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ROR에서 올라온 STEEM INVENTORY “IV”에서 활동하실 큐레이터 분들을 찾습니다. 를 보고 지원해 보았습니다.
사실 계정 3개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메인인 glory7, SCT용인 deer3, SCT 큐레이터 계정 sct.cu9) 추가적인 계정 운영 자신이 없었기에 ZZAN 큐레이터 선발 등에는 지원하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스팀쪽에서 제일 잘 알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제일 즐겨 했던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합니다 ㅠㅠ) 것은 게임이었으니까요.
스몬, 드럭워, 넥스트콜로니. 스팀 기반 최근에 나온 게임들은 다 꽤 해봤군요 (달리 말해, 다 꽤 돈을 넣어봤군요…) ROR도 시작도 안했는데, 1,2차 프리세일에 IV 세일에도 참여해서 이미 스팀 꽤 넣었습니다.
곧 ROR도 알파 테스트 예정이라고 하기에 기대가 됩니다. 그전에 먼저 steeminven (게이머들이 많이 들르는 inven에서 제목을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을 먼저 출시했네요 - 게임 자체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이 정보를 얻는 사이트까지 같이 출시해서 같이 점유율을 높여가려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 IV 관련 글들을 저도 열심히 큐레이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큐레이터 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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