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 카드 뽑기, 후기

스팀몬스터 처음 해봅니다.

몇판 하다보니 계속 져서, 카드를 먼저 사고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고

카드를 샀습니다!

@wonsama,@gfriend96 님이 조언을 해주셔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원사마님이 카드뽑을때 물약을 먹고 뽑아보라 해서 그렇게 해봤습니다!

자! 98개 카드팩과 500개의 물약이 준비됐습니다.

물약은 황금카드와 전설카드가 나올 확률을 100% (2배)올려준다고 하는군요.

돈을 내고 확률을 올리다니!@!!

두근두근!!

예전에 하스스톤 카드뽑을때 느낌이 드는군요. 심지어 하스스톤 카드보다 비싸다!!

총 얼마 쓴거지

DEC 45000개를 구매했고, 634스팀으로 카드 110개를 구매했습니다. 그중에 30스팀은 돌려받았으니 600스팀썼네요.


결과

황금전설 1개, 그냥 전설 8개, 에픽 20개, 황금 에픽은 3개정도 뽑았네요.

뽑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황금전설 한개로 본전이라고 하시는군요.

운이 좋았네요!! ㅎㅎ


후기

저는 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유희왕 게임도 어렸을때 했었고요.
그리고 하스스톤을 계속 해왔습니다. 전설도 찍어봤습니다.
스팀몬스터도 꽤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팀몬스터에 매력을 느낀게 몇가지 있었는데요.

  1. 카드 재판매 가능
    • 스팀몬스터는 카드를 다시 판매할 수 있는게 큰 매리트인 것 같습니다.
    • 자랑도 할 수 있고, 실제 가치도 매겨지니깐요.
  2. 토너먼트 활성화
    • 생각보다 많은 토너먼트가 있더군요. 상금도 걸려있고요. 이부분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토너먼트 나가고 싶다 생각도 들었고요.
  3. 수집욕 자극
    • 카드 덱을 만들기 위해 카드를 더 사고싶습니다.
  4. 카드의 위치만 구성하면 끝
    • 게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좋은 것도 있습니다.

아쉬운점

  1. 하스스톤에서는 카드판매를 못해도 카드를 삽니다. 재밌으니까요.
  2. 아직 게임 자체의 재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3. 많이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카드 구성보다 비싼카드로 구성한 것을 조합으로 이길 수 있는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4. 물론, 하스스톤의 경우는 어느정도 카드덱을 다 맞춰야지 게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써야하는 게임이죠.
  5. 스팀몬스터는 카드마다 가격이 차이가 나고, 특정 카드를 갖고 있으면 무조건 이긴다던가.. 그런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 추측에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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