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성 진화시켰다가 6성이 아니라 5성 1렙으로 돌아가서 분노(?)하는 글을 썼는데요.

굿헬로님께서 지적해주셔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게 5성에서 진화하면 레어도가 6성이 아니라 5성 옆에 별 하나 더 붙은 것으로 바뀌더군요. 편의상 5.1성이라고 하겠습니다.

정확히 얼마나 늘어나는지는확인 안해봤는데, 동렙 5성 대비 공격력과 방어력이 좀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걸 업그레이드 하면 5.2성이 되는군요.

지금까지처럼 PVE가 계속되고 파밍이 지속되었으면 5.1성, 5.2성도 꽤 나왔을듯한데,

오늘 업데이트에서 PVP 형태의 결투장이 나오면서 그럴 확률이 낮아졌습니다.

딱 5개만 잘 키울 필요가 있던 전과는 달리, 이제

1. 드래곤 5마리로 구성된 팀 3개를 갖춰야 하며 (사실 3전 2승을 하면 되기에 2개의 팀만 제대로 갖춰도 되긴 합니다)

2. PVP 용 스킬을 장착한 드래곤들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한정된 자원을 고려할 때… PVE용 에이스 5마리를 더 키우는 건 지금은 비효율적일 테니까요.

PVP 컨텐츠의 등장으로 게임이 훨씬 할만해질듯 합니다.

저도 내일쯤이면 덱이 좀 갖춰질듯하니… 결투장에서 랭킹 좀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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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도 올라온 굿헬로님, 징스님 등 고수분들의 전략을 참고하여 저도 5성 업글에 도전하였습니다.

• 링크: 크립토 드래곤 - 업데이트 (5성 득템)

5성을 찍고 보니, 이게 어차피 5성으로 갈 것이면 4성에서 가능하면 빨리 가는게 더 효율적이겠더군요.

왜냐하면 적당히 레벨을 25 정도까지만 올려도 확률이 45% 쯤 되는데, 열심히 레벨을 35까지 올려도 55% 수준… 근데 들어가는 경험치량은 25에서 35 가는게 1에서 25 가는거보다 훨씬 많이 드니까요.

같은 색깔의 딜러 드래곤만 준비되어 있다면, 설사 실패한다 해도 바로 고기로 변한 실패작을 다음 드래곤에게 먹여서 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보험” 도 있구요.

• 이게 리니지 등에서 강화하다가 실패하면 완전 없어지는 것과는 달리, 강화하다 실패해도 그렇게까지 타격이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4성 딜러진들을 확보한 후 업글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실패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5성 딜러진 완성.

스킬 중 “혼돈” 이거 좋더라구요. 일정 시간 동안 타워와 유닛들의 시야(사거리?) 를 제한하는 기술인데, 이거 덕분에 타워들에게서 몇초 덜 맞는 것이 상당히 큽니다.

이걸 하고 나서 든 생각이, 4성에서 어차피 5성 갈거면 빨리 해야겠다… 가 똑같이 5성에서 6성 갈때도 적용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략 반띵이길래 6성 업글 시도해 봤습니다.

결과는 성공! 고기로 변하진 않았는데…

어???? 보니까 6성이 아니라 5성 렙1로 돌아갔습니다.

• 아마 아직 시스템에서 6성은 지원이 안되는듯…

• 랭킹 1위가 5성 만렙들을 찍어 놓고 6성으로 안 갈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고객센터에 일단 문의메일은 넣어 놓았습니다.

나의 5성 렙40인가 딜러가 렙1로 변하다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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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시즌제인줄 몰랐는데, 다른 포스팅에서 소식을 듣고 보니 1주일마다 “시즌” 이 있나 봅니다.

저번 시즌은 38위였군요.

굿헬로님의 5성 풀세트 이야기를 듣고, 좀더 알아보니… 이거 계속 게임을 해야 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냥 모바일로 계속 하기에는 너무 시간 소모와 노력이 큰데, 중장기적으로는 컴퓨터로 돌리는걸 따라갈수가 없겠더군요.

일단 그래도 반짝이는 골드 카드 같은 5성은 띄워 봐야겠기에 확률 반반 정도인애들로 시도했습니다.

반 조금 넘게 실패한 것 같아요. 반짝이는 애들 몇개 득템.

예를 들어서 분노의숨결 스킬을 가진 똑같은 색깔(녹색) 27렙은 업글 실패, 그리고 다음 것은 성공.

신기한 것은, 실패한 27렙을 먹이로 새로 업글된 5성 드래곤을 키우면 29렙이 된다는것.. 뭔가 이상합니다. 버그인가?

같은 색깔 드래곤에게 바로 먹일 수 있게 준비를 해두면, 강화하다가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실패해서 먹이로 변한 것을 다음 타자에게 먹이면 되니까요.

일단 5성 딜러 셋은 확보했는데… 내일쯤 “드림팀” 을 구성해서 한번 다시 스테이지 쭉 통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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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탑재 암호화폐 지갑인 Klip 출시와 함께 나온 크립토 드래곤 “블록체인 게임” 에서 최근 며칠 이런저런 걸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을 계기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게임들이 대중들에게 더 빨리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여서 미리 테스트해 볼 겸.

이것저것 해보다가 나름의 해법을 찾아냈고, 어제 포스팅에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 링크: [KLAY] 크립토 드래곤 초반 완성형(?) 덱

그리고 이게 진짜 되나? 생각하면서 밀고 나가 봤고, 105스테이지까지는 무리없이 가더군요.

19위 찍은 걸 보고 일단 이 전략이 초반에 먹히는구나, 생각하고 다음 전략을 구상 중.

몇개 테스트해 본 결과, 그냥 딜러가 짱입니다. 특히 강공, 맹공 특성이 대박.

이게 드래곤들을 초기 배치 이후에는 컨트롤이 전혀 안되다 보니, 탱커와 힐러의 용도가 많이 줄어듭니다. 컨트롤을 한다면 탱커로 몸빵하다가 죽을거같으면 빼고 등등 할 수 있고, 힐러도 뒤에서 안전하게 데미지보다는 힐에 치중하면 쓸모가 좀 있을듯한데, 지금은 그냥 앞으로 가서 혼자 죽는 일이 너무 많아요.

특성도 연계기나 상대 무력화보다는, 그냥 혼자서 깡 데미지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현재 메인 팀은 이렇게 4성 딜러 5마리입니다.

먹잇감들 - 3성 적당히 레벨 높은 같은 색깔 드래곤들 - 잘 키워놓으면 원하는 4성 특성 뜨는순간 바로 25렙 정도로 업글 가능합니다.

특히 아직 750루비 뽑기 안하셨으면 반복전투 오토 돌려서 먹잇감들 키우면서 내실을 다져두고 한번에 올라가는게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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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립토 드래곤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어제 초반 공략을 정리했습니다.

• 링크: [KLAY] 크립토 드래곤 초반 팁

다시 요약하면

1. 시작하면 주어지는 3개 드래곤들로 교배 계속 돌리기.

2. 30스테이지까지는 그냥 어택땅 자동공격해도 깨니 5명 팀 맞추어서 돌릴것.

3. 루비는 잘 아꼈다가 750개 모아서 별3개 이상 11마리 주는 뽑기.

4. 뽑기 후 교배 잘 해서 4성과 3성 모으기.

5. 쩌리들로 오토 돌리면서 경험치 모아서 나중에 에이스 특성 가진 4성에게 먹이기.

6. 3딜은 필수, 4딜 기타1(힐 추천, 유틸/탱커 가능) 또는 3딜 1힐1탱 목표.

모든 전략이 그러하듯, 이게 입털기인지 아닌지는 실제로 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노가다 좀 해서 오늘 이제 딜4 덱을 완성.

• 참고로 딜러 중에서도 맹공이나 강공 특성이 특히 좋은듯합니다. 분노의숨결처럼 전체 공격력 업해주는건 딜4에서는 쓸만함.

지금 돌려보는 중인데, 그냥 썰어버립니다. 특히 매뉴얼로 할때는 빨리 끝나는게 좋은데, 딜이 폭발해서 그냥 녹여버려요. 그래서 게임 플레이타임도 짧아짐.

초반에 스테이지 몇개 더 깨는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50스테이지까지 깨서 교배 2개 돌릴 수 있게 확보한 후, 안전하게 30스테이지나 40스테이지정도 오토로 돌리면서 패배 횟수를 최소화하면서 경험치 모으고 조합 갖추고 한번에 앞으로 나가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 현재 한번에 쭉 밀고나가서 90스테이지까지 격파중입니다.

• 이 조합의 단점은 힐러가 뒤에서 힐만해도 충분한데 꼭 앞으로 나가서 먼저 죽네요… 아예 5딜을 돌리거나 4딜 1탱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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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튜토리얼도 없는데다 아직 극초기라 정보가 별로 없는 상황이죠.

현질이라도 열렸으면 몸빵 경험담들이 훨씬 많을텐데…

이전 포스팅들 요약 초기공략은

1. 시작하면 주어지는 3개 드래곤들로 교배 계속 돌리기.

2. 30스테이지까지는 그냥 어택땅 자동공격해도 깨니 5명 팀 맞추어서 돌릴것.

3. 루비는 잘 아꼈다가 750개 모아서 별3개 이상 11마리 주는 뽑기.

사실상 이 뽑기 이후부터가 제대로 된 시작입니다. 4성 3마리가 어떻게 뜨느냐부터…

그 다음에 할일은, 4성 중심으로 그리고 3성도 섞어서 계속 교배 돌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사이사이 번개(스태미나)가 차면, 나중에 업그레이드 안할 쓰레기 특성을 가진 애들로 구성해서 30스테이지 오토 돌려서 경험치랑 등등을 채웁니다.

왜 안쓸애들로 경험치를 채워두느냐…

렙1일때는 강화 비용이 개당 100골드밖에 안합니다. 렙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지금 이 3성 렙1짜리의 경우도, 보시다시피 순식간에 렙32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3성 이하는 사실상 나중에 쓸 필요가 없고, 3성에서 4성 올라가는 업글 확률은 어차피 20렙이면 반띵 수준이라, 큰 기대를 안하는게 맞습니다.

결국 4성 이상급에 원하는 특성 나오는 드래곤을 띄우고 나서, 얘를 확 먹여서 키울 쩌리 드래곤들을 육성한다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특성은 탱 딜 힐 중 딜러만 노리면 됩니다. 5명 구성에서 3딜 이상이 들어가는게 이상적이기 때문이죠. 제대로 된 딜러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딜러 중에서도 맹공 이런 계열이 특히 좋은듯.

4성으로 3딜, 1힐, 1탱 채우고 나면 있는 거 다 써서 레벨올리고 그때부터 시작하면 될듯합니다. 그 전에는 그냥 이 팀을 만들기 위한 육성게임…

• 이게 초반에는 할만하다고 느껴져도, 66스테이지쯤 가서 얼음타워 2개랑 캐논타워 1개 나오면 에이급 팀 없으면 진행이 앞으로 힘들겠다… 가 피부로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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