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규어가 집에 도착하였는데, 기념으로 글을 씁니다.
위의 사진을 보고 아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위의 피규어들은 덴마라는 웹툰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피규어들의 이름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지로, 가야, 롯입니다.
각 피규어가 300개 한정판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퀄리티가 좋습니다!
내 돈 주고 산 첫 피규어들!! 만족합니다.
덴마를 왜 좋아할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덴마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개성있는 주인공들, 훌륭한 그림
개그와 사랑과 모험과 추리 등등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편은 지로와 이델, 고드 이야기인데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마디로 적어보자면..
지로의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멋진 놈이 됐다.
이델의 지구 끝까지 사랑을 찾아서..
고드의 사랑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면!
과거의 나에게 고생했다. 너가 잘 버텨왔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뭉클했습니다.
한번쯤 볼만한 웹툰!
덴마!!
여러분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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