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읽었습니다.
이 책은 실천이 중요해보이네요.
쭉 봤으니 실제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작가가 말하고싶은건 이렇습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한다.
근데 싼지안싼지 알아야하잖아
주식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보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재무제표를 만드는 지식은 필요없다.
그냥 보고 이해만하면된다.
그렇습니다. 주식을 샀는데 내가 비싸게 산건지, 싸게 산건지 판단할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회사가 얼마나 벌었고, 앞으로 얼마나 벌것인지, 그걸 잘 맞추고있는지 등을 재무제표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회사의 가치를 재무제표로 판단한다. 이부분은 타이밍을 노리는것과는 좀 다릅니다. 차트에서 어 좀 내린거같으니 사어지 팔아야지와는 다릅니다.
사경인 아저씨는 존리아저씨와는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존리아저씨는 평생갖고있을 주식을 사라고 하지만, 사경인아저씨는 자신의 기준으로 적절히 적정가격을 정하고,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가치판단을 해서 비싸면 팔라고 합니다.
일단 우리회사 재무제표를 보면서 내가 안에서 보는것과 밖에서 보는것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적정가격을 매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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