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갖고있던 힌트체인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작년 11월쯤 힌트체인을 알게됐고 그쯤부터 힌트체인을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은 힌트체인을 다 팔았습니다.
계산 결과
대충 계산해보니 힌트체인 구매한 금액보다 이번에 판것 + 먹은것들의 금액을 생각하면 아주 남는 장사였습니다.
힌트체인 덕분에 평소에 못갔던 레스토랑도 자주 갔고요.
파스타는 이제 지겨워서 못가겠습니다 ㅋㅋㅋㅋ
힌트체인에서 배운건
- 정말 잘될것 같은 프로젝트도 튈 수 있다.
-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다.
만약에 제가 힌트체인이 50원때 알았더라면..
50원이여도 샀을것입니다.
음식점에서 50%할인 받을 수 있다니..
하면서 샀을거에요.
정말로 힌트체인을 7원때, 4원때 알게된건 행운입니다. ㅋㅋㅋ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경계해야한다.
힌트체인에게 아쉬운건 수요와 공급을 좀만더 잘 맞춘다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20%로만 할인해서 밥을 사먹을 수 있다면 땡큐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당시에는 힌트체인은 97%를 할인한 가격으로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좀더 수요와공급을 잘 맞춰서 20%에 사먹을수있게 잘했다면 힌트체인은 아주 성공한 프로젝트가 됐었을거에요. 다시한번 운영을 잘해서 이곳저곳에서 싸게 먹을 수 있게되면 그때 힌트체인 다시 사러 가겠습니다.
힌트체인 후기를 많이 남겼었네요. 제 블로그에서 힌트체인을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https://steempeople.github.io/@jacobyu/4sgtcb/
https://steempeople.github.io/@jacobyu/24hiy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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