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연달아서 스몬 메이저 대회가 있었습니다:
9시 Shiny Path, 골드 카드 전용, 골드리그 레벨
10시 JJM Blast, 골드리그 레벨, 전설 소환사 사용금지
9시 토너먼트 룰로 이루어지는 대회는 제 주종목이라 꼭 참석하는 편인데, 오늘은 운까지 따라주며 전승 우승.
- 얼마 전부터 토너먼트 룰이 바뀌어서, 처음 예선에서 누가 부전승일지만 선착순으로 가르고, 이후부터의 대진은 랜덤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누군지 예상이 안되어서 더 서프라이즈가 있어요.
기세를 몰아 JJM 대회에 참가했으나… 8강에서 KR의 고수 @tailcock님에게 깔끔하게 0:2로 패합니다.
8강에 KR 4명이었는데 아쉽게도 해외 고수에게 우승을 내주었군요.
요즘 핫한 스팀코인판 홍보를 위해서, SCT를 상품으로 주는 스몬 토너 개최를 건의하였고 ([SCT 홍보 아이디어] 스몬 토너먼트 주최가 어떨까요 운영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JJM 에서 주최한 대회 4회차까지 일단 끝이 났는데, JJM의 홍보 효과가 어느 정도였는지 한번 분석해볼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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