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T] 일퀘 되는 날

요즘 시즌 막판 몰아하기로 겨우 25위나 50위 안만 노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엔 갑자기 게임을 돌려보고 싶어서 틈날때 눌러보았습니다.

기존에 1승 되어있던 물 퀘스트를 5게임만에 4승으로 완료.

어 분위기 좋은데? 생각하며 퀘 완. 바로 다음 퀘를 받아보니 하얀색 생명 5승퀘.

이것도 6게임만에 5승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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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 보상은 별거 없었지만.. 2개를 빠르게 마무리하니 기분은 좋네요.

시즌 초반이라 아직 점수대는 높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은 25위 안을 유지하면서 따라가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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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시즌 종료, 50위 안으로 만족



이번 시즌은 32위로 마감하였습니다. 1위인 jacekw의 경우 8천점을 넘겼네요… KR의 희망 bji1203님도 2위를 잘 지켜내셨습니다.

이제는 10위 안에 들려면 6천점이 되야 하는군요.


저도 시즌 종료때 플레이하지 못해서 순위가 좀 밀리긴 했으나, 다행히 32위로 50위 안 마감.

25위와는 100점 넘게 차이가 나서 어차피 25위권 안은 어려웠을 듯 합니다.

아쉬운 것은… 시간의 부족으로 겨우 106판밖에 못했다는 것. 이러니 연습부족으로 실력이 계속 더 줄어드는 듯 합니다.




시즌 보상은 별거 없었습니다. 1.1불에 불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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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야밥의 요청으로 한국 스랜 유저들에게 전달드립니다.

오늘(3/31) 오전에 Splinterlands 개발자 @yabapmatt에게서 디스코드로 연락이 왔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에 내용을 좀 전달해 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배제하고, 직역하도록 하겠습니다.

so what I would like you to share with the Korean Splinterlands players is that Steem is now under central control and worse is becoming unstable and unable to support the game, so even though I understand that they don’t want to support or be involved with Hive, it may be necessary to move the game transactions there in order to keep the game running and best protect the value of their in-game assets. My hope is that Korean players can understand the need to run the game on the Hive blockchain in the future even if they don’t like or support that chain themselves.


스팀이 이제 중앙화된 통제 아래 놓여 있고, 더 큰 문제는 불안정하며 게임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유저들이 하이브를 지지하지 않거나 하이브에 관여하고 싶지 않음을 이해하고 있으나, 게임의 진행과 게임 내의 자산 가치 보호를 위해서 게임 트랜잭션을 하이브로 옮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브를 좋아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한국 유저들이 미래에 하이브 블록체인 위에서 게임을 운영해야 할 필요성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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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Supporters 팀이 증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하이브 사태를 보면서, 돌아가는 꼴이 마음에 안 들면 직접 나서서 참여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증인들이 물갈이되면서 새로운 증인들에게 기회가 생겼고, 특히 한국 커뮤니티의 발언권이 강해지면서 한국 커뮤니티를 대변할 증인들이 나서기가 좀더 쉬워졌지요.


전업 스티미언이 아닌 이상 증인의 역할을 혼자 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서 까막눈인 사람의 경우는 더욱더.

그래서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팀 멤버들을 모아서 증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하기는 어렵지만, 나눠서 하면 각자 맡은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할 수 있는 그런 팀.

증인 노드가 오늘부터 돌아가면서, 이제 공식적으로 시작입니다.


그간 @clayop님께서 한국 커뮤니티의 유일한 메인 증인으로서 많은 고생과 노력을 해주셨는데, 앞으로는 제가 포함된 @dev.supporters를 포함하여 @triple.aaa, @zzan.witness, @snackplus 등의 한국 증인들이 많은 활동으로 clayop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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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른) 벚꽃 구경

코로나 때문에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벚꽃놀이도 그 중 하나인데요.

기온이 왔다갔다 하면서 저번주에 갑자기 확 올라가서인지, 동네에 벛꽃이 꽤 피었습니다. 길을 걷다가 꽃이 좀 피었군, 했는데 어제 양재천에 가보니 이미 벚꽃 시즌이 시작되었더군요.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괜스레 불안하기도 하고, 이러다 다음 주말에는 꽃이 꽤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오늘 아침 일찍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산책로에 이미 개나리 등 여러 꽃들이 피어 있어서 한가로이 산책하기 참 좋았습니다. 목적지였던 팔각정에 도착하자,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그러나 충분히 피어난 벚꽃길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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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에서 주변 경치를 관람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집니다. 벚꽃, 개나리, 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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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2주쯤 벚꽃이 빨리 핀다는 뉴스도 있던데… 다음주쯤이 서울의 경우 벚꽃 절정일 수도 있겠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와 석촌호수 등은 코로나 우려로 아예 막을 듯 한데, 그래서 오히려 다른 곳들 - 서울숲, 양재천 등 - 이 더 붐빌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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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Splinterlands 체크

어제 너무 심각한(?) 글을 썼기에, 오늘은 평범한 스랜 글입니다.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 저녁이니만큼..

요즘 이런저런 일로 거의 스랜 못했는데, 생각보다 그 사이 많은 것들이 있었군요.

일단 이번주말 메이저 토너입니다. 비트코인 닷컴에서 후원하는 토너먼트도 있고, 스몬측에서 여는 큰 토너도 있군요. 총상금 667불이라.. 저건 참여해봐야겠습니다.




일퀘조차 거의 못했는데, 그 사이 이번 시즌은 4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고수 분들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점수가 날아가고 있군요. 벌써 6천점 근처라니…



저는 아직 4천점대도 못 찍어서 100위권 밖이군요.

주말에 메이저 토너 참가 좀 하면서 래더도 돌려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드 거래 내역. 최근에는 딱히 뭐 거래가 없었습니다.



스랜도 확실히 소강상태인듯 해요. 업데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렇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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