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

친구에게 사주려고 여러 책을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 육아, 그리고 그 다음까지 남녀관계에 대해 적은 책입니다.


기억에 남았던 것을 몇 개 적어보려합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관심을 갖자. 계속 더 알아가려고 노력한다.


여자친구가 잔소리를 하는 것은 싸우자는 것이 아니다. 이야기를 좀 하자, 혹은 불만이 있다. 라는 의미이다.


기억나는 재밌는 이야기


남자친구가 되기 전에 A는 여자는 남자친구가 여러 사람들하고 회의하는 걸 봤다. 그때 남자친구는 상석에 앉아있는것 처럼 보였고 무언가 결정하는것처럼 보였다. 나머지 사람들도 남자친구의 결정을 기다리며 인정을 하는 분위기다. 이때 남자친구에게 반한것 같다.


알고보니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는거였고, 이기고 있던거였다. 이런 내용이였다. 이 이야기가 말해주는건 자신감을 갖고, 영향력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book은 바로바로 메모할수있고 나중에 찾아보기 편한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책은 종이책을 사서 읽으니 느낀점을 잘 못적은 것 같아요. 아쉽다!


감사합니다!


Originally posted on 독서모임.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일기]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