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T] 골카 토너 4강, 결승

어제 토너먼트에서 16강까지 무패로 진출했으나 운전해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기권했던 (ㅠㅠ)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쭉 있는 골카 토너에 참여. 새벽 2시 토너는 자야 해서 불참했고.. 아침 8시 토너부터 참가합니다.

무난히 올라가다가, 4강에서 람보군단 골카 토너 전문 계정 중 하나인 th12-svj를 만났습니다. 이걸 이기면 결승.

그런데 뭔가에 홀린 듯이 완패합니다. 지금 다시 리플레이를 봐도 왜 이렇게 어이없게 조합을 잘못해서 졌는지 모르겠네요.

4강 상금 15,000 DEC로 일단 만족하고 다음 토너를 노립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골카 토너. 8강에서 오전 토너 우승자 imperfect-one을 만납니다.

원래 골카 토너에서 많이 보진 못했던 유저인데, 요즘 골카 실력보충을 했나보군요.

용소환사 셀레니아 스카이끼리의 맞대결에서 2승을 따내며 4강에 진출합니다.




4강전에서는 낯선 아이디를 만납니다. 쉽게 올라가겠네, 하고 방심하다가 첫 게임을 내줍니다.

당황해서 찾아보니 16강에서 marabara, 8강에서 th12-hal 을 이기고 올라왔더군요. 아 그러면 골카도 잘 갖춰져 있고 꽤 하겠구나 싶어서 집중.

다행히 용소환사들끼리의 대결에서 카드 렙빨이 받쳐주며 2:1로 역전승합니다. 이제 결승.




결승에서는 스몬 사장님을 만납니다 (tendershepard가 aggroed의 스랜 플레이용 계정이죠).

기분좋게 첫 게임을 이기고 시작했으나, 연달아 3경기를 내주며 1:3으로 역전패합니다.

확실히 스몬 사장님답게 골카 “실력” 이 대단하시기도 했고, 새로 나온 룰이 3,4번째에 나왔는데 제가 적응이 덜 되어서 우왕좌왕하다가 졌네요.



준우승 상금은 17,500 DEC.




오후 8시에 시작하는 골카 토너가 하나 남기는 했는데, 저녁 시간이 걸려서 참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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