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목표

매년 스팀잇에 새해목표를 적었습니다.
2018년 새해목표와 2019년 새해목표가 스팀잇에 적혀있군요.
따로 여기에 링크는 넣지않겠습니다.
나름 목표들을 잘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잘했어!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요약하자면 영어, 글쓰기, 서비스 개발입니다.

영어는 꾸준히 하고 있긴 한데요.
거의 8개월째 전화영어를 하고있습니다!
오픽AL을 목표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2년간 스팀잇에 글을 썼는데요. 이왕 글 쓰는거 파워블로거를 해보고 싶습니다. 아래 2가지를 꾸준히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쓴 글을 이렇게 묶어봤습니다.
글을 잘써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요.

스팀잇에 이것저것 글도 쓰고, 책도 많이 읽어보면서요. 저도 책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떤걸 쓸 수 있을까?

세상에 수많은 에세이가 있는데 개발자가 쓴 에세이는 많이 못봤습니다. 개발자의 일상, 성장과정, 고민, 좋아하는 것 등에 대해 적어보고 싶습니다. 뭔가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적어보고싶어요. 살짝 적어봤습니다.

나는 29살 개발자다.

개발자는 뭐하는 사람일까.
사람들이 “이거 가능하겠어?” 라고 말하는 것들을 해내는 사람들이다.
사장님, 기획자의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 듣고, 적절히 실현가능한 것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다.

스팀기반 유니스왑 개발. 서비스 운영.
요게 새해 목표입니다. ㅋㅋ

스팀 기반으로 여러 코인이 나올 것인데, 이걸 쉽게 스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요거 잘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까지 딱!
멋진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서비스..
서비스..
서비스를 찍어내고싶습니다.
스팀코인판 외에 1개 서비스 출시하기.

스티미언 여러분!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원하는 모든것 이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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