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오랜만의 주종목 우승

요즘 스몬 할 시간도 별로 없어서 길드를 앞두고 DEC 채굴용으로 래더만 가끔 돌리는 정도입니다.

다행히 오늘 오후에는 시간이 나서, 제 주종목인 골드 카드 전용, 골드 리그 레벨 토너먼트에 참가.

대진운도 따라주면서 결승까지 진출. 결승에서 요즘 더 핫한 marabara님을 만났고, 2:2에서 마지막 게임입니다.

룰이 만렙 신로가 있는 제게 매우 유리하게 나왔고, 덕분에 3:2로 아슬아슬하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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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금차가 얼마 안되고, 스팀 가격도 떨어진 상태라 금액으로는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그냥 우승했다는 즐거움? (사실 게이머로선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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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몬] 길드 출시 임박

현재 테스트넷에서 길드 가입, 업그레이드 등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KR에서도 한번 만들어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왼쪽 위의 길드 탭을 누르면 이렇게 길드들 현황이 쭉 뜹니다. KR GAZUA 길드가 맨 위에 위치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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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보면 각 길드 정보가 나오고, 공지사항 등도 작성해서 띄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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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에 들면 그럼 뭐가 좋아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래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DEC를 길드의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는데, DEC 기부량이 올라가면 길드 레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 길드 레벨에 따라서 DEC 획득량이 증가하고 DEC로 구매하는 아이템들에 대한 할인율이 올라갑니다.

길드 출시되면 가오도 있고, 실제 혜택도 좋아서 아마 DEC를 다들 퍼부어서 길드 만렙인 10렙까지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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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재 테스트넷에서 길드에 참여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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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를 좀 모아서 길드 출시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길드 가입으로 얻는 혜택이 꽤 크기에, 길드들에서 일정 수준의 입회비를 받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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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첫글 써봅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좋네요. 큐레이터들도 선정 과정인듯하고, 홈페이지도 나오고, IV 토큰이나 IV Miner도 돌아가고… 뭔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직 ROR 알파 테스트 시작전이고 하니, 게임 내용은 당분간 스몬과 넥스트콜로니를 쓰게 될 듯 합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스몬은 잘 못하지만, 스팀 가격이 최근 최저점에 근접한 시점인데도 카드 판매는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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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쭉 올렸던게 거의 다 팔려서 어제 좀더 올렸더니,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다양한 유저들이 사가네요.

이렇게 매수세가 유지되는 걸 보면, 스몬은 일단 탄탄하게 유저층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IV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외국 커뮤니티에서 GG 토큰 (steemace) 로 먼저 시작했던 것 같은데, ROR 게임이 히트치면 IV가 주도권을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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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큐레이터 역할 시작

어제 ROR에서 올라온 STEEM INVENTORY “IV”에서 활동하실 큐레이터 분들을 찾습니다. 를 보고 지원해 보았습니다.

사실 계정 3개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메인인 glory7, SCT용인 deer3, SCT 큐레이터 계정 sct.cu9) 추가적인 계정 운영 자신이 없었기에 ZZAN 큐레이터 선발 등에는 지원하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스팀쪽에서 제일 잘 알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제일 즐겨 했던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합니다 ㅠㅠ) 것은 게임이었으니까요.

스몬, 드럭워, 넥스트콜로니. 스팀 기반 최근에 나온 게임들은 다 꽤 해봤군요 (달리 말해, 다 꽤 돈을 넣어봤군요…) ROR도 시작도 안했는데, 1,2차 프리세일에 IV 세일에도 참여해서 이미 스팀 꽤 넣었습니다.


곧 ROR도 알파 테스트 예정이라고 하기에 기대가 됩니다. 그전에 먼저 steeminven (게이머들이 많이 들르는 inven에서 제목을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을 먼저 출시했네요 - 게임 자체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이 정보를 얻는 사이트까지 같이 출시해서 같이 점유율을 높여가려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 IV 관련 글들을 저도 열심히 큐레이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큐레이터 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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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 자랑] glory = 榮, Lucky 7

@cjsdns님께서 “내 아이디 자랑” 이벤트를 제안하셨고(짱구냐 짠 구냐), @hodolbak님이 [내 아이디 자랑] 나는 이미 호돌박인데.. 닉네임 챌린지라는 태풍이 휩쓴적이 있었으니.. 천운님(cjsdns)의 바람(?)대로.. 다시 한번 태풍아 몰아쳐라.. 포스팅으로 신바람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도 참여해보고자 합니다. 아이디 glory7 에 대해서!

우선.. glory의 유래는 학창시절 급하게 아이디를 만들던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학교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인터넷 등을 (뭔지 기억이 안납니다… 이런 거 중 하나였어요) 가르친다고 학생들에게 각자 아이디를 만들게 합니다. 다음 수업 시간까지 생각해오라고 했는데, 이런, 물론 깔끔하게 까먹었죠.

수업 시작과 함께 선생님께서 아이디를 제출하라고 하시는데, 그제서야 기억이 납니다. 급하게 생각하려니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주변에서 어떻게 했나 보니, 보통 이름 이니셜 3글자를 사용하고 단어 하나를 추가한 형태로 많이 했었습니다. 홍길동이면 이니셜인 hkd을 넣고, 그리고 짧은 단어… 예를 들어 apple을 추가해서 hkdapple 이런식으로. 그 당시에는 영문자로 5~8글자 제한을 두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니셜 3글자 빼면 5글자 이하의 단어를 찾아야 하는데, 처음 떠오른 단어인 glory(제 이름 한자 중 하나인 영화 영(榮) 자의 영어 단어입니다) 를 넣어서 *glory로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정한 것은 바꾸기 힘들어서 그런지, 저 아이디는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glory에서 glory7이 된 것은, 그로부터 한참 후의 일이었습니다.

한때 저는 문명(Sid Meier’s Civilization) 시리즈에 빠져 살았는데,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같이 의견을 나누고 대회도 여는 civfanatics라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 사이트에서 활동을 해보려고 가입신청을 하고 아이디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좀 들고 나니, 이니셜을 아이디에 넣기가 좀 꺼려지더군요. 그렇다고 glory만 쓰자니 보통 이런 단어는 선점된 경우가 많았구요. 그래서 뒤에 Lucky Seven 을 넣었더니 기존 가입자가 없어서 바로 통과!

  • Civfanatics나 네이버 문명 메트로폴리스 카페 등에서 glory7이란 아이디가 한때 꽤 자주 출몰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glory7 아이디를 쓰다 보니 짧아서 기억하기도 편하고, 뜻도 좋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스팀잇에서도 동일한 아이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glory = 영광, 7 = 운. 즉 영광과 운을 겸비한(?) 아이디 자랑을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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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52주차] 도박마 바쿠

이번주 서평은 도박마 바쿠입니다. 도박 관련 만화 중 도박묵시록 카이지 1부와 비슷할 정도의 명작이죠.


제목에 “도박마” 가 들어가니까 당연히 내용도 각종 “도박” 인데… 다른 도박 만화들과의 차이는:

1. 도박이라기보다 승부: 이게 일반적으로 딱 떠오르는 포커, 화투 등의 도박이라기보다 정해진 룰 아래서 논리/추론으로 승패를 가리는 승부에 더 가깝습니다.

2. 폭력의 중요성: 승부에 항상 폭력이 개입됩니다 - 승부에 이겨도 그 승리를 지킬 수 있는, 또는 자신의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역전당할 수 있죠. 이 만화에서는 격투기 게임을 보는 듯한 부분들도 꽤 많고, 특히 “호탈전” - 서로의 지위를 걸고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보고 시작해서 10초간 승부를 겨루는 것 - 부분은 백미라 할 만 합니다.

3. “공정” 하게 룰을 집행하는 중재자: “카케로” 라는 집단이 존재해서 이 집단의 회원권은 소수의 인원들에게만 주어지며, 이 회원들은 카케로에게 어떤 승부의 심판을 요청할 권리를 가집니다. 그러면 카케로 측에서는 심판을 볼 “입회인” 을 파견하며, 이 입회인은 무슨 방법을 동원하던지 승부에 임하는 양자가 동의한 룰이 지켜지고 승부가 판가름나면 승부에 걸었던 대가를 회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먹튀” 를 못하게 하는거죠.


이 만화가 타 도박만화들 대비 더 재미있는 점은:

1. 승부가 신선하다: 신기한 룰들 아래에서 승부가 이루어지는데, 논리적으로 꽤 깔끔하고 승부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2. 속임수도 승부의 일부: 타짜의 명대사 “밑장빼기” 처럼 보통 도박에서는 속임수는 걸리면 망하는 것으로 나오죠. 도박마 바쿠에서는 룰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편법” 은 거의 다 허용됩니다.

3. “두령 사냥” 까지의 일관된 줄거리: 완결까지의 스토리는 바쿠가 두령 사냥을 하러 가는 과정이며, 딱히 곁다리로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쭉 읽어나가면 잘 쓰여진 소설이나 RPG 게임 줄거리를 보는 느낌입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금과 은, 아카기, 타짜 등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매우 추천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보통 이런 류의 시리즈물은 앞쪽의 게임들이 재미있고 (작가가 준비해둔 트릭들 중 으뜸가는 것들) 뒤로 갈수록 허접해지는 경향이 강한데, 이건 뒤쪽 게임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특히 “에어 포커” 는 압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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