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대생이였고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제 경험이 대학원 진학, 연구실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작성해보아요.
오늘은 공대생이 대학원가는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일반적인 생각은 아닐 수 있습니다.
대학원이란 무엇일까?
대학원이라고 하면 학부과정을 마치고,
좀 더 특정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는 학교입니다.
대학원(大學院)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학사)이나 그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다고 인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심화된 학술 이론과 실험을 교수, 연구하는 과정이다. 석사, 박사 등의 상급 학위를 수여한다.
- 위키백과
대학원은 석사와 박사라는 과정이 있으며
석사는 보통 2년, 박사는 n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간 동안에는 여러 졸업 요건들이 있는데 그걸 만족 하면 졸업 할 수 있습니다.
석사에 대해 말하면
석사는 무엇을 하는걸까요?
석사는 보통 특정 교수님의 연구실에 들어가서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산학과제를 하고 논문을 씁니다.
수업은 안듣냐고요?
수업은 2년 동안 딱 8개 듣습니다.
즉, 석사를 한다는 것은 산학과제를하고 논문을 쓰는게
중요한 일입니다.
산학과제를 하는 것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혹은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것?, 촤신 동향? 등을 알 수 있고
논문도 과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작성 할 수 있고..
좋은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힘들수도 있습니다.)
대학원을 갈 때 생각할 것
- 내가 어떤분야 세부적인 것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은가?
- 어떤 교수님 밑에 공부할것인가?
- 연구실의 분위기는?
- 논문을 많이쓰나 과제를 많이하나?
- 등록금은 지원해주나?
많은 것을 고민하고 결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기계과를 가고 싶다.
기계과에 교수님이 12분 계신다.
그러면 보통 12개의 연구실이 있고 그 중에 선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연구실을 정할 수 있을까요?
- 대학원 다니는 사람한테 물어본다.
- 가고싶은 연구실의 학생들에게 메일을 쓴다.
- 교수님과 면담
- 방학에 학부연구생을 한다.
- 검색한다.
여기서 2번과 4번을 추천드립니다.
5번은 적어도 연구실에 방문하기 전에 이 연구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것이라면 대답해드릴게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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