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어제 문화의 날인거 아시나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영화가 5천원입니다.
그리고 레디 플레이어 원의 개봉일이였습니다.
3월 28일!!
어제 보고왔습니다.
저는 게임 판타지 소설을 좋아합니다.
여러 종류의 게임 판타지 소설을 읽었고
이런 게임이 나오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중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팔란티어, 다른 이름으로는 옥스칼니우스의 아이들라는 책인데요.
1999년에 출판되었는데.. 3번은 본 것 같아요.
담에 이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이야기
한 마디로 이 영화를 표현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것,
가상현실 게임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어떤 문제가 있을까? 얼마나 재밌을까?
꿈꾸던 것을 영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보다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네
이래도 되는건가? 허락받았겠지? 생각이 들더군요.
- 스타크래프트- 마린
- 킹콩 & 쥬라기 공원 - 공룡
- 건담
- 조커, 할리 퀸
- 춘리
- 처키
- 트레이서
이 영화에서는
아래와 같이 가상현실로 가기 위한 장치를 사용하였습니다.
- VR 기기와 유사한 것
- 슈트 (촉각을 위한)
- 러닝머신과 같은 바닥
현실에서도 실제로 유사한게 있습니다.
카트워크(KAT WALK)라는 장비인데요.
https://youtu.be/HKCKb7uJo6E
다음은 HTC vive에서 개발하고있는 컨트롤러, 시뮬레이터입니다.
앞에 카메라도 추가하여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앉는다거나, 달리거나 손동작 등이
모두 게임의 입력 인터페이스로 사용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해보지 않아 자세히 설명은 못해 아쉽네요.
위에 vive 시뮬레이터는 사용은 못해봤지만
대학로의 VR방은 가봤습니다.
좀비를 잡는 게임이였는데 아주 재밌더군요.
하지만, 눈도 피곤하고 조금 어지럽기도 했습니다.
1시간 정도 2~3개 게임을 했습니다.
결론
- 가상현실게임에 대한 상상, 환상을 영화로 만들었다.
- 앞으로도 현실에서도 이런 게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 스토리가 탄탄하다.
- 신기, 액션, 그러나 감동은 부족하달까?
- ‘가상세계를 지키자’가 와닿지 않아서 그런가?
- 5점 만점에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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