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SC] 유동성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다...

정말 좋은 투자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능한 자금을 다 끌어다가 투자하지 않을까요?

스팀 관련해서 참 많은 투자 기회가 있지만,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투자 기회는 STEEMSC 토큰이었습니다. 물론 JJM 등이 수익률은 더 높았겠지만, 정해진 것이 없거나 변동사항이 생길 위험이 컸지요. 그에 비해서 STEEMSC 토큰은 처음의 설계부터 실행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스팀엔진 초창기에 과감하게 1만 스팀 이상을 투입할 수 있었구요.

  • 전에 @backdm님이 자세히 설명글을 써 주셔서 토큰에 대해서 별도로 쓰지는 않겠습니다.

  • 혹시 모르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STEEMSC 토큰의 운영자 @stablewon이 스팀코인판 운영진 코파시님입니다.


워낙 좋은 명품 토큰이다보니,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보유자들도 딱히 홍보할 이유가 없고, 팔 이유도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보통 매수주문을 걸어놓고 혹시 누가 팔지 않을까 기대했었고, SCT가 생기면서 이쪽으로 자금을 투입하려는 분들의 매도 때 조금 더 물량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미리 알았다면 유동성을 늘려서 매수 주문을 더 내두었을 거에요.

최근에 워낙 토큰들이 많이 나와서 매수 주문으로 묶어뒀던 1000스팀p 정도를 활용하려고 취소했는데, 자려다 보니 STEEMSC가 갑자기 거래량 3위에 올라 있군요. 아뿔싸 하고 보니…

190618_steemsc.jpg

대형 보유자 중 한 분이 매도하신듯합니다. (아마 SCT나 SCTM 구매용으로 환매하지 않으셨을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유동성만 가지고 있었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헐값에) STEEMSC를 추가 보유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거 참 같은 일이 반복되니 이건 실수는 절대 아니고 그냥 트레이딩 실력이 없는듯합니다.


STEEMSC를 보유하면 , 대강 계산으로는 1300 STEEMSC를 보유하면 일주일에 SVC를 1개 받을 수 있는듯합니다. SVC 1개로는 약 30만 스팀파워와 3천 SCT 를 보유한 stablewon 계정의 풀보팅 1회를 요청할 수 있구요.

190618_stablewon.jpg

계산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 혜자라서… 운영진에게 감사한 마음뿐인 토큰입니다.

이번에 또 1만개 조금 넘는 토큰이 환매되어서 총 발행량이 7만 3천개 정도로 이제 줄었는데, 저번처럼 이것도 소각 처리된다면 STEEMSC 다른 홀더들에게 가는 몫이 더 늘어나서 더더욱 홀더들의 혜택이 늘어날듯합니다.

STEEMSC가 운영되는 것만 봐도… 제가 왜 SCT 프리세일에 뛰어들었고 이후에도 스테이킹을 계속 늘려가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STEEMSC] 유동성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다…’

# jjm, kr, sct, steemsc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