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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를썼습니다.
머리도 자르고 병원도 가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행복해요.
이번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할까? 잘하고 있나? 등등 이것저것 생각정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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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코인, 주식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요즘 돈은 어떻게 쓰고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계좌를 보면서 얼마를 투자했는지도 보고, 뱅크샐러드도 설치해봤습니다.
제 용돈으로 스팀에 조금씩 넣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넣었더군요.
조금씩 넣으면 적금처럼 돈을 넣으면 쌓이는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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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은 ‘부의 추월차선’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었습니다. 삶의 방향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석사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돼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적금을 조금씩 들고 아끼면 50살엔 여유롭겠다. 50살은 너무 늦고 더 일찍 여유를 갖고 싶다.
더 일찍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를 위해 돈을 만들어주는 나무를 만들어야겠다! 작년 말쯤부터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을 고민해보고 시도하고있습니다.
시도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SEY라는 영어 회화 훈련 앱입니다.
예전 버젼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한 번 설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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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개 어그로드 글을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니 어그로드가 글을 잘 씁니다. 잘 읽히고 재밌어요.
예를 들어, 자신의 프로젝트를 스몬 카드 업그레이드로 설명한다거나 steem-engine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적은 걸 봤는데 재밌게 잘적었어요.
저도 글을 잘쓰고싶네요. 많이 읽고 쓰면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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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적어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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