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게임 리그오브킹덤이 내일 오전 9시에 출시 예정입니다. 2주간의 베타 기간 후 모바일 앱이 출시될 거라고 하는군요.
- 아마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 접속 가능할듯한데… 내일 가봐야 알겠지요.
대부분의 게임처럼 선빵필승일 걸로 추정됩니다.
땅 프리세일을 놓치긴 했는데… 여기 디스코드 인원수랑 땅 수를 비교해보니 어지간하면 땅이 남아 돌 걸로 보입니다.
땅에서 유저들이 발전을 해야 땅 레벨과 가치도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땅 주인들도 열성 유저들(소작농?) 을 모집해야 하구요.
그래서 땅 주인보다 초기에는 적어도 유저들이 더 귀할 것으로 보고, 땅 사는건 미루고 일단 게임부터 해보고 결정할까 합니다.
다음으로는 어느 alliance - 길드나 팀 - 에 합류할까 하는건데요.
디스코드에서 살펴보고 몇 개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고른 기준은
특정 언어권은 배제: 예를 들어서 스페인어 쓰는 곳.
이미 친한 사람들 몇명 있어보이는 곳 제외: 친해지기도 어려울듯하고 현질 많이 안하면 들러리 설 확률이 높아서요.
길드장이 땅 많고 친절한 곳: 이런 게임 특성상 헤비 과금러가 필요한데 그게 길드장이면 제일 좋죠.
그래서 선택한 곳이 tut-anian이라는 유저가 만든 곳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보는 유저지만, 디스코드에서 말하는 걸 보니 괜찮아 보이더군요.
아직 신청 안하신분들은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해두세요 - 혹시 하게 되면 이런저런 아이템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해보실 분들 중 같이 하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아래 디스코드로 오세요.
뭐 디스코드에서 딱히 말하거나 할 필요는 없이 톡방 만들어서 이야기하게 되겠지만, 진짜 유저들 많이 모으면 길드장이 땅 나눠준다니 아래 레퍼럴로 디스코드 채널 입장 부탁드려요. 땅 받으면 kr을 위해 쓰겠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LoK] 리그 오브 킹덤 출시를 앞두고 alliance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