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무기가 되는 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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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아주 유용하고 재밌다.
이 책으로 스터디를 하고 싶다.

스토리는 소음을 노래로 만들어준다.
세상에 많은 잡음 속에서
기억에 남는 노래를 만드려면 스토리가 필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헷갈리게 하지마라.

헷갈리게하지마라. 선명한 메시지를 전달해라. 이 브랜드, 이 서비스가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는지 정확히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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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되지말고, 가이드가 되라.

회사는 주인공이 되면 안된다. 가이드가 되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줘야한다.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라.

가이드는 권위와 공감이 있어야 한다.

유저들의 고통, 문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능력이 있어야한다. 이 솔루션과 능력은 권위가 된다. 권위는 내가 나 잘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남이 말해줘야한다.

요다를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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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에게 행동을 촉구해라.

주인공은 자극을 받아야 행동을 취한다. 토니스타크도 납치 안당했다면 아이언맨 안됐다. 행동을 촉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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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더 나아지기를 원한다. 변하고 싶어한다.

사람은 변신을 좋아한다. 더 나아지기를 원한다. 변하기를 원하다.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공감한다. 우리 서비스가 사용자가 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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