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읽고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때문에 힘들다면, 이 소설에서는 흑사병(페스트) 때문에 힘든상황입니다.
이때는 전염병이 돌면 도시의 문을 폐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별이 닥치는거죠. 요즘에는 그래도.. 영상통화도 있고, 전화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ㅋㅋ
항상 일은 닥치고 나면 후회가 밀려오는데, 어머니의 얼굴이 떠오른다는 책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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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묘사가 남다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전 이 책이 잘 안읽히더라고요. 재미가 없다고해야하나. 제가 옛날책을 잘 못보는것 같습니다. 짬짬히.. 나머지 부분도 한번 다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이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 읽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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