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 kate's choice 초회 분배까지 완료

한동안 화제였던 케이트의 선택이 완료되었습니다. 참여 마감 이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이미 분배까지 완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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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irus707계정은 이제 1백만 스파를 찍었네요. 멋집니다.


추후 기록용으로, 50만 스테이킹 하드캡 참여로 받은 스팀과 jj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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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85 JJM으로 6,572스팀을 산 셈입니다.

경쟁률은 416,667 / 27,385 가 약 15.2 정도이니 15대 1 정도 되었네요.


2주 후에도 동일하게 5만스팀 반값세일이 있다는 공지가 떴는데, 2회차는 1회차와의 차이가

  1. 구간별 하드캡 변경: 낮은 스테이킹 구간에 비율보다 유리하게 설정

  2. JJM 가격이 0.12스팀 고정이 아니라 시장가.


시장가가 얼마나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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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UX/UI 개선 제안 반응 리뷰

일주일 전 쯤 [제안] 스팀잇을 개선하고 싶다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우선 UX/UI? 를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과 포스팅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요.

아래 내용은 간략한 리뷰입니다.


조회수


우선 조회수 확인 기능 복원.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찬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예전에 조회수 기능이 없어질 때 그것에 찬성하는 근거도 확인하였는데, 역시 그 나름의 논리가 있습니다.

결국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어떻게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할 것이냐의 문제겠죠.

현재 고려중인 옵션들은

  1. 현 기능에서 조회수만 추가해서 보여지게 함

  2. 보팅액 대신 조회수가 보이게 함

  3. 기본 옵션이 있고 (둘다 보이게 함 등),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함

등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많은 분들이 예시로 들어주신 네이버 카페 등을 제가 거의 안써서… 이해하려고 몇개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현재 스팀잇에서는 이렇게 왼쪽에 뜨는 줄에서 내 커뮤니티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그 커뮤니티 글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긴 한데, 실제로는 효용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결국 카테고리화를 원하는 것은 이런 식이겠죠:



코인판을 예로 들었는데, 이렇게 “중앙화” 해서 소 게시판들을 나누는 방식.

이렇게 하기로 결정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지만, 한다고 쳐도 이것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나눌지는 또 다른 난제입니다.

현재 고려중인 옵션은

  1. 언어별로 선택할 수 있게 하기

  2. 예전 스팀잇에서 주로 쓰이던 메인 태그들 (coin, diary 등) 로 분류할 수 있게 하기

등입니다.


블로그


티스토리를 좀 참고해봤는데, 우선 큰 차이점은 마크다운과 html의 차이입니다. 이게 되고 안되고가 이후의 기능적 발전에 영향이 커요. 예를 들어서 html이 되야 광고 삽입이 되겠죠.

그냥 가장 단순한 레벨의, 내가 쓴 글들을 내가 카테고리화해서 나누고 싶다… 이건 본인이 태그 잘 써서 나누는게 가장 현실적일듯합니다. 본인이 정한 몇 개 태그 (coin, diary, game 등) 를 왼쪽에 띄우게 하는 것 정도는 가능할지도.

그리고 내가 쓴 예전 글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지 않아도 되게, 스팀잇 내에서 뭐가 되었든 검색해서 찾을 수 있게 기능이 추가되어야 하겠죠.


대문


현재처럼 보팅액 수준에 기반한 정렬은 다들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바꿀지는 아무도 뚜렷하게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중앙화된 큐레이터가 선정해서 이달의 인기글, 이주의 인기글 이렇게 정해서 올리는 수밖에 없을듯.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으면 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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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4.2백만 스테이킹 돌파. 예상보다 인기가 더하군요.



JJM 인기가 대단합니다. 저는 사면서도 뭐 얼마나 되려나… 했는데 벌써 420만 스테이킹을 돌파했군요.

스테이킹도 늘어나지만, 참여하기 위한 유동 JJM을 마련하기 위해서 매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팀엔진의 24시간 거래량은 1만 스팀 정도이지만,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

OTC - 직거래죠 - 로 이뤄지는 거래량이 훨씬 더 큽니다. https://steemitwallet.com/@virus707/transfers 에서 보시면 지난 며칠간만 봐도 거의 20만 스팀 수준입니다.

보수적으로 25만 스팀 정도만 모였다고 가정해도, 이번처럼 5만 스팀 반값할인을 10번 더 할 수 있는 거군요.


운영계정 2개를 제외하고 현재 50만 스테이킹이 넷, 5만 스테이킹이 29개입니다. 더 늘어날 수도 있겠죠.

아직은 KR 유저들이 거의 다인듯한데, 초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해외 유저들의 참여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좋아보이고 돈 될거같으면 알아서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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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 기사. 참 잘 썼네요.



요즘 한동안 스팀이 언론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스팀 전 증인 인터뷰 및 하이브측(블록트레이드) 과 기타 몇몇 사람들의 인터뷰를 종합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전 사실 암호화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코인텔레그래프 유명하다던데… 정도 알았는데, 이번에 기사를 읽어보니 수준이 높다는 걸 알겠네요.

양쪽의 의견을 다 듣고 잘 요약했으며, 어떤 것이 인터뷰한 사람의 주장이고 어떤 것이 팩트이고 어떤 것이 저자의 생각인지를 명확히 하였으며,

  • 이건 사실 기본인데 이것도 못 지키는 언론이 부지기수죠.

무엇보다 고무적인 건 상당히 중립적인 입장에서 썼다는 점입니다. 역시 언론의 기본이죠.

이전까지의 언론 기사들은 하이브측에서 써준 거 그냥 가져다 붙인 것 같은, 편향된 의견임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안된 찌라시 수준의 것들이 많았기에 이번 기사가 더 의미가 있네요.

아무래도 자극적인 제목을 뽑았어야 할테니 ‘위협 받았다’ 이걸로 타이틀을 뽑았을거고…


제3자가 이 기사를 읽으면, 누가 팩트를 말하고 누가 자신의 추측을 말하는지가 명확히 나옵니다.

일단 두번째줄의 “shared proof “. 글 시작부분에 이렇게 강력한 문구가 들어가는건 엄청납니다. 어지간히 확실하지 않으면 proof라는 표현은 잘 안쓰거든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인용한 부분의 시작만 봐도 차이가 큽니다.

스팀 전 증인측 부분은 “I received …” 로 시작하죠. 이건 팩트.

반면 블록트레이드는 “It’s my belief that ….”, “I suppose it’s understandable …” 이런 문구로 시작합니다. 이건 뇌피셜. 뒤의 내용이 어떤 헛소리가 나와도 아 그냥 난 그렇게 생각했어, 라고 넘어가면 그뿐이거든요.


그리고 블록트레이드가 지난 4년간 스팀에서 “개발비” 등의 명목으로 3천 5백만 달러에 달하는 스팀을 받아 처먹은 것도 공개적으로 떴군요.

  • 스팀 개발이 안되니 어쩌니 하는 분들은, 저 큰 돈을 받아처먹은 블록트레이드가 뭐 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면 기가찰 겁니다.

하이브에서도 SPS로 자기들 배채우기 한다는 것도 이제 까발려졌고…


이런 기사가 하이브 포크 즈음에 하나만 나왔더라도, 하이브 몇몇 “인싸” 들이 심지어 다른 하이브 증인들 몰래 “블랙리스트” 를 만들어서 대놓고 KR 등을 무시하고 강탈해가진 못했을겁니다. 또는 이후 거래소 상장은 힘들었겠죠.

너무 스팀측에서 점잖게 선비스럽게 대응한 것 같긴 한데…

뭐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고, 적어도 이 기사 후에는 하이브에서 스팀 와서 패악질을 부리는 자들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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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Kate에게 (제대로) 선동당했습니다.

왠지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뭐 워낙 다른 분들이 분석 많이 하셔서 따로 설명이 필요하진 않을듯합니다.

스팀 있는 것 긁고 추가 원화까지 써서 JJM 샀습니다.

Kate의 유혹이 강렬하군요…



이제 저까지 50만개 스테이킹 4명. 그리고 총 스테이킹량이 392만으로 곧 400만을 돌파하겠네요.

JJM 스테이킹과 판매량이 늘면 이번 choice에서 기대이익은 줄어들겠지만, 이런 단기적 관점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보면 이벤트가 흥행하면 재원이 늘고 JJM 값도 올라갈테니 호재이지요.


늘 하는 말이지만 이번엔 정말 또 강조드립니다.

  • 이 글은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판단이자 책임입니다.

  • 필자는 JJM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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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새 소환사 에어드랍

언테임드팩 10만개가 팔릴 때마다 신규 카드 에어드롭을 해줍니다. 이제 90만개 밑으로 남은 팩 수가 떨어지면서 에어드롭도 같이 시행됩니다.



140만, 130만, … , 90만까지 6번째 에어드롭이군요. 이전에 나왔던 소환사들이 다 좋았기에 이번 소환사도 좋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7마나 소환사에… 후열 힐과 부활, 아머수리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써봐야 알겠지만, 얼핏 보기에는 기능 엄청 좋아 보이는데요.




이게 확률적으로 400팩당 1개 수준인데, 400팩 이상 산 경우는 적어도 1장은 나오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500, 575, 575 이렇게 3계정에서 클레임 권한이 있어서 테스트해봤는데, 1,1,2장 나온걸로 봐서 진짜 저렇게 룰이 바뀌었나 봅니다. 전에는 꽝도 꽤 있었거든요.


스랜 요즘 안하시는 분들도.. 언테임드팩 사셨다면 빨리 가서 에어드롭 클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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