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이브 사태를 보면서, 돌아가는 꼴이 마음에 안 들면 직접 나서서 참여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증인들이 물갈이되면서 새로운 증인들에게 기회가 생겼고, 특히 한국 커뮤니티의 발언권이 강해지면서 한국 커뮤니티를 대변할 증인들이 나서기가 좀더 쉬워졌지요.
전업 스티미언이 아닌 이상 증인의 역할을 혼자 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서 까막눈인 사람의 경우는 더욱더.
그래서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팀 멤버들을 모아서 증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하기는 어렵지만, 나눠서 하면 각자 맡은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할 수 있는 그런 팀.
증인 노드가 오늘부터 돌아가면서, 이제 공식적으로 시작입니다.
그간 @clayop님께서 한국 커뮤니티의 유일한 메인 증인으로서 많은 고생과 노력을 해주셨는데, 앞으로는 제가 포함된 @dev.supporters를 포함하여 @triple.aaa, @zzan.witness, @snackplus 등의 한국 증인들이 많은 활동으로 clayop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Dev.Supporters 팀이 증인 활동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