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난다. 이들은 가장 안전한 지역인 태풍의 눈을 이용한 범죄 계획을 세운다.한편, 범죄 조직에게 인질로 잡힌 형을 구해야 하는 천재 기상학자 ‘윌’과 금고 속에 남겨진 6,500억 원을 지켜야 하는 재무부 특수 요원 ‘케이시’는 돈과 생존을 둘러싼 사투를 시작하는데…태풍의 눈 속으로 질주하라!단 한 번의 기회가 그곳에 있다! - 네이버 영화
태풍
연방 재무부
특수요원
천재 기상학자
수리공 형
다시 설명하자면,
태풍으로 사람들이 다 대피할 때
미국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조직을
기상학자와 형, 요원 한명이 힘을 합쳐 이겨내는 내용입니다.
어울리지 않지만
주인공들은 자연스럽게 만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줄거리만 보고 갔을 때,
이게 재난영화인가? 뭐지? 했습니다.
이 영화는 재난과 액션을 잘 섞은 영화입니다.
저는 4D로 영화를 봤는데,
흔들리고 물뿌리고 바람불고 재밌었습니다.
보면서 느낀점
미국의 기상학자는 운동도 잘하는구나 (뛰는 사람은 형입니다.)
목숨이 한 10개 있으면 해볼 수 있을 방법들로 살아남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이 떠오르는군요.
아래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주인공들입니다.
팝콘과 콜라를 마시며
재밌게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ㅎㅎ
@roys-market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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