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T] 오랜만의 골레 구입, 그리고 높아진 토너먼트 상금



새벽에 일어나 오랜만에 이것저것 뒤적뒤적 하다가, 피크몬을 체크해보니 비딩 걸어둔 골레 한 장이 사졌더군요. Death에서 좋은 카드 중 하나라 가능하면 모으고 싶긴 한데, 만렙까지 모으기는 좀 부담스러울듯…


주말 빅 토너먼트들을 등록하러 들어가보니, Light, Middle, Heavy weight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열흘 후쯤 열리는군요. 언테임드 성공 기념으로 연다고 하는데, 일단 상금 높은 토너가 많이 생기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렇게 상금 높은 토너를 열 수 있는 건 결국 DEC라는 자체 화폐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기 때문인데요, 이 상금들이 다 USD나 STEEM 화폐로 지불되었으면 계속 팩을 많이 팔지 않으면 상금 규모가 유지되기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DEC로 주다 보니… 유저들이 이런저런 목적으로 DEC를 소비하는 것을 모아서 다시 돌려주는 형식이라 큰 부담도 없을 거구요.

스팀엔진에서도 안정된 거래량과 가격을 유지하며 스테이블 코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 거래량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지금 보니 DEC, UNTAMED, BETA 등 스몬 관련 토큰들이 거래량 상위권에 다 올라 있네요.




요즘은 예전처럼 스몬에 시간을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스몬이 발전해나가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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