 잘해야 잘하는거냐고 물어봤습니다.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왜 영어 잘하고 싶니?
최근에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해외 출장을 가게 됐다. 한달 동안 외국 사람들과 같이 일을 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설명도 해야했다. 힘들었다.
해외 출장의 기회가 흔치 않다. 더 가고 싶다. 일단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해야 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어느정도로 잘해야 할까?
- 사람들하고 일상 이야기를 한다. 내가 취미로 뭘 하는데 요거 재밌더라.
-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이야기 한다. 나 이게 필요해. 잠깐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 개발자끼리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 회사에서 PPT 발표.. (제일 어려울 것 같다.)
우리는 모두 ‘회화, 문법, 독해, 발음 등에 있어서 한치도 틀리지 않는 완벽한 영어’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우리 모두가 이런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 박신영, 『영어 잘하고 싶니?』, 솔앤유 https://buk.io/@ka2279/5/1324-1393?t=aUN
맞습니다. 발음 좀 나쁘더라도 같이 이야기만 잘 통하면 되겠더라고요. 회화만 잘해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좀 더 재밌고 꾸준히 공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빨리 읽어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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