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현재 저는 스팀코인판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고 @sct.tom 토미님과 같이 기술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팀코인판에 개발할만한게 뭐있지??, 어떤게 필요하지??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려해요. 적으면서 저도 정리될것 같군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코드바운티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보상이 걸려있지않습니다.
지금 당장은 2가지가 생각납니다.
1. 소셜 로그인
소셜 로그인은 이렇습니다.
구글아이디로 로그인 한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특정 게스트 계정하고 묶는다.
스팀코인판 자체에서는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했다라고도 보여줄수 있겠네요.
토큰비비와 비슷하게 구현, 혹은 토큰비비에 문의하면 좋을것 같아요. 최근에 제 영어앱에서 스팀로그인, 구글로그인, 게스트 로그인하면서 충분히 구현가능하다 느꼇습니더.
소셜로그인이 돼야 외부유입이 많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한글 카테고리 보기, 그리고 글쓸때 카테고리 선택
글을 써보니깐 글쓸때 특정 카테고리를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영어태그라서 잘 기억도 안납니다. 예를 들어, sct, 제안 카테고리에 글을 쓰고싶은데 태그가 suggest를붙이는건가, suggestion인가, 스펠링 틀리면 어쩌지? 걱정할게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냐면..
글쓸때 네이버 카페처럼 목록에서 선택해서 쓰거나
글쓸때 메뉴에서 카테고리를 골라서 쓰게하면 됩니다.
딱 네이버 카페처럼요.
원하는 카테고리를 고르면 알아서 태그가 들어가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카테고리는 영어 태그보다 한글 카테고리가 더 이해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구현관련으로 이야기 해본다면
한글 카테고리와 영어 태그를 맵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태그 붙일 필요도 없이, 스팀코인판에서 글쓸때 jsonmeta에 카테고리 속성 하나 넣으면 카테고리 만들수 있겠습니다.
혼자서는 다 못합니다.
요즘 느끼는건 혼자서는 다 못한다 입니다.
한사람이 모든걸 다 못합니다. 각자 전문분야가 있는것이고, 모르는 것을 새로 공부하는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그사람이 능력이 좋아 다방면으로 다 잘한다고 해도,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신력도 소모됩니다.
그사람이 다 잘해도 해야할일이 이미 있으며, 그걸 다 끝내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말 그대로 동시에 여러개를 한다는것은 어려운것 같아요. 마케팅도 하면서 개발을 한다 그리고 기획도 해보자! 힘들것 같습니다.
저로 예를 들자면 쑥스럽지만
배우는 것은 좋아하지만, 아직 역량은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 개발자님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발전하고싶습니다.
같이 스팀코인판을 발전시켜봐요~
제가 드릴수 있는거라면 ..
보팅 지원을 하겟습니다!
그리고 바운티 프로그램 가능여부는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퇴근길에 이것저것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코인판, 개발 필요한 것들, 개발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