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딜레이 후 한국시간 7/3 저녁 9시에 (최초의?) 블록체인 MMO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로그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이 나오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따라가서 마우스를 누르면 됩니다. 이건 농장을 짓는 장면.
퀘스트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 일간, 이벤트 이렇게 크게 3종류로 나뉘는듯하고, 각각 종류 내에서도 다양합니다.
초반에는 건물도 빨리 지어지고 하기 때문에 퀘스트가 순식간에 완료되곤 합니다. 특히 저 “GO” 버튼을 눌러서 가면 바로 퀘스트에 필요한 액션을 해야 하는 곳으로 이동하는게 편했어요.
길드나 클랜이라고도 불리는, 여기에서는 얼라이언스라고 하는 집단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버 열자마자 상당수의 유저들이 이미 얼라이언스를 만들고 가입 중.
저도 [LoK] 리그 오브 킹덤 출시를 앞두고 alliance 고르기 에서 언급한 얼라이언스에 가입했습니다. 제일 먼저 가입한 두 명이 왠지 친근한 스팀잇 아이디로군요.
정신없이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하다 보니 한시간이 훌쩍 갔는데, 서버 점검으로 한국 시간 자정에 다시 오픈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더 해보고 초반 전략과 후기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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