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영문 및 한글 병기 포스팅입니다. 아래 내용은 whaleshares에 쓴 내용을 가져온 것으로, 한국어 버전을 스팀잇에는 첨부하였습니다.
일단 whaleshares가 뭐냐, 하면 스팀잇이랑 거의 같은데 스티미언 중 몇명이 나가서 새로 만든 거라고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SMT가 나오면 이런 형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스팀 안에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커뮤니티 자체의 화폐가 있으며 그 안에서만 활동해도 되는.
이곳의 화폐인 WLS가 이제 Rudex 거래소에서 BTS(방탄소년단 아니고 비트쉐어즈…) 단위로 거래가 시작되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WLS trading started today on Rudex, as WLS/BTS trading pair. As a newbie who joined recently and considered buying some WLS to power up, I take a look at what the market tells me for the first day of trading. This is also posted in whaleshares.
스크린샷을 보면 일단 1. 24시간 거래량이 60WLS밖에 안되서 미미하고, 2. 매수-매도 호가 차이가 너무 커서 지금 가격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This screenshot (I moved bid prices to the right side) shows two things that imply current or latest price does not convey meaningful information:
24hr volume is about 60 WLS, which is close to zero.
Bid-ask spread is huge (10 - 2.5 = 7.5).
실제 거래량은 어떨까요? 거래량이 0에 가까워서 의미가 없는데다, 가장 최근에 10BTS 가격에 1개씩 사고 팔고가 있는 것을 보면 누군가가 가격 조작을 하려는 것 같군요. 그리고 매도호가 10BTS에 물량이 상대적으로 좀 있는걸로 봐서 누군가가 10BTS에 파는 것으로 시장을 잡아가려는듯.
Let’s see the actual market transactions. Again, trading volume is so thin that the prices may be manipulated very easily.
While it is too early to judge, it seems that someone is trying to set the price near 10 BTS for two reasons:
The last two transactions are buy 1 WLS for 10 BTS and sell 1 WLS for 10 BTS. Looks artificial.
While the bid-ask spread is gigantic, the best ask offer stays at 10 BTS with 213 WLS.
그럼 스팀이 맨 처음 상장되었을 때는 어땠을까요? coincodex에서 숫자를 가져와 봤습니다.
스팀 초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이 수치들로 보면 상장 초기부터 유동성이 꽤 되었군요. 가격이 물론 변동폭이 있긴 했지만 펌핑이 오거나 하지는 않아서 가격이 좀 말이 되는 수치들이에요.
So what happened when Steem started trading? I downloaded price data from coincodex (see below.)
I admit that I do not know much about the early stage of Steem: but just from the numbers, it seems that Steem had decent liquidity initially, and the prices fluctuated but there were no dramatic up and downs (or pump and dump).
첫날 결론은, WLS 가격 전망을 내릴 수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아직 유동성이 너무 부족해요. 다만,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2BTS 정도로 가격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My conclusion is that it is too early to make any conclusion or expectation about WLS prices. We still need more liquid WLS on the market to see what the equilibrium would be. But judging from the only available information, it is likely that initial prices for couple of weeks may settle near 2BTS.
여기까지가 제가 whaleshares에 쓴 글이었고 (뉴비 글이라 그런지 처참하게 무시당하고 묻힌…) 이틀째인 오늘 한번 더 체크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거래량은 미미하고 (60WLS 수준이군요…), 매수 매도 호가가 좁혀지기는 했으나 물량이 극소량이라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아직 WLS 파워다운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물량 자체가 없을텐데, 이제 다음주쯤 되면 좀 매도물량이 나올듯하니 지켜봐야겠어요.
나중에 SMT나 SMT 코인이 나오거나 할때 참고자료로 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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