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더니… 공짜 에어드랍이 몇시간 안 남았다길래 일단 그냥 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jayplayco님의 https://steemit.com/kr/@jayplayco/snax 글이나
@donekim님의 https://steemit.com/coinkorea/@donekim/snax-snax 글 등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론 SNAX가 뭔지도 잘 모르고 토큰이 거래되는지 얼마인지 이런거 하나도 모르지만, 뭐 받아둬서 나쁠건 없겠죠.
그저 “SNS 활동시 글을 쓰는 영향에 따라 추가로 스낵스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하니, 스팀잇 활동 열심히 하면 자동적으로 뭔가 쌓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시키는대로 크롬 익스텐션을 깔고 먼저 지갑을 만듭니다. 그리고 나면 트론 지갑 만들때처럼 단어 여러개로 이루어진 복구코드를 주는군요. 역시 그냥 시키는대로 쭉 합니다.
그러고 나면 아이디 생성하는 화면으로 가는데, 숫자가 1-5까지만 되어서… glory7을 못하고 gloryseven으로 했습니다. 아 아이디 길면 타이핑하기 귀찮고 직관적이지 않아서 보기 힘든데 말이죠. 왜 숫자를 제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후에는 이렇게 “인증” 포스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1,000자 이상 써야 한다는데, 뭔가 진지한 소개글을 바라는 것 같으나 그냥 귀찮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글 끝에 여기서 복붙하라는 인증 코드 복붙하고 지정 태그를 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마 봇이 자동으로 등록해주는듯 한데, 신기하네요.
이렇게 등록글 올려보고, 되는지 나중에 체크해봐야겠습니다.
글쓰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그렇지, 지갑 생성이랑 가입 자체는 1분도 안걸리는듯합니다. 이게 미국시간으로 6/10까지로 추정하고 일단 해보고 있는데.. 시간 있으신 분들은 빨리 그냥 가입하고 받아두시길.
이렇게 에어드랍하는 토큰들은 공짜고 하니 순식간에 가입자수를 늘리기는 좋은데, 확실히 토큰 가치를 유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번에 예를 들어서 스팀엔진에서도 PAL 코인 에어드랍이 있었는데, 저를 포함한 상당수의 KR 분들은 그냥 받아서 바로 팔아버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뭔지도 잘 모르고 활동할 계획도 없는데 공짜로 준다니 일단 받아서 던져버리는거죠.
그런 면에서 공짜 에어드랍이 없었던 SCT, AAA 등의 토큰들은 상대적으로 가치 유지가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짜로 받아서 던지는 매물도 없고, 아무래도 자기 돈 주고 산 토큰은 쉽게 안 팔게 되기에 매도 물량이 적을테니까요.
I want to link my Steem account with my account on Snax blockchain using https://snax.one
Please, create Snax account for me!
My authentication hash: 61482420dea1b8abf97f084785ba01dca7ecc509f5cca5a4887b5ad8f0109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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