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카톡 톡방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 런칭 관련 공지를 접했습니다:
대략적인 개념은 예전에 dstors나 dcommerce가 하려던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회원제 협동조합처럼 거래를 하고, 이익의 일부를 구매자에게 토큰으로 페이백해주는 형식이죠.
이런 프로젝트는 사실 이론적으론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에 dcommerce처럼 복잡한 공식을 도입하기 시작하면 앞뒤가 안맞을 가능성이 생기죠 (예전에 제가 댓글로 문의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이런 프로젝트의 “성공” 은 “토큰 이코노미” 고 뭐고 다 필요없이 실제로 거래가 얼마나 일어나느냐에 달려 있고, 그건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프로젝트 진행자들의 신용으로밖에 판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프로젝트 운영자 분이 ZZAN 창립자 중 한 분이고, 지금 단계에서 이미 웹페이지가 준비되어서 거래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보고 이건 될 가능성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물론 여기 올라온 물품들을 내가 얼마나 사고 싶은가, 가격 경쟁력이 있는가 이런건 별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토큰 프리세일 구매자 (+스테이킹) 에게 주어지는 보팅 지원 혜택은 현재로서는 꽤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프로젝트 지원 + 유동 스팀 활용, 두 가지 목적으로 저도 BCM 토큰 좀 사서 스테이킹을 했습니다.
- 아래는 25일 기준 스테이킹 유저들 리스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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