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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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워크 주식수업이란 책을 보고있다.
아직 초반부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건 투기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있었다. 새로운 건 없다.를 말하고 있다.

튤립 이야기도 나오고,
부동산이야기
합병만 하면 가격이 오르는 주가
사기꾼이야기 등 재밌다.

여기서 더 어리석은 바보 이론이 나오는데 나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은 있다라고 생각하고 산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2배에 사도 괜찮다. 5배에 팔면 된다는 말이다. 인상깊었다.

근데 요즘 딱 이런것 같다. 스스로 자신의 판단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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