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LV4 + 기본 칼 장비 완료: 속성루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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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패치가 되면서 확확 바뀌기에, “공략” 이란걸 쓰기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본 틀은 비슷할 거라고 여겨서, 제가 렙업한 코스를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1. 용병 5마리 구입: 처음 주어지는 15,000 골드로 5명 용병을 구입하면 0골드 남을겁니다. 이러면 총 용병 6명.

2. 영월 누에농장 2타임: 용병 하나 클릭하고 채집 돌리기를 반복해서 6명을 다 돌립니다. 한 타이밍이 6시간 반쯤 걸립니다. 자기 전에 돌리고, 일어나서 한번 돌리면 됩니다. 이러면 실크가 적어도 2개쯤은 나올텐데, 실크 하나 팔면 500골이라서 1000골은 마련할 수 있을겁니다.

3. 대전 산적토벌: 산적 4마리가 있는 곳에서 렙3까지 찍습니다. 산적토벌 같은건 어차피 던전 클리어로 주는 재료들은 별로 돈도 안되므로, 6명 다 골라서 한번에 미션을 돌립니다. 그래야 피도 덜 깎이고 해서 병원비도 절약됩니다.

4. 부산 산적토벌: 산적 7마리가 있는 곳인데, 던전 클리어하면 무기를 줍니다. 한번 클리어하고 무기 얻어서 용병들에게 장착시키고를 반복합니다. 평균 2개가 나와서 3,4번 돌리면 무기 전부 장착됩니다.


저는 그냥 설렁설렁 하긴 했는데, 마음먹고 돌리면 이거 하루-이틀 안에 가능할겁니다.

  • 렙2에 부산 가서 바로 칼 구해도 될 겁니다. 다만 전 안전하게 렙3까지 찍고 이동했을뿐…

  • 한번 돌리고 나서 병원에서 다 치료하고 다시 던전 돌립니다.

  • 병원비는 잡템들 팔거나 실크 팔아서 확보합니다.

  • 무기에도 내구도가 있어서, 딱 맞는 개수만 확보하면 나중에 무기 새로 구하러 와야 할 수도 있기에 좀더 구해둡니다.


일단 레벨을 높여는 놨는데… 이게 더 어려운 던전에 가서 더 좋은 보상이 나오고 그래야 렙업의 의미가 좀 있는데 지금은 딱히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RPG 게임은 렙업이죠. 그래서 일단 렙업을 좀 해뒀습니다.

이제 병원비도 없고, 돈 모아서 집도 좀 사야할듯하고 해서… 다시 영월로 실크 노가다하러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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