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그래픽의 스샷 몇 개만 있었을 때, 긴가민가 하면서 소량의 AIT 토큰을 1차 세일 때 구매했습니다.
이후 @ai-channel의 모습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만족할 만 했습니다. 톡방이나 스팀잇에서 꾸준히 소통한 것도 플러스이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본 것은 이겁니다:
스팀잇에서 스파업하는 것만큼 신뢰를 얻기에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차 판매 총액이 소량이라, 이걸로 뭘 하려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개발비나 홍보비로 쓰기엔 좀 작은 규모인데. Road of Rich 1차 세일도 같은 의문이 들었구요.
그런데 두 곳 다 판매액을 스파업하고 홀더들에게 보팅 서비스를 준다는 것을 보고, 주저없이 추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마침 AI채널, AIT 토큰 2차 토큰판매를 시작합니다! 라는 공지글이 올라왔길래, 1차 구매했던 물량의 몇 배를 추가.
1차 세일 후에도 홀더들에게 꾸준히 자동 보팅이 왔기에, 이번에도 그 부분은 별로 걱정이 안 됩니다 - 이 글을 쓰고 나서 보팅 오는 것을 확인해보면 되겠지요.
토큰들이 사실 이게 가치가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게 마련인데 홀더들을 위한 보팅 서비스나 배당을 하면 기본적인 수익률이 나와서 투자하는 게 훨씬 쉬워집니다.
1차 세일가보다 25% 오른 가격이지만 (0.006에서 0.0075로 오름), 그래서 더 사게 되었던듯해요. ‘물타기’보다는 ‘불타기’가 보통 더 수익률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주의사항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AIT 및 RORS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매입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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