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돌아오니, 택배 두 박스가 와 있었습니다. 작은 박스는 잣, 큰 박스는 잣 누룽지!
바로 개봉하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개봉해서 접시에 담아봅니다. 잣 색깔이 참 좋군요. 잣누룽지는 열었을 때의 향이… 제대로입니다.
오늘 저녁은 소식해야지! 생각하면서 스팀잇에서 구한 세트로 꾸며봅니다. 잣, 잣누룽지, 운악산 포도즙, 그리고 솔나무표 극조생귤.
누룽지는 제가 먹기에는 조금 딱딱했지만, 그 외 향이나 맛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잣은… 제가 잣을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환상적이었어요.
스팀 활동하면서 알게 된 소중한 분들과의 인연으로 좋은 음식들을 구할 수 있었고,
스팀 활동으로 얻은 스팀/SCT/ZZAN/ORG 등의 토큰으로 구매비용을 낼 수 있었네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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