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PVP 설정 수치 관련 느낌: 하지 말라는듯

와인에 취해 잠들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톡방을 확인했더니 ROR 운영진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PvP 관련 설정 내용 공유헤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이동 중 PvP
  • 이동 중 ‘탐색’ 기능을 사용하여 같은 경로 내 유저 목록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lawful 수치 확인 가능)
  • 타깃으로 설정한 유저의 이동시간이 5분 미만일 경우 타깃 선정이 불가능합니다.
  • PvP 실행 간 쌍방의 유저는 이동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PvP 대상은 PvP 프로세스 종료 후 이동 취소가 가능합니다.
  • 이동 중 PvP 시도 횟수는 1경로당 1회로 제한됩니다. (ex. 서울 – 부산 이동 시 총 2경로 : 서울 -> 대전 이동 시 1회, 대전 -> 서울 이동 시 1회.)
  • 서로 다른 방향도 PvP가 가능합니다. (ex. 서울 -> 대전, 대전 -> 서울 )
  1. 약탈 (공격)
  • Lawful 감소 : 성공 시 -10, 실패 시 -5
  • Lawful 양수인 경우 누적값 무시하고 감소 (ex. Lawful 150 유저가 약탈 성공 시 – 10 )
  • 약탈 성공 시, 타깃의 인벤토리 열람 후 택 1 탈취 : 인벤토리 칸 기준, 선택 시간은 3분입니다.
  1. 토벌 (방어 및 범죄자
  • Lawful 증가 : 성공 시 +1
  • 토벌 성공 시 타깃 lawful 변화 : +1
  1. PvP 영향
  • 각 도시 별 치안 수치가 존재합니다.
  • Lawful이 음수일 경우(lawful*치안 수치)로 마을 도착 시 경비병과 전투 수행하게 됩니다.
  • 범죄자 수치가 높을 경우 페널티로 병원 치료 시 계수가 반영됩니다.

0~100 / 100 ~ 1000 / 100 ~ ∞
100% / 75 % / 50 %

-1 ~ - 100 / - 100 ~ -500 / -500 ~ -1000 / - 1000 ~ ∞
150% / 250% / 500% / 1000%

l PvP 후 이동 취소를 할 수 없습니다.
l 추후 범죄 랭킹 게시판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l 범죄자가 범죄자를 약탈하는 경우, 공격자는 약탈, 피해자는 토벌(Lawful 증가)로 적용됩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긴 내용이군요. 간단히 리뷰를 적고 자야겠습니다.

1. 명칭: “Lawful” 이라는 직관적이지 않은 단어 대신 “명성” 같은 단어가 어떨지.

2. 명성이 떨어지기가 너무 쉽게 되어 있음: 한번 PVP 걸면 실패해도 5 감소, 성공하면 10 감소인데 비해서 이걸 만회할 방법은 토벌이나 토벌 당하는 것밖에 없음. 심지어 이 경우 회복치는 1에 불과.

3. PVP를 거는 쪽의 이익이 너무 적음: 악명은 쭉쭉 올라갈텐데, 상대 인벤토리 칸 중 하나를 골라서 약탈할 수 있다면 이익이 너무 적습니다. 이러면 이동할때 인벤토리에 비싼 아이템들을 안 들고 다니면 그뿐. 게다가 마을에 들어갈때 전투를 또 해야 한다거나 병원 이용료까지 증가한다면, 경험치가 올라간다면 모를까 손해보는 게 너무 크죠.


뭐 해보고 수치를 수정하던가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PVP 걸 생각은 별로 없네요. 도시 이동할때 비싼 아이템들은 장착하거나 집에 두거나 팔아버리고 이동하면 그뿐인데, PVP해서 뭘 제대로 털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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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아이템 분석: 요정족 활

당분간은 실크로드에서 벗어나 이것저것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다닐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새로 추가된 마법 등급 아이템 중, 활을 만들어봤는데요.

일단 필요 재료는 나무, 양피지, 엔트의 나뭇가지, 약초입니다. 나무와 양피지야 구하기 엄청 쉬운거고… 약초도 평양 가서 채집하면 쉽게 구해집니다. 그러면 엔트의 나뭇가지와 제작비용 5만골드가 이 아이템 만들기 위해서 실제로 필요한 것인데요.

엔트의 나뭇가지는 원산에서 엔트들 사냥하면 드랍됩니다. 렙10짜리 5명이라 좀 세보이기는 한데, 렙업과 강화 적당히 되고 아이템 기본 맞춘 12용병이면 쉽게 사냥 가능합니다. 준비가 좀 잘되면 6명 2팀이나 4명 3팀도 무리없이 가능.

5만골드는… 그냥 실크로드로 벌거나 돌 무역으로 버는게 현재까지는 제일 좋습니다.

191125_요정활.jpg


그러면 이렇게 만든 템이 실제로 좋은가?

우선 데미지. 물리 계열에 9뎀 이하입니다. 이 데미지 자체는 쓰레기입니다… 그냥 싸구려 목검도 물리 9데미지는 나오거든요.

결국 옵션빨이 제값을 하느냐로 귀결됩니다.

  • 치명타 +10%, 회피율 +10%, 공격속도 -10, 어그로 -5.
  1. 치명타: 치명타 뜨면 2배 데미지이니 +치명타 10%는 데미지를 평균적으로 +10% 해주는 효과입니다.

  2. 회피율: 상대 공격을 열번 중 한번 더 피하게 해주는건데… 지금 몹들이 데미지가 엄청 센 편은 아니라서 그렇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3. 공격속도 -10: 이게 그나마 제일 좋습니다. 일반 공격속도가 100임을 고려하면 공속 10% 증가 효과정도인데, 그것보다 큰 것은 선빵필승이 된다는거죠. 몹들 공속이 100인데 그 밑으로만 공속을 만들면 내가 먼저 때리고 시작하게 되니까요. 예를 들어 많은 유저분들이 받으신 스티미아이의 경우 공속이 100 넘어서 먼저 맞고 시작하는데, 이거 껴주면 선공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어그로 -5: 이건 거의 의미가 없죠. 그리고 어그로 줄여서 내가 공격당할 확률 줄이는거면 위의 회피율과 반대 시너지 효과인지라… 아주 고렙이나 강화가 많이 되어서 어그로가 확 높은 탱커가 들면 회피율 올라서 좋을지 몰라도, 어그로 효과는 현재로서는 그냥 무의미합니다.

191125_요정활 스티미아이.jpg


오늘 톡방에서 업데이트를 보니 상위 등급 용병이나 아이템들이 좀더 좋아지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업데이트 이후 어떻게 될지 봐야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뽀대용 외에는 추천할만한 아이템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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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인어 비늘 획득

제주도에는 병원이 없어서 오래 던전을 돌기는 어려우나, 대신 니켈과 인어 비늘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니켈은 강철 제작에 필요한데, 지금으로서는 강철을 사용하는 아이템들의 효율이 기대 이하라고 보아서 무시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인어 비늘도 딱히 효율이 높진 않으나, 상징성 때문에 한번 던전 돌기로 얻어보기로 했습니다.


드랍률이 10%밖에 안되어서 3명씩 4조로 돌렸는데도 여러 번 시도 끝에 인어 비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91124_인어비늘.jpg

상점 판매가격은 5천 골드입니다. 물론 이렇게 팔자고 인어 비늘 사냥을 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191124_인어비늘 가격.jpg

현재까지는 이 마법 반지를 만드는데만 사용되는 아이템인데, 캐릭터당 악세사리를 2개 착용할 수 있기에 수요는 넘치는 종류이긴 합니다. 다만 제작에 필요한 재료 대비 성능이 낮은 편이라, 이걸 맞출 정성이면 다른 아이템들을 맞추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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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렙10 사냥터 돌아보기

주말을 맞아 ROR을 좀 해봤습니다.

얼마 전 업데이트에서 북한 쪽 도시들과 채집/사냥터들이 새로 열렸지만, 아직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효율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전반적 효율성을 따지면 아직도 실크로드가 최고고, 클릭과 숫자입력 노가다를 주기적으로 한다면 대전에서 돌 사서 속초에서 파는 것이 골드 벌기 효율은 제일 좋습니다.


골드 벌기도 좋은데, 너무 단순 노가다라서 북한 쪽 사냥터들을 돌아봤습니다. 개성의 언월도 주는 사냥터는 이론적으론 나쁘지 않아보였는데, 실제로 돌아보니 언월도 드랍률이 10%로 낮은 데다 언월도 공격력 범위가 너무 커서 높은 공격력이 뜨지 않는 이상 싸구려 철검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 지금 사냥터 중 레벨이 제일 높은 몹들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원산에 위치한 “요정 숲” 에 가면 렙10짜리 엔트 5마리가 나오는데, 사냥 성공시 “엔트의 나뭇가지” 를 50% 확률로 드랍합니다.




이거 어디에 쓰는거지? 했더니 최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요정족 활” 만들때 필요한 재료군요.

이 활은 공격력 자체는 나무 검보다도 낮은듯한데, 다른 옵션들이 좋아서 제작비가 비싼가 봅니다.

공격속도 빠르게 해주는 것과 어그로 낮추기, 회피율 증가 등 다 전통적으로 원거리 딜러들에게 필요한 옵션이군요.




상점에 팔면 얼마지? 하고 봤더니 개당 700원이군요. 실크가 500원, 은이 600원이니 조금 더 높은건데… 채굴 난이도를 생각하면 역시 실크가 짱입니다.




약초는 평양까지 가야 채집할 수 있던데… 내일은 약초 구해다가 활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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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상급, 마법 등급 용병들

실크로드만 걷기도 지겨워서, 채집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모은 것들로 템을 맞추고 렙업을 떠났습니다.

DIA를 이용해서 용병 뽑기를 통해 일반보다 상위 등급 용병들도 좀 뽑았는데요.


우선 상급 등급 윤하입니다.



다음은 상급 등급 어린 디아나. “어린” 이 나이가 어리다는 건지 아니면 외국식 erin 이런 이름인지는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마법 등급 노련한 제로원입니다.




언월도 득템을 시도하며 사냥을 돌렸더니 렙4까지 꽤 금방 찍기는 했는데 (한번 돌때마다 21이니 10번 좀 넘게 돌면 4렙 찍힙니다), 확실히 5강쯤 된 일반 용병들보다 능력치가 나쁩니다.

공격/방어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절대적으로 HP MP SP가 딸려요.

현재까지는 그냥 수집 목적 외에는 딱히 고렙 용병을 뽑고 키울 의미가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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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용병 뽑기 + RORS 상승

191120_rors 마법용병.jpg

새로 추가된 기능인 용병 뽑기를 재미삼아 해봤는데, 처음에는 일반 용병들만 나오다가 처음으로 마법 등급이 떴습니다. 근데 “마법” 등급이 뭐가 얼마나 좋은지 감이 전혀 안오더군요.

톡방에서의 정보에 의하면 뽑기 확률은 일반 -> 75%, 상급 -> 20%, 마법 -> 4.9%, 희귀 -> 0.1% 라고 하니, 희귀인 스티미AI가 제일 높은 등급이고 마법 등급도 꽤 높은 거군요.


다만, 실제로 쓰임은 일반 용병들이 대부분일듯합니다. 현재로서는 높은 등급 용병들이라고 딱히 특혜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능력치가 동일 강화 동일 레벨이면 높은 등급 용병이 당연히 더 좋은듯한데 높은 등급 용병들은 강화를 시키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레벨이야 노가다로 어느 정도 맞춘다해도… 이게 용병 수명도 있고 해서 레벨 6 넘게 찍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 결국 다 레벨 4~6 정도는 찍고 템 적당히 갖추고 던전 간다고 하면 강화 빨을 넘어서기가 어려울겁니다. 일반 용병들은 골드 좀 투입하면 4,5강 정도는 맞춰줄수 있는데 그러면 레벨로 따지면 5레벨 이상 더 높은 거니까요.


그리고 DIA 구매 고민하셨던 분들은 RORS로 지금 사시면 매우 이득일듯합니다. 이게 시세에 연동되다보니… 오늘처럼 RORS 시세가 위로 튀는 날은 DIA를 싸게 살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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