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탑재 암호화폐 지갑인 Klip 출시와 함께 나온 크립토 드래곤 “블록체인 게임” 에서 최근 며칠 이런저런 걸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을 계기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게임들이 대중들에게 더 빨리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여서 미리 테스트해 볼 겸.
이것저것 해보다가 나름의 해법을 찾아냈고, 어제 포스팅에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진짜 되나? 생각하면서 밀고 나가 봤고, 105스테이지까지는 무리없이 가더군요.
19위 찍은 걸 보고 일단 이 전략이 초반에 먹히는구나, 생각하고 다음 전략을 구상 중.
몇개 테스트해 본 결과, 그냥 딜러가 짱입니다. 특히 강공, 맹공 특성이 대박.
이게 드래곤들을 초기 배치 이후에는 컨트롤이 전혀 안되다 보니, 탱커와 힐러의 용도가 많이 줄어듭니다. 컨트롤을 한다면 탱커로 몸빵하다가 죽을거같으면 빼고 등등 할 수 있고, 힐러도 뒤에서 안전하게 데미지보다는 힐에 치중하면 쓸모가 좀 있을듯한데, 지금은 그냥 앞으로 가서 혼자 죽는 일이 너무 많아요.
특성도 연계기나 상대 무력화보다는, 그냥 혼자서 깡 데미지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현재 메인 팀은 이렇게 4성 딜러 5마리입니다.
먹잇감들 - 3성 적당히 레벨 높은 같은 색깔 드래곤들 - 잘 키워놓으면 원하는 4성 특성 뜨는순간 바로 25렙 정도로 업글 가능합니다.
특히 아직 750루비 뽑기 안하셨으면 반복전투 오토 돌려서 먹잇감들 키우면서 내실을 다져두고 한번에 올라가는게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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