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에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은 카드 개봉할 때, 가끔 카드가 덜덜덜덜 떨리는 것을 보는 약 1초 정도의 시간입니다.
덜덜덜덜 떨리는 효과가 난다는 것은 레전더리 등급이라는 뜻이고, 이게 뒤집히면서 청아한 쨍~ 소리를 내면 금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거죠.
요즘은 카드 개봉을 한번에 자동으로 뒤집는 기능도 생겨서,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가고 나중에 컬렉션에서 카드 뭐 나왔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방금 일퀘를 끝내고 일퀘 보상을 누르고, 잠시 물 한잔하다가 보니 뭔가 맑고 우아한(?) 소리가???
뭔가 처음 보는 카드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올레! 골레구나!
…. 근데 요즘 스몬 별로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처음 보는 카드인건 좀 너무한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새로 나온 리워드 카드인듯 한데, 아직 골레 발행량은 8장에 불과하군요.
일단 하나 뽑았으니 애착을 가지고(?) 어떻게 쓸 수 있나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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