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산타토익에 대해 아시나요?
최근에 지인이 산타토익으로 토익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형과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산타토익이 문제풀때마다 토큰을 준다고 저에게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그 토큰은 비트베리에 저장되는군요!!
그 형이 공부도 하고 토큰도 받아서 비트베리 에서 볼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허락을 받고 토큰을 받은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벌써 이렇게 적용된게 있다니!! 하면서 기사도 찾아봤습니다.
기사에서 산타토익의 보상시스템을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같이 한번 보시죠.
https://blockpost.com/tech/41115/
산타토익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인공지능(AI) 기반의 토익 앱 서비스다.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고도화되는 AI의 특성을 고려해 올초 산타토익 코인(STOEIC)을 발행, 사용자들이 학습 데이터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보상 플랫폼을 구축했다.
산타토익이 블록체인 기반 보상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것인데요. 멋집니다.
산타토익의 리워드 시스템을 보고 느낀 점은
- 예쁘다.
- 접근성이 편리해보인다.
- 영어공부하면 보상도 준다고??
또, 기사는 이렇게 말하는데요.
실물경제로 확장해 나가는 블록체인, 실생활 적용 화두
블록체인 서비스를 블록체인 서비스인지 모르게 쓸 수 있게 해야한다. 이런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산타토익이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활용을 시도중이라고 기사가 말해줍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매력적이지 못했다??
다만 그 형에게 듣기로는 사용자 입장에서 이 리워드가 크게 메리트를 못느꼇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거받아봤자 실제 가치가 0원이여서 좀 하다가 말게 됐다고 합니다. 무려 1700이나 모았군요.
어떻게하면 이 형을 계속 쓰게 할까?
만약에.. 문제 하나 풀었는데 보상이 100원이라면, 그만뒀을까요?
작은 이익이지만, 공짜니깐 그거를 받기 위해 계속 영어공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아는 사람들 중에는 캐쉬슬라이드를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광고 보고 옆으로 넘기면 조금씩 돈준다고 하더군요. 캐쉬슬라이드가 한번에 10원주나요?
캐쉬슬라이드만큼만 돈줘도 사람들 영어공부시킬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스팀잇 리워드 보상 시스템은 뭐가있지?
딱 생각난 것은 액티핏입니다.
액티핏의 장점을 생각해보면, 리워드 자체가 캐쉬슬라이드나, 산타토익보다 큰것 같습니다. (제가 액티핏을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한 금액을 모릅니다. 알려주세요.)
액티핏이 좀만 더 예쁘고, 스팀잇 가입 안해도 사용할 수 있다면?? 아니 가입이 좀만 더 쉬웠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 쉐도잉 앱 SEY
그런점에서 제가 만들고 있었던 영어앱 SEY도 산타토익의 방향대로 간다면??
영어공부했더니 액티핏만큼 보상을 준다고?? 대박!!
일반 사람들에게는 영어공부했더니 100원 준다고?? 1000원 준다고?? 커피사마실수있어!
이런 시나리오로 한번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는 스팀잇 로그인까지는 연동해놨습니다.
산타토익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앱이 예쁘다. 쓸모 있다.
- 로그인, 접근성이 편해야 한다. (현재 구글, 게스트, 스팀 로그인 기능 구현)
- 보상시스템 (액티핏만큼 보상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되고 싶다. 어떻게?? 뭔가 리워드를 줄 수 있는 경제 모델? 시스템의 구성이 필요해보인다.)
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언젠가 한번 SEY를 어떻게 홍보하고 있었나? 이 주제로 글을 써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참고
https://santatoeic.com/coin-guide
https://blockpost.com/tech/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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