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랜은 봇으로 일퀘만 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도 귀찮아서 안하고… 시즌 막판 50위 안에 들기도 귀찮아서 안하는중. 안하다보니 이제는 한다고 해도 상금 좀 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했던 게임 리그 오브 킹덤즈… 이거는 초반엔 다같이 으샤으샤 하면서 빠르게 왕국 키우는 재미가 있었는데, 좀 지나고 나니 그냥 개노가다라서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연맹원들과도 기존 스티미언들 외에는 딱히 친해지지도 않았구요.
조만간 있을 모바일 출시와 첫 연맹간의 전투인 성소 점령전까지는 일단 기다려 보고, 별다른 게 없으면 접을 예정입니다.
반면… 2주 전쯤 시작한 체인즈아레나는 막 빠져들고 있습니다.
현질도 꽤 했고 어제는 룰렛 돌리다 좀 날리기도 했지만, 게임 자체는 아직 초기에 개발중인 발전하는 프로젝트이고 컨텐츠도 괜찮고 톡방 관리 등 커뮤니티도 좋네요.
이 게임에서도 한국 커뮤니티 영향력이 센데, 이번에 홍보를 위해 서포터즈를 뽑는다고 하기에 지원했더니 스팀잇에서 제가 몇분 모셔온게 도움이 되었는지 다행히 10명 중 한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게임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참 뭐랄까, 현질 유도되게 잘 만들었군요.
내일부터 서포터즈 활동 및 신규 가입자용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소식 전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체인즈 아레나 쪽 분들을 스팀잇으로 모셔오려고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이미 한분은 지금 단톡방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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