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감말랭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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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happyberrysboy님의 청도 감말랭이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런 박스가 문앞에 놓여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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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해보니 안에 뭔가 있어보이는 포장 박스가 나왔습니다. 지역 특산품인가봐요.

사실 전 “청도” 하면 소싸움밖에 생각이 안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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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먹음직스런 감말랭이들이 가득합니다. 저는 사실 감을 거의 안 먹는데요, 이 감말랭이는 여러 개 먹게 되더군요. 적당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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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직거래로 이것저것 - 잣, 각종 즙들, 누룽지, 귤, 황금향, 이제 감말랭이까지 - 들을 사보고 있는데, 가격과 품질 모두 매우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협동조합 같은 직거래가 많이 활성화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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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언테임드 시작, 오랜만의 토너 참가

스몬 확장팩 언테임드가 시작되었고, 미리 구매했던 팩들 중 약 1200팩을 깠습니다. 물약값만 해도 상당히 들었는데요.

예전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레전더리 골드(레골) 카드가 뜨는 것은 카드팩 개봉의 기쁨이죠.

이번 개봉에서는 확률적으로 평타 미만인 레골 한개만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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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오랜만에 토너먼트에 참가했습니다. 제가 자신있어 하는 골드 카드 전용 토너먼트 시간이 다행이 맞아서 해봤는데요, 8강전 첫 승리를 거두고 급한 일이 생겨서 이후 기권패했습니다.



valnamor인가 하는 유저였는데… 그렇게 세보이지 않아서 무난히 4강에 갔을 텐데 아쉽네요.




지금 10시부터 진행되는 골드 카드 전용 토너먼트 참가 이후 자야겠습니다. 새벽에 하는건 시간이 안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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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희귀, 마법 등급 용병 뽑기가 PVP 승부에 결정적일듯

PVP 및 상위 등급 능력치 개선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PVP의 경우 시도하면 악명이 쭉쭉 올라서 (명성이 마이너스로 떨어져서) 홧김에 저 공격해서 당했던 유저에게 복수전 시도해본 것 외에는 딱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길가다가 언제 공격당할지 모르게 되었으니… PVP 세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

와우 등의 게임도 PVP와 PVE (레이드 등) 아이템이나 스킬트리 세팅이 매우 다른 만큼, 이 게임에서도 어느 정도는 다르게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ROR에서는 용병들 정하고 아이템들 넣어주고 나면 배틀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건 없습니다. 그냥 스몬처럼 자동으로 쭉 결정되죠.

그렇기 때문에 세팅이 더욱 중요한데, 이거 좀 조사해보다 보니 … 기본적으로 RPG에서 적용되는 게 대부분이고, 결정적인 요소가 하나 있었습니다.

일단 던전 돌면서 올리는 용병들 레벨, 그리고 강화 정도가 1차적으로 중요하고,

고급 템들 (기본적으로 비싸고 좋은 아이템들이나 강화 많이 된 것들) 이 2차적으로 영향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용병 등급, 특히 4단계 중 상위 2단계인 희귀와 마법 등급이 그냥 깡패입니다.


비교를 위해서 동레벨(5레벨)인데 등급 다른 용병들 기본수치를 가져와 봤습니다.

우선 가장 높은 희귀 등급인, 알파 테스터 특전으로 지급된 스티미 아이입니다.

HP MP SP가 무슨 1천을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에, 아이템 없이 기본 능력치가 물리 공격력 81 물리 방어력 42 마법 공격력 20 신성 공격력 20… 거의 혼자서 무쌍 찍을 수준입니다.



다음은 마법 등급. 스티미 AI 대비해서 물리 공격력 빼고는 반이나 1/3 수준에 불과합니다.



상급 등급입니다. 마법 등급 능력치의 대략 반에 불과하죠..



마지막으로 일반 등급. 나름 3강까지 강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급 등급보다도 낮은 능력치.




현실적으로 희귀나 마법 등급은 10강화를 해서 하위 등급에서 올리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결국 여기서 DIA 현질 수요가 생길 것 같네요. 희귀랑 마법 등급이 몇명 있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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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T] 토큰으로 황금향 사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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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olnamu님의 귤이 핫합니다. 저도 예전에 사둔 ORG 토큰을 이용해서 얼마 전 극조생귤을 사먹은 데 이어 이번에 나온 달콤새콤한 조생귤도 잘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 유스미님을 통해서 YBT 토큰으로 황금향을 구입했습니다.

한줄평, 아니 한 단어 평은 강추입니다.


제가 매입했던 있는 엔진 토큰 중 하나는 YBT 토큰인데, y-o-u-t-h-m-e님이 발행한 토큰으로 발행자의 노동력에 페깅하여 가치를 보장한다는 신선한 개념이었습니다.

사실 사놓고 딱히 쓰진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주도에서 황금향을 YBT 토큰으로 주문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솔나무님 귤 타이밍과 겹쳐서 조금 걱정되긴 했으나… 귤 종류는 다다익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택배가 도착. 깔끔한 노란색 박스에 “달코롬” 이름과 황금향 모양의 마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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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자 황금향이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 보이는 황금향 한개가 조금 터진 것 외에는 배달 상태도 좋았구요. 황금향 껍질이 너무 매끈하게 황금색이라 예뻐 보이면서도 뭔가 좀 이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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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잘라서 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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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갈라봅니다. 껍질이 정말 얇아서 귤 껍질보다도 얇더군요.

과육이 잘 들어 있고, 즙이 흐르지 않으면서도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잘 터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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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님 조생귤 맛과 비교하자면, 둘다 달콤 새콤인데 이 황금향은 달콤 쪽이 훨씬 강한 느낌.


매우 강추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밤에 몰래 하나 까서 더 먹고 있다는…

달콤한 과일맛을 좋아하지만 너무 단맛만 있는 것은 싫은, 그런 분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 좋은 기회를 주신 @y-o-u-t-h-m-e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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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업데이트 1차 후기

이번 업데이트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확실히 게임을 더 할만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1차적으로 적용된 것들은 PVP 가능, 상위 등급 아이템/몹들 능력치 조절인데요, 이중 PVP는 가능하다는 것만 보고 아직 해보지는 못해서… 일단 상위 등급 패치 부분만 보겠습니다.


사실 이번 패치 전에는 상위 등급 아이템들의 가성비는 쓰레기에 가까웠습니다. 무기를 예로 들면, 희귀한 자원인 은과 많은 재료를 들여야 겨우 만들 수 있는 강철들이 많이 필요한 은장검의 데미지가, 아주 쉽고 싸게 만들 수 있는 목검이나 철검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철검 여러개 만들고 그 중 강화 능력치 좋게 나오는거 골라서 강화시켜서 쓰는게 훨씬 이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 이후에는 상위 등급 아이템들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재료값의 가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은장검의 경우, 전에는 철검의 데미지보다 살짝 높은 물리 데미지 15 정도에 신성 데미지 2 정도가 추가되는게 고작이었는데, 이제는 물리 데미지만 해도 44~60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정도 되면 템 하나 바꾸면 들어가는 데미지가 확 달라지죠.




아이템뿐만 아니라 용병, 던전 몹들도 상위 등급 능력치가 조정된다고 했는데, 던전 몹의 경우 제주도의 인어는 확실히 강해졌더군요.

그런데 용병들은… 딱히 좋아진 걸 못 느끼겠습니다. 만약 이 수치대로 간다면, 이전처럼 일반 용병 사서 5,6강 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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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 귤토큰으로 구매 후기

어썸제주 달콤귤 판매 시작했어요! 를 보고 저번달에 시킨 극조생귤에 이어서 이번에는 조생귤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틀 전에 주문서 작성하고 토큰 전송한듯 한데, 오늘 퇴근하니 이미 택배가 와 있더군요.

전에는 이렇게 빨간 [경고]파손주의 스티커는 없었던 듯 한데, 센스있는 문구와 함께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농약 초록 테두리 인증과 어썸제주 정보들 스티커도 좀더 전문적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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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자 사랑스런 귤들이 한가득 있고, “써비스” 로 말린 귤들도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귤들이 좀 덜(?) 못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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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저번보다 제 취향입니다. 달콤한 맛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특유의 새콤한 맛도 더 와닿고 좋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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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박스 안에 이렇게 명함도 들어 있네요. 명함 뒷면 디자인도 매우 예쁩니다 (이건 직접 주문하셔서 확인하세요!)

솔나무님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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