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여전히 실크로드

191025_ror 누에농장 노가다.jpg

수요일 업데이트 이후 용병 슬롯이 12개까지 늘어나서, 채굴 효율이 더 올랐습니다.

원래는 인어를 잡으러 가려 했는데, 인어 비늘이 5천원밖에 안하는데다 인어 비늘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도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그냥 정석인 앵벌이 코스인 실크 채집으로 복귀합니다.

  • 인어 비늘은 드랍 확률이 10% 밖에 안되서 기대값이 500골드밖에 안되는데, 실크 채굴은 12명이서 하면 한번 돌리면 기대값이 6실크, 즉 3천 골드입니다. 비교 불가죠.

용병 업그레이드가 전에는 레벨 10 찍은 용병 4개를 모으면 다음 등급 (커먼->레어 등) 용병을 얻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용병을 10강 하면 다음 단계 용병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용병 1강 할때마다 용병이 하나씩 “재료” 로 사용되고, 강화 실패 확률이 강화횟수가 올라갈수록 엄청나게 올라가서 10강 하려면 이론적 최소는 용병 9명을 재료로 써야 하지만 실제로는 20명 이상은 가볍게 들어갈듯. 확률을 정확히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어지간하면 30명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여기 들어가는 골드가 못해도 6만 골드, 현실적으로는 10만 골드는 되겠죠.

이걸 구하려면… 12명 기준으로 실크 채굴 30번 넘게 돌려야 할 겁니다. 하루에 3번 돌린다고 보면 열흘 노가다군요.

높은 등급(레어, 유니크) 용병들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나, 당분간은 그냥 실크 노가다로 골드나 벌어야겠습니다.

aaronhong_banner.jp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ROR] 여전히 실크로드’

가평 잣 + 잣누룽지 도착!

20191024_184252.jpg

퇴근해서 돌아오니, 택배 두 박스가 와 있었습니다. 작은 박스는 잣, 큰 박스는 잣 누룽지!

바로 개봉하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20191024_184809.jpg


개봉해서 접시에 담아봅니다. 잣 색깔이 참 좋군요. 잣누룽지는 열었을 때의 향이… 제대로입니다.

20191024_185829.jpg

오늘 저녁은 소식해야지! 생각하면서 스팀잇에서 구한 세트로 꾸며봅니다. 잣, 잣누룽지, 운악산 포도즙, 그리고 솔나무표 극조생귤.

20191024_190229.jpg

누룽지는 제가 먹기에는 조금 딱딱했지만, 그 외 향이나 맛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잣은… 제가 잣을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환상적이었어요.


스팀 활동하면서 알게 된 소중한 분들과의 인연으로 좋은 음식들을 구할 수 있었고,

스팀 활동으로 얻은 스팀/SCT/ZZAN/ORG 등의 토큰으로 구매비용을 낼 수 있었네요.

기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가평 잣 + 잣누룽지 도착!’

[ROR] 용병 슬롯 확장 업데이트

기본 용병 슬롯은 6명까지인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12명까지 고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현질해두고 쓸 일이 없던 다이아를 써서 12명까지 바로 늘렸죠.

191023_ror1.jpg

용병 6명 추가로 사니 그것만으로도 골드가 18,000 들더군요. 싸구려 세트 - 나무검 쌍검과 천조각 위아래 - 맞추고 강화 한두번 재미로 해보니 어느새 골드가 거의 없…

이제 12명이 되었으니 인어 잡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인어 던전에서 4번 돌 수 있을듯.


이 게임을 할 거라면, 이 용병 슬롯 업글은 필수로 보입니다. 일단 용병 수에 비례해서 채집/채굴 효율이 올라가고, 전투할때도 수가 많으면 병원 가기 전에 더 많이 돌 수 있어서 효율이 올라가니까요. 아마 나중에는 12명 전원 다 들어가야 이길 수 있는 던전도 있을지도.


그러면 슬롯 업글 가격은 얼마인가 … 효율을 따져봐야겠죠.

총 6개의 추가 슬롯이 가능한데, 하나 추가할때마다 가격이 올라갑니다. 1, 2, 4, 8, 16, 32, 이렇게요. 총 63개의 용병 업글 아이템이 필요하고, 개당 40다이아이니 63 * 40 = 2,520 다이아가 필요합니다.

191023_ror dia.jpg

지금 시세로 340스팀. 스팀 가격이 160원 아래로 떨어지다 보니 더 많이 필요한 것 같군요.

191023_ror_dia price.jpg

340스팀을 들여서 게임을 할 가치가 있는지는… 말 그대로 개인의 판단일듯 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ROR] 용병 슬롯 확장 업데이트’

[스몬] 어쩌다... 골레 또 만렙

베타 카드의 경우 골드 레전더리 만렙을 찍으려면 4장을 합쳐야 합니다. 한 장도 비싼데 4장은… 너무 비싸서 보통 잘 안하게 되는데요.

요즘 어찌저찌하다 보니 하나 둘 만렙이 되어갑니다. 방금 만렙을 찍은 죽음 5마나 신소환사도 전혀 생각도 없었는데 말이죠.


처음 한 장도 누가 던지는 걸 싸게 받아서 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뽑은 기억은 없으니 산 것이고, 의도적으로 산 게 아니니 비딩 걸어뒀다가 사졌던듯.

그런데.. 며칠 전 누가 저가에 한장 또 던졌습니다.

20191016_084356.jpg


그리고 오늘 또 누가 한장 더 던졌습니다.

20191022_155651.jpg


어…?? 한장만 더 있으면 만렙이네?

이 생각이 들고 있는데, @bji1203님이 제 남는 골카들과 교환해서 만렙을 찍으라는 유혹을…


물론 넘어갔고, 만렙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20191022_174855.jpg

앞으로 좀 자주 써야 할텐데…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몬] 어쩌다… 골레 또 만렙’

[서평] 마이클 코벨: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191021_203551.jpg

한줄요약부터 갑니다: 추세추종 전략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절대 이 책으론 무립니다.


이 책의 제목이나 표지를 보면, 책 내용에서 무엇이 기대되시는지요?

저는 당연히 추세추종전략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성과를 보여왔는지, 어떻게 적용하면 되는지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거의 무슨 종교 교리 수준입니다. 그냥 “추세 추종 전략이 짱이다” 가 다양한 각도에서 100번쯤 반복되는 느낌이에요.


일단 추세추종전략이 뭔지 설명도 거의 없습니다. 추세를 따라간다, 라는 말장난 수준 말고 좀더 구체적인 걸 찾는다면 다른 곳에서 보셔야 할듯. 하다못해 그냥 구글링해서 나오는 웹사이트나, quantitative momentum 등 Amazon에서 모멘텀 치면 나오는 책들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 책의 내용은 뭘로 채워져 있느냐…

책 뒷표지는 “<왜 추세추종전략인가> 는 추세추종전략이 탁월한 투자도구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고 선전합니다. 사실 이 문구 내용이 책 내용을 거의 설명합니다. “거의” 라고 한 것은 “증명” 하고 있는게 아니라 저자가 “증명” 한다고 믿는 이유들에 대해 나열했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지식들을 좀 얻을 수는 있으나, 그런 것들은 그냥 다른 책에서 보면 훨씬 낫죠… 예를 들어서 추세추종 전략이 뭔지를 알고 싶으면 다른 모멘텀 전략 책들을 보면 되고, 실 사례나 마음가짐 등을 알고 싶으면 제시 리버모어 일대기를 다룬 책을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도움도 될 겁니다.


이 저자가 처음 쓴 책은 정말로 추세추종 전략에 대해서 다루었을 듯 한데, 절판되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안되면 아마존에서 중고로라도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서평] 마이클 코벨: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ROR] 인어 비늘이 얼마인지는모르나... 경험치 효율은 그닥.

부자의길은 여전히 영월에서 실크 노가다만 하는 것이 제일 효율 좋아보이는 실크로드 이지만, 주말에는 시간이 좀 나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냥을 좀 해봤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제주도 앞의 인어 서식지 던전으로 이동. 꽤 멉니다.

191020_인어1.jpg

인어 돌기 전 경험치가 307이었고, 두번 돌고 나니 367이었습니다. 한번당 30.

두번 돌고 나면, HP나 MP는 아직 넘치는데 SP가 너무 낮아져서 어쩔 수 없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추후에는 SP 최대치를 늘리거나 회복을 도와주는 옵션이 달린 아이템들을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5시간 걸려 부산에서 제주도 가고, 2시간짜리 던전 2번 돌고, 다시 5시간 걸려서 부산으로 가야합니다. 효율이 너무 낮아요.

2번 돌았으니 확률적으로 대략 20% 정도 인어비늘 드랍인데, 안타깝게도 비늘 구경은 못했습니다. 비늘이 얼마인지 알았다면 효율성 계산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텐데 아쉽네요.

부산으로 돌아가서 병원에서 치료합니다. SP가 바닥난 것이 보이죠… 병원비도 사실 만만치는 않습니다.

191020_ror부산.jpg


부산의 던전 2개를 한번씩 돌아보았습니다.

부산에서 산적 던전 한번 돌고 나니 경험치가 21 올랐고, 강도 던전도 21 올랐습니다. 레벨 3짜리 7마리를 잡아서 37=21 올라간 것 같아요. 인어는 레벨 6 5마리 = 30 올라갔을 것이고.

산적 한번 강도 한번 돈 이후에도 아마 SP가 한번쯤은 더 돌 수 있었을 듯 하나, 부산에서야 바로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니 SP 떨어지는게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191020_ror부산2.jpg


다시 영월로 실크 노가다 하러 이동중입니다. 아직은 실크 노가다로 골드를 모으면서 추후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ROR] 인어 비늘이 얼마인지는모르나… 경험치 효율은 그닥.’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