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베트남 공항에서 작성하는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전 지금 베트남 공항입니다.

하루에 1번 글을 쓰려는데 어렵군요.

앞에는 여자친구가 째려보고 있습니다. ㅎㅎ

베트남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7월이 덥다고 오기 안좋은 달이라고 듣기도 했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습니다.

호아푸탄에서 래프팅도 탈 수 있고요.
다낭 한강을 옆에 두고 걸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베트남에서 제일 좋았던것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서비스들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호텔 루프탑 수영장과 뷰를 단돈 7천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만원에 반쎄오, 국수, 소시지 같은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계곡 2km 래프팅도 교통비까지 포함해서 4만원이면 할 수 있습니다.
택시도 싸고요. 물론 멀리 이동할 경우, 비쌌습니다.
또, 훌륭한 재즈바를 갈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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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아침 5시 호이안 바다입니다.
해뜨는걸 보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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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로 20만원 썼던가
그리고 교통비로 좀 썼고
기념품 사느라고 돈 다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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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좋았던건 구름 많은 하늘이에요.
운이 좋았던건지 4박 5일 동안 비가 한번 안왔네요.

풍경 사진 몇개 올려볼게요.
높은 빌딩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요
하늘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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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은 한국와서 적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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