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Splinterlands) 업데이트: 중요 정보 요약

야밥이 Splinterlands Development Update - September 2019 에서 여러가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뭐 이것저것 있는데, 일반 유저들에게 가장 와닿을 부분을 요약해서 추려봅니다.


1. 로그인


로그인하면 이렇게 깔끔한 알림판이 뜹니다. 보기 좋군요.


2. 미스터리 포션 소환사 상향


6마나여서 잘 안쓰이던 카드인데, 5마나로 상향이 되었습니다. 저도 1장 원사마님에게 사고 1장 뽑아서 2장 들고 있는 카드인데 거의 쓴 기억이 없어요 - 그리고 쓴 상황에서 승률이 확실히 더 낮았습니다.

이제 이 카드도 좀 쓸만해질듯 합니다. 현재까지 발행 예정량 90장중 53장이 나왔으니, 앞으로도 꽤 당첨 확률이 있겠습니다.

다만… 트론 프로모션 카드 중 하나인 5마나로 매직 +1 시켜주는 소환사는 이 카드가 있으면 쓸 일이 없겠군요.


3. 리워드 카드 4종 발행 중단 임박


  1. Lord Arianthus (10,000 limit)
  2. Flame Imp (100,000 limit)
  3. Hobgoblin (100,000 limit)
  4. Mushroom Seer (100,000 limit)

초기에 나온 10종의 리워드 카드들은 다른 리워드 카드들에 비해서 발행이 많이 되었고, 특히 그 10종 중 레어와 레전더리 카드가 초기에 비율이 적었었기에 상대적으로 더 발행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4종의 카드들은 이제 마감 임박!

이미 유저들이 매집에 들어간 카드들도 있습니다 - 스몬계의 새로운 큰손 “람보” j6969님이 이미 1,2번은 꽤 모으고 계시지요.

이후에 새로 나올 4장까지 소개가 있었는데요, 그건 나오고 나서 알아봐도 늦지 않기에 이 글에선 생략.


  • 스몬 스타터팩이나 지원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나 스몬KR 톡방에서 연락주세요!

  • 링크: https://open.kakao.com/o/g1MCypW, 비번 s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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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 "당대 최고의 뮤지컬": 미국 건국의 아버지 해밀턴의 일대기를 랩으로 감상하자

최근 몇년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핫한 뮤지컬은 단연 해밀턴(Hamilton) 이었습니다. 2015년에 나온 이후 온갖 상을 휩쓸었고,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죠.

미국에 머무르던 기간에는 딱히 관심도 없었고 티켓도 엄청나게 비싸고 해서 가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여행을 가서는 다행히 괜찮은 시간과 자리를 구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결론을 요약하면

  1. 색다른 랩이라는 시도, 무대 연출, 내용 등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표현에 걸맞는 공연
  2. 미국 독립과 건국 역사를 다룬 내용이라 외국 관객에게는 감동이 덜할 수 있음

해밀턴은 2004년에 쓰여진 책을 뮤지컬화한 것으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 (founding fathers) 중 하나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일대기입니다.

다른 뮤지컬들과는 달리,

  1. “노래” 가 거의 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캐스팅이 대부분 유색인종입니다.

2번의 경우는 제작자의 신념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주, 조연 배우들이 백인이 아닙니다. 흑인들이 랩을 더 잘한다는 추상적인 개념과 좀 들어맞기도 하지만…

1번의 경우, 과연 랩이 뮤지컬에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관람해보면, 랩의 특성상 가사를 알아듣기 힘들다는 것 빼고는 매우 무대 연출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가사를 알게 되면 무심결에 계속 흥얼거리게 되구요. 저는 랩은 평소에 들어본적이 거의 없는데도, 요즘도 해밀턴 랩은 가끔 찾아 듣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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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공연장 앞의 긴 줄이 건너편에 보입니다. 저게 티켓 예매를 위한 줄이 아니라, 이미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서 늘어선 줄입니다. 저도 저 줄 뒤에 가서 섰죠.

극장이 작고 시설이 딱히 별로 좋지 않아서, 입장할때는 좀 의아했습니다. 이런 데서 최고 인기의 뮤지컬을 하는 이유가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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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았던 우측 앞쪽 자리에서 무대를 찍어보았습니다. 좁은 극장에 자리를 최대로 우겨넣은 듯 좌석은 매우 좁습니다. 키가 별로 크지 않은 저도 앞 좌석까지의 거리가 짧아서 불편함을 느꼈을 정도.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앉는 기분보다 좀더 좁은 느낌입니다.


시설은 이렇게 별로인데… 무대와 공연은 환상적입니다.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고 명성은 허명이 아니었어요.

저는 해밀턴 일대기와 주요 랩 가사를 대강 읽어보고 갔는데, 공연을 보기 전에 좀더 준비를 하고 가면 훨씬 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밀턴 줄거리와 랩 가사들을 적어도 한번은 읽어보고 가야할 것 같아요.

한국말 랩도 알아듣기 힘든데, 영어 랩은 더 알아듣기 힘듭니다. 일반 뮤지컬들의 노래는 그나마 따라갈만 한데 말이죠. 그리고 가사 내용도 그 당시 미국 역사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구요. 준비가 좀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아무래도 미국 독립 및 건국 관련이다 보니, 미국 사람들이 딱 좋아할만한 주제입니다. 외국 관객들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을수도 있지요.


랩이 아닌 노래는 몇 개 없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호응도 좋았던 것은 영국 왕으로 나오는 배우가 솔로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대박이었죠.

요즘도 자주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인데, 미국 역사 공부에도 좋고 가사 자체도 맛이 납니다.


결론을 다시 언급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1. 색다른 랩이라는 시도, 무대 연출, 내용 등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표현에 걸맞는 공연
  2. 미국 독립과 건국 역사를 다룬 내용이라 외국 관객에게는 감동이 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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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몬]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 확 밀렸네요.

시즌 끝나고 주말 메이저 토너까지 시간도 있고, 하드포크 때문에 중단도 되고 해서 한동안 스몬을 거의 못 (안?) 했습니다.

그러다가 밤늦은 목요일, 바로 잠들기 억울해서 오랜만에 스몬 래더를 돌리며 일퀘를 좀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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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도 안하고 연습도 안하다보니 이제 스몬 개발자이자 메인 증인인 야밥에게도 완패합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 룰을 잘못 생각하고 덱을 짰네요…


래더는 어떻게 돌아가나 봤더니, KR 이 상위 10위에 하나도 없네요!

190905_sm ladder top list.jpg

스몬의 새로운 큰손 “람보” j6969님의 부계정 군단 th12 시리즈가 1,2,5위에 올라가 있군요. 저는 79위인데… 언제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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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 - 프로미스팀 종료의 아쉬움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새해 결심들이 지켜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 좋은 예이지요.

그런 면에서 얼마 전까지 운영되었던 프로미스팀 프로젝트를 종료합니다. 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프로미스팀 처음부터 계속 참여했던 덕분에 저도 매주 서평 하나씩 쓰게 되었고, 저번에 보니 1년 넘게 해서 57주간 했더군요. 이런저런 책들을 읽었고 그 서평을 기록해두어서 뿌듯합니다.

  • 저는 서평에만 참여했지만, 운동 부분을 참여하신 분들 또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프로미스팀 서비스가 워낙 손이 많이 가는데다 운영 수수료도 낮고, 스팀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서비스를 운영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서비스를 맡아서 이어갈 유저들도 현재로서는 안보이는 듯 하구요.

프로미스팀 없이도, 매주 서평 하나씩은 쓰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매주 한권씩 책을 읽고 느낌을 정리해두면 모르는 사이 한걸음 한걸음 발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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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colony] 꿈과 희망의 탐험선 러시

스팀 블록체인 다운으로 마치 리셋된것처럼 새로 시작중입니다. 보통 미션들이 순환하면서 계속 돌아가는데, 하루 이상 미션을 못 보내다보니 한번에 몰아서 보내게 되었네요.

아래와 같이 탐험 전용 행성들에서 각각 20개 넘는 탐사선들이 출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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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탐험선당 확률은 1%. 40개쯤 보냈으니 그럼 찾을 확률이 40%인데…

한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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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colony] 블록체인이 멈추면 게임은?

블록체인이 만능인 것처럼 선전하는 것이 안 먹힌 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도 블록체인이 이런저런 장점이 있다, 라는 이야기는 나오죠.

게임에서 대표적으로 장점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투명성과 자산화 입니다. 자산화라 함은, 스몬 카드나 넥스트콜로니 행성 등이 운영사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소유이고 자유롭게 매매 가능하다는 거죠.


갑자기(?) 블록체인이 멈춰서 게임도 안되는듯해서 잊고 있었는데, 카톡방에서 접속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모바일로는 그 시점에서는 안 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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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이 이미 공격을 보내두었더군요. 접속 못했으면 2주 넘게 걸려서 전진기지에 도착한 탐험선이 20대 넘게 박살났겠죠.

다행히 직전에 접속이 되서 피하기는 했는데… 30분만 접속이 늦었어도 다 박살났겠죠.

그렇다면 탐험선이 아니라 주병력을 모아둔 행성이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디스코드에서도 보니 자신은 대응 못하는 사이 공격당한 유저의 불만이 이미 올라왔더군요.

이런 식이면 넥스트콜로니는 성공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열심히 모은 함대가 이런 이유로 다 박살나면 누가 하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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