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님의 셔츠 이벤트에 어쩌다보니 첫번째로 참여하게 된 후기입니다.
혹시 관련 내용을 보실 기회가 없으셨던 분들을 위해:
오늘 아침 카카오톡으로 ukk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날이기도 했고,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6시에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도착. 말씀해주신 대로 매장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ukk님이 직접 올리실 것으로 생각하여, 저는 밖에서 찍은 사진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업데이트: 제가 떠나고 바로 도착하셨던 @aperitif 님의 후기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역시 저같은 초보 스티미언과는 다르게 참 짜임새있게 올려 주셨어요. Black Lapel 방문 후기!
인사를 나누고, 체촌 (사이즈 재기) 을 마친 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안이 굉장히 넓어서 여유로웠습니다 - 마치 호텔 로비 느낌이었어요 (카운터 PC에는 스팀잇이 떠 있었습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잘 해주셔서 문외한에 가까운 저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출근용 셔츠 두 벌과, 필요했던 여름 재킷을 맞추었어요. 셔츠 소매에는, 스팀잇에서 알게 된 인연을 기념하며 제 아이디 (@glory
)를 새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스팀페이 첫 시도…!! (이걸 하기 위해 오늘 스팀달러를 현질해두었습니다)
ukk님께서 자신의 전화기에 능숙하게 QR코드를 띄우시고, 제 전화기로 QR코드 스캔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버벅대고 있는데, 네이버였나, 를 들어가서 카메라 띄워서 해주셨어요).
제 스팀잇 아이디와 액티브키로 로그인하고 송금 승인 버튼을 누르자마자, 허무할 만큼 쉽게 끝났습니다. 정말 1초도 안 걸린 것 같아요. (이 모든 과정은 @ukk님이 잘 찍어 두셨어서 아마 곧 올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업데이트: 올라왔습니다. 스팀페이 진짜 첫 결제!
스팀달러가 부족해서 셔츠 하나 외에는 삼성페이로 결제하려고 했으나, 기술적 문제가 좀 있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 스팀페이가 갑자기 더욱 좋아 보이는 순간이었어요. @asbear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첫 스팀페이 기념으로, ukk님께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개봉해보니, 넥타이였어요!
다음 밋업 때는, 스팀잇 아이디가 소매에 새겨진 셔츠를 입고, 세트(?)로 같이 맞춘 재킷과, 선물로 받은 넥타이를 하고 나가겠습니다. 불러만 주세요
이상 첫 스팀페이, 첫 밋업, 첫 셔츠 이벤트 참여 후기였습니다. 이런 훌륭한 이벤트를 열어주신 @ukk님께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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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오후, 무언가 (남이 차려준) 잘 차려진 집 밥을 잘 먹고 힘내고 싶을 때.
그럴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강서면옥 입니다. 오늘도 자연스레 발걸음이…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19
전화번호: 02-3445-0092 (가능하면 예약하세요!)
단색의, 투박하기까지 한 이층 빌딩에, 아무 설명 없이 덜렁 빠알간 색으로 쓰인 강서면옥 간판.
하지만 여섯 시인데도 벌써 입구까지 늘어선 줄과, 건물 앞 작은 골목길에 주차 대행 (발레) 세 분이 서 계신 것을 보면 들어가기 전부터 이곳의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발레 비용 3000원).
식당 소개 및 고기류 메뉴. 한번씩은 다 먹어 봤는데, 다 괜찮아서 그날 그날 끌리는 것을 고르곤 합니다 - 오늘은 한우 석쇠불고기 너로 정했다!
별미와 면. 고기 외 추가 식사로는 평양냉면이 유명하다고는 하나, 오늘은 왠지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온면으로. 만두 한 알도 덤.
주문하자마자 바로 만두부터 나옵니다. 양이 적은 분은 한끼 식사로도 대용할수 있을 정도로 두툼하고 속이 튼실한 만두를 먹고 있으면…
푸짐하고 정갈한 밑반찬이 깔리고 숯불이 도착합니다! 이 숯불은…
입구에서 이렇게 제작 중.
제작 후 바로 들어와서인지, 숯 색깔이 균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곱고 아름답습니다. 열기도 무서울 정도로 이글이글 합니다. 석쇠를 놓기 전에 사진을 찍어뒀으면 좀더 선명했을 텐데!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하고, 온면도 등장.
온면은 언뜻 한 술 뜨면 정말 무심할 만큼 담백합니다. 그러나 계속 먹다 보면 재료들의 맛이 잘 우러난, 그래서 심심하지만 깊은 맛입니다. 고명은 보시다시피 온숙 달걀 반개, 파, 김, 그리고 편육들이 골고루 올라가 있습니다. 고추장.. 같은 소스도 달걀 밑에 숨어 있습니다. 온면 한 젓가락과 국물 한 숟가락을 뜨면,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오늘의 메인 한우 석쇠 불고기! 한우 석쇠 불고기와 옛날 불고기 둘 중 고심하다가 석쇠에 올려 먹는 불고기는 웬지 최근에 먹어보지 못한 듯 해서 시켜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화학 조미료 맛이 진한 양념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곳의 고기는 뭔가 자연스러운 양념 맛이 느껴지는듯해 좋습니다. 석쇠 위에서 구우니 양념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랫동안 잘 숙성시켜 두는지 양념 맛도 육즙도 매우 좋습니다. 고기가 얇은데도 불구하고 잘 그을거나 타지도 않고 적당한 식감으로 구워집니다. 제가 잘 구워서…. 가 아니라 숯불과 석쇠의 힘인듯 합니다.
밑반찬들도 맛있습니다. 양념된 잎사귀(?)에 싸서 한입.
배부르게 먹고 나면, 이제 후식의 시간. 간단하게 수박이 나옵니다. 손님이 밀릴때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 때가 있으니 잊지 말고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입구에서 줄 선 분들을 위해, 바로 일어납니다. 기분 좋은 포만감과 함께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주말 저녁 그 자체입니다. 오늘 저녁엔 스티미언들에게 이곳을 소개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혼자 빙긋 웃음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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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에 있다 보면, “이 주식(코인) 지금 들어가도 될까?” “이거 벌써 두배나 올랐는데 (또는, 이거 지금 반토막인데), 이제 나와야겠지?” 이런 질문들을 자주 받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질문은 말 그대로 답이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내가 그걸 알면 지금 내 돈으로 들어가던가 나오겠지…” 이지만, 그렇게 답할 수는 없죠. 예전에는 혼자 신나서 이런저런 추천을 하곤 했는데, 이게 잘 되면 자기 덕이고 안 되면 제 탓이 되더라구요 - 그걸 몇번 겪은 후에는, “아, 그 주식(코인)은 제가 잘 몰라서요.. 저보다 훨씬 전문가신데 오히려 제가 가르쳐 주셔야죠.” 등등의 말로 넘기곤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투자를 하려면 무엇부터 알아야 해?” 라고 물으면, 그것에 대해서는 대답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학 이론도 아니고, 수학 공식도 아니며, 각종 수치들도 아닙니다.
“미리 원칙을 정하고 그것을 지킨다” 만 알면 됩니다. 원칙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 자신이 만들던, 남들 것을 가져다 쓰던. 느낌이나 감으로 찍는 것만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추후에 자신의 원칙(들)을 세울 수가 있으면, 사실상 투자자로서 완성인 것이지요.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정의한 것을 규칙 기반 투자 (Rules-based Investing) 이라고 합니다.
미리 정해진 규칙(들)에 따라 거래하는 투자 방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의 특징은, 규칙(들)을 정하고 나면 (규칙(들)을 따른다는 전제하에) 어떤 사람이 거래를 해도 행동과 결과가 똑같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뭔가 딱딱한 논리나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가 “투자” 에 관해 읽은 글이나 책 등에서 흔하게 보던 것들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 세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Stop-loss (손절매): 보유 자산이 특정 비율까지 하락하면 손절매한다 (예: 주식이 5% 이상 하락하면 더 이상의 손해를 막기 위해 매도)
2. Profit-taking (이익 실현): 보유 자산이 특정 비율까지 상승하면 이익을 확정짓는다 (예: 코인이 30% 오르면 매각하여 이익 확보 - 이는 @granturismo 님의 유명한 연재글 김호떡씨의 게으른 가상화폐 투자 시리즈에서도 적용하는 규칙입니다
3. Diversification (분산 투자): 여러 자산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으로, 특정 자산 비중을 20% 이하로 한다, 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잡코인 하나에 몰빵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1. 심리적 안정: 성공적인 투자에는, 전업 투자자이건, 취미 투자자이건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멘탈이 흔들릴 때 인간은 이성적 사고 능력이 떨어지고 실수나 나쁜 선택을 할 확률이 올라가게 되죠. 규칙에 따라서 “기계적” 으로 거래를 하게 되면, 적어도 거래를 하는 시점에서 나의 고민은 없어집니다 - 이 거래가 옳은 건지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까요(지금 이 가격에 이걸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 당시 느낌으로 지르고 후회하신 기억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2. 실제 효과 분석: 적당히 느낌으로 거래를 하게 되면, 아무리 많이 거래를 해도 사실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이 다르고, 그때그때 내가 생각하고 적용했던 느낌이나 논리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이 적절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집니다. 반대로, “5% 손실이면 무조건 손절매” 같은 공식을 따르면, 투자 횟수가 쌓여갈수록 샘플 수가 늘어나게 되고, “5% 손절매” 가 실제로 자신의 투자에 도움이 되었는지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3. 시간 절약/자동화 가능: 미리 정해진 대로 반응하면 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민없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투자에 있어서 굉장한 장점입니다 - 남들이 혼란에 빠져 있을 때, 나는 빠르게 선택하고 (결과야 어찌되건)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자동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나는 맥주를 마시고 스팀잇을 하더라도 프로그램이 알아서 24시간 일하게 할 수도 있지요.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손절매, 이익 실현, 분산 투자 등은 아마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면 이미 들어보신 개념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어느 정도의 시간과 수업료를 지불하고 나서야 깨닫게 되죠. 요즘 스파업을 위한 스팀 매입에서도,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역시 규칙은 간단하고 개수가 적을수록 오히려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자신만의 투자 규칙을 세우고 지켜나가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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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현대옥입니다. 강남역 주변에만 해도 2-3개가 있을 정도니까요. 오늘 소개하는 곳은 그 중 하나인 강남대로점입니다.
상호: 현대옥 서울강남대로점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로 113
깔끔한 전주 현대옥 간판입니다.
수요미식회, CNN 등의 외신에 나온 내용 선전입니다. 입구는 일반적인 콩나물국밥집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깔끔합니다.
내부입니다. 점심시간이라 꽉 차있군요..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여유있습니다.
대망의 콩나물국밥! 계란을 국밥에 넣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 선호도로 따로 받아서 넣는 것을 택했습니다. 반찬은 재활용 안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저렇게 한 접시에 일렬로 조금 내오고, 필요시 셀프로 더 가져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꼭 술 해장용이 아니더라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갈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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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에 오픈한, “국민 여러분께 효도하겠습니다!” 라고 이름을 “효도치킨” 으로 지은 곳에 가보았습니다. 비오는 휴일 저녁은 역시 치킨을 먹기 좋은 시간이죠. (치킨을 먹기에 좋은 날은 월화수목금토일, 또는 비오는 날 맑은 날 구름낀 날 애매한 날 등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상호: 효도치킨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6길 21, 한진로즈힐 아파트 상가 101동 120호
영업시간: 18~24시
입구입니다. 입구에 자리가 2개 있고, 안쪽에 테이블이 약 7개 정도 있습니다. 큰 곳은 아니에요.
들어가다가 주방이 보여서 하나 찍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효도하겠습니다!!
메뉴입니다. 효도 바삭 치킨, 치킨 친구 감자튀김, 효도 사라다 주문.
테이블엔 정말 깔끔하게 포크통과 닭뼈통, 그리고 휴지통이 있습니다.
효도바삭치킨과 감자튀김! 치킨과 감자는 바삭바삭하고 잘 튀겨졌고, 튀김옷도 두껍지 않아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4가지 소스도 다 좋았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효도 사라다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식사 시작 직전 전체 테이블샷.
위치를 제외하고, 음식으로만 따지면 10점 만점에 9점이나 10점을 줄 만한 곳이었습니다. 치킨이 땡길 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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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담소를 나누고 싶을때, 책을 읽거나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 찾아갈만한 강남역-신논현역 사이 카페입니다.
상호: 알베르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34
전화번호: 02-566-6181
신논현역 쪽에 좀더 가깝구요, CGV 골목으로 2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나옵니다. 뭔가 푸르른 나무와 함께 ALVER 간판이 있어요.
강남대로 CGV 쪽에서 걸어왔다면 우측에 이렇게 보일겁니다.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는 잘 패인 장작들이 있어요. 실제로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안쪽에서 입구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브라우니를 비롯한 디저트 종류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디저트를 잘 안 먹어서 패스.
전반적으로 매우 공간이 넓습니다 - 강남/신논현 쪽 카페들은 좌석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아주 여유있어요. 저렇게 통으로 된 나무로 추정되는 테이블들도 보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외국 분들도 많이 와서 업무 등을 하고 계세요.
아래는 컵과 홀더 사진. 딱히 특징은 없습니다.
자리 사진들을 못 찍었네요 - 일단 매우 공간이 여유롭고, 천장도 높고 조명등도 과하지 않게 달려 있습니다. 커피나 디저트 맛은 제가 전문이 아니라 패스하지만, 그냥 저곳에 앉아서 음악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입장료처럼 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수준입니다. 신논현 근처에서 북적거리지 않는 곳에서 대화를 나누어야 하거나, 업무 등을 하시고 싶으시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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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기에, 태어날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돈에 관한 교육, 이라 하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돈이 필요한 이유를 느끼게 하는 동기 부여, 둘째는 돈을 버는 방법 (각종 투자 기법 및 정보), 마지막으로는
안녕하세요! 경제학자였고, 지금은 금융 쪽에서 일하는 glory7입니다. 아이디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스팀잇에 가입하는 것이니 스팀(steam, 게임 플랫폼) 아이디를 써야지! 하는 생각으로 정했습니다. 문명 게임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저를 아실 수도 있겠네요.
살면서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험들이 있죠 -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가 관리하는 건강보험, 그리고 자동차 보험 등. 하지만 주변에서 지인 등의 권유로, 또는 직장이나 단체 등에서 보험사에서 나온 사람의 발표에 참석했다가 덜컥 좋아보여서 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투
지방선거가 한 달 안으로 다가오면서, 슬슬 선거 홍보 문자나 전화들도 오고, 설문조사 전화도 오는 시점입니다. 이 글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과연 보통선거 (Universal suffrage), 특정 연령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1인 1
안녕하세요, 이제 가입 1주일이 되어가는 뉴비입니다. 이번에 스팀에 가입하면서 파워업용으로 사려고 이제 암호화폐 거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써본 것이 실제로 업비트랑 고팍스밖에 없어서, 다른 거래소들은 어떤지, 등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